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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미국 '뉴욕헤럴드'를 통해 21년 이상 연재됐던 유명 카툰 '리틀네모' 탄생 107주년 기념입니다. 


리틀 네모느 ㄴ미국 저명 만화작가 윈저 맥케이가 창조한 이 카툰은 1989년 탄생 84년 만에 일본 TMS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다. 이를 통해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세계 만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침대에서 시작해서 여러 여행끝에 자신의 침대로 다시 돌아온다는 원작을 그대로 잘 살렸는데요. 우측 아래 휘장을 클릭하면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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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그리스 Juan Gris, 1887.3.23~1927.5.11

본명은 곤살레스(José Victoriano González) 마드리드 출생입니다. 그곳 미술공예학교에서 수학한 후 1906년 파리에 이주하여 고향 선배인 P.R.피카소 등 많은 화가 ·평론가와 교우했으며 1910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에 전념하였습니다

일생을 입체파 화가로서 지냈으며, 색채는 주로 녹색과 흑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작에 《의자 위의 정물》(1917)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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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영국 소설가인 찰스 디킨스의 탄생 200 주년입니다.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찰스 존 허펌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년 2월 7일 - 1870년 6월 9일)
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하던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 입니다.  
대표작 : 《위대한 유산》, 《데이비드 코퍼필드》, 《올리버 트위스트》, 《니콜라스 니클비》, 《크리스마스 캐럴》

디킨스의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대중과의 연애였다고 합니다. 그는 평생 대중과 연예하듯이 대중에게 충심을 다 했고 그 결과 그의 모든 일이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생애 마지막 10년 동안 소설 낭독을 위해 영국 곳곳과 미국을 여행하였으며 가는 곳마다 대중들의 눈물 어린 환대와 지역 유지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그의 낭송 여행은 국제적인 행사로까지 받아들여졌으며 디킨스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평생 변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디킨스는 마치 현대의 최고 할리우드 스타가 누리는 만큼의 대중적 인기를 소설가로서 누렸고, 그의 의견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글.그림 출처 : 위키피디아

많은 작가들이 찰스 디킨스처럼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싶어 할텐데요. 요즘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인물 베트스 50 이렇게 한다면 순위에 들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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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2012년 새해, 용띠해를 기념하는 로고 입니다. 

설날
‘설’은 ‘익숙하지 못하다’, ‘서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보통 1월 1일을 신정이라고 하며 음력설을 구정이라고 하는데요. 신정과 구정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바른 표현은 '설날'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설
음력 1월 1일로 추석과 더블어 2대 명절 중 하나이며, 음식으로는 떡국을 먹게 됩니다. 떡국을 먹게되면 한살을 더 먹게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여러그릇을 먹고 빨리 어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중국의 설
춘제 혹은 춘절이라고 하며 중국의 엄청난 인구가 고향으로 돌아가 명철을 보내게 됩니다. 이때문에 대규모 이동이 발생하며 1주일 이상 휴가기간을 갖게 됩니다. 폭죽을 터뜨려 악귀를 쫓기도 하며 만두나 떡을 먹는다고 합니다. 

일본의 설
일본의 설은 양력 1월 1일로 이날 조니라고 불리우는 떡국을 먹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찰떡을 사용한 떡국에 간장, 된장국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무사안녕을 위해서 새옷을 입고 신사참배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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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위대한 창조과학자 니콜라스 스테노 탄생 374주년 입니다. 

니콜라스 스테노(Nicolas Steno : 1638–1686)
지질학에서 최초로 ”진정한 위대한 발견들”을 했던 사람으로 인정되어 오고 있다. 현대지질학의 창시자(a founder of modern geology)라고 불리우며 지질학에서의 그가 발견한 기본적인 원리들은 아직도 일상적으로 퇴적지층들을 해석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본명은 닐스 스텐슨(Niels Stensen)이며 1638년 1월 10일 덴마크의 코펜하겐(Copenhagen)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3세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과학자였으며 17세기 과학혁명을 이끈 주요 인물 중 하나였지만 아쉽게도 그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인색한, 아니 거의 없다. 



많은 업적을 남기고도 역사적 평가가 거의 없는 잊혀진 이름의 니콜라우스 스테노라고 합니다. 탄생일인 오늘만이라도 기억될 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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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인텔의 창업자 로버트 노이스의 탄생 84주년 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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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노이스 (Robert Noyce : 1927년 12월 12일 ~ 1990년 6월 3일)
로버트 노이스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대학을 마친 후 MIT로 진학하여 1953년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 후 필코(Philco)사에 취직하여 트랜지스터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으며, 이곳에서 로버트 노이스를 포함한 8인이 나와서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설립하게 됩니다. 여기서 로버트 노이스가 경영직을 맡게 되며 실리콘 소제를 사용한 최초의 직접회로(IC)를 만들게 됩니다.

