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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두둥! 둥