이후 업계에서 유명해진 로버트 노이스와 고든무어는 자신들의 이름을 딴 노이스-무어 일렉트로닉스(Noyce-Moore Electronics)란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이즈가 많다(Noise Moore)라는 소리로 들린다는 의견에 따라서 통합을 뜻하는 Integrate와 전자를 의미하는 Electronics 두 단어를 조합해서 회사이름을 인텔(INTEL)이라고 역사적인 회사를 1968년 실리콘 벨리에 창립을 하였습니다.



지금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컴퓨터, 반도체를 사용하는 수많은 전자제품 등 로버트 노이스가 이뤄낸 일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해할 수 없는건 저 조그만 크기에 수많은 정보를 담는다는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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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글로고는 멕시코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탄생 125주년 로고입니다.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1886년~1957년)
 

과나후아토 출생. 어린시절부터 그림에 대한 재능을 나타냈으며, 10세에 산카를로스미술원에 들어가서 약 6년간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정부 장학금으로 유럽에 장기유학 후 입체파(큐비즘)의 영향을 받았으나, 무엇보다도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벽화에 가장 깊은 감명을 받고, 멕시코내란 종식과 함께 귀국하여 활발한 벽화운동을 전개하였다.

멕시코의 신화·역사·서민생활 등을 민중에게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의 벽면에 늠름한 감각과 힘에 넘치는 벽화를 그렸으며 대표작으로 프라드호텔의 대벽화 《아라메다 공원의 일요일의 꿈》(1948) 《헬렌 윌스 무디의 초상》(1930) 《농민지도자 사파타》(1931) 등과 중앙정청, 문교부, 차핑고농업학교 등의 벽화 및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주식거래소의 장식화 등이 있다.

작품의 특색은 멕시코 민중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흐르며, 유럽회화의 전통을 멕시코의 전통에 결합시키려 한 점에 있으며, 멕시코 근대회화의 4대 거장, 즉 리베라, 시케이로스, J.C.오로츠코, R.타마요 중에서도 가장 멕시코적인 화가 

출처 : 네이버 사전 


디에고 리베라(오른쪽)과 아내 프리다 칼로
출처 : 위키백과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들입니다.


《아라메다 공원의 일요일의 꿈》(1948)




《농민지도자 사파타》(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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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전체보기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구글로고는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 탄생 176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마크 트웨인은 필명이며 그의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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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랭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 1835년 11월 30일 - 1910년 4월 21일)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입니다.
4살때 가족이 미시시피 강변의 소도시 Hannibal로 이사를 갔으며 이때 미시시피강 주변의 자연은 그의 유년기에 깊은 인상을 남겨 그가 후에 쓴 <톰소여의 모험> 등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그가 일한 신문사 캘리포니언지에서 첫 단편들을 실어 작가로서 호평을 받게 되었으며 역시 대표작으로는 미시시피 강 유역을 배경으로 개구쟁이 소년인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그린 동화 《톰소여의 모험》입니다.

작품
   - 톰 소여의 모험, 미시시피강의 추억, 허클베리핀의 모험 : 다분히 미국적이고 자유스러운 영혼에 대한 찬가
   - 아서 왕과 코네티컷 양키, 왕자와 거지, 불가사의한 이방인 : 중세 봉건주의 시대의 유럽을 무대로 하는 통렬한 사회 풍자물
   - 지구로부터의 편지 : 말년의 작품으로 반 기독교적인 내용을 포함

출처 : 위키백과


우리가 어렸을때 재미있게 읽었던 톰소여의 모험 작가라고 합니다. 상당히 예전에 쓰여진 소설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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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565돌을 맞은 한글날입니다.
이전과 다르고 영문이 아닌 한글로 된 로고가 등장했네요.

요즘 줄임말, 비속어, 인터넷 용어 등 한글의 파괴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언어는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서 다양한 언어가 등장하는 건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만 잘못된 혹은 무분별한 외래어 대신 바른 한글을 사용해서 다음 세대에도 자랑스런 언어로 물려주는 것이 참 한글사랑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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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로고의 주인공은 헝가리의 생화학자 센트죄르지 얼베르입니다. 정말 생소한 인물입니다. ;;


센트죄르지 얼베르트(헝가리어: Szent-Györgyi Albert, 1893년 ~ 1986년)는 헝가리의 생화학자이다.
부다페스트에서 출생하였다. 부다페스트 대학 재학중에 생체의 구조에 대한 조직학적인 연구를 발표하였다. 1930년 세게딘 대학 약화학 교수를 거쳐, 부다페스트 대학 교수가 되었다.
생체 산화계의 연구와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의 발견과 근육의 연구 등 생물학적 연소에 관한 여러 발견으로, 1937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출처 : 위키백과


비타민C의 발견 때문인가요? 구글로고에 오렌지가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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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24일자 구글 로고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탄생 112주년 기념입니다.
1920년대에 '도시의 아방가르드(남아메리카에서 일어난 극단적인 모더니즘 운동)'를 주도한 아르헤티나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입니다. 


호르헤 프란시스코 이시도로 루이스 보르헤스 (Jorge Francisco Isidoro Luis Borges : 1899년 8월 24일 ~ 1986년 6월 14일)

현대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 제임스처럼 거의 정규적인 교육과는 거리가 먼 성장기를 보냈다. 대신 그는 역시 헨리 제임스와 마찬가지로 영국계인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인 팅크 양으로부터 영어를 배우는 등 개인 교수를 통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받았다.
그는 이미 일곱 살에 영어로 《그리스 신화》 요약을 썼고, 여덟 살에는 《돈키호테》를 읽고 영감을 받아 〈치명적인 모자의 챙〉이라는 단편 소설을 썼으며 오스카 와일드의 영어 단편 〈행복한 왕자〉를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작가인 보르헤스는 라틴아메리카의 '마술적 사실주의'를 꽃피웠으며, '제 2세대' 라틴아메리카 예술가들이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보르헤스는 라틴아메리카를 벗어나 프랑스의 신소설가들을 비롯 존 바스, 존 허크스, 도널드 바셀미 등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반사실주의 세대 작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경험과 상상의 세계는 문제를 야기하거나 깜짝 놀라게 하는 점에서 사뮈엘 베케트에 버금간다.

보르헤스는 1938년 어두운 계단에서 사고로 머리를 다쳐, 이로 인한 패혈증 때문에 큰 고통을 겪었다. 단편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라는 단편은 자신의 맑은 정신과 판단력을 잃었다는 두려움을 달래기 위해 쓴 작품이다. 

주요업적
1920년대에 '도시의 아방가르드(남아메리카에서 일어난 극단적인 모더니즘 운동)'를 주도했다. 1930년대에는 단편소설을 다양하게 발전시키는 등 주로 산문을 쓰면서 문학 세계의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이러한 노력은 작품집 <허구들>(1940)과 <알레프>(1949)로 결실을 맺었다. 그는 시와 논픽션, 이야기체의 수필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후기 작품 중에서 <브로디에의 보고>(1970)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보르헤스의 업적은 일관성과 가능성에 의해 어색해진 소설의 편협한 박진감을, 환상이 섞인 보다 광범위한 마음의 작용으로 대체시키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상상력은 납득할 수 없는 것에도 형태를 만들어준다. 이야기꾼의 책략을 흔쾌히 받아들인 보르헤스는 하나의 일관된 이중 초점을 유지해 가면서, 언어와 독서에서 세계를 반영할 때 나타나는 역설과 함께 경험도 반영한다.

주요작품
《불한당들의 세계사》(Historia universal de la infamia), 1935년
《픽션들》(Ficciones), 1944년
《알렙》(El Aleph), 1949년
《칼잡이들의 이야기》(El informe de Brodie), 1970년
《셰익스피어의 기억》(Veinticinco de Agosto de 1983 y otros cuentos), 1983년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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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일 독도문제가 더욱 불거진 상태이며 동해를 ‘한국해(Sea of Korea)’ 표기 등 민감한 사항이 많은 66주년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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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은 마흔한번째 맞이하는 지구의 날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지구처럼 로고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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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독일의 화학자인 로베르트 빌헬름 에버하르트 분젠(Robert Wilhelm Eberhard Bunsen, 1811년 3월 31일 ~ 1899년 8월 16일)입니다. 


가장 큰 업적은 1859년 키르히호프와 함께 "스펙트럼 분석법"이라는 원소를 조사하는 법을 발견해 낸 것.
물질에서 나오는 빛을 프리즘으로 분석하면, 그것이 어떤 원소인가를 알 수 있어, 작은 물질을 찾아내는 데 편리하므로 천문학이나 물리학을 진보시키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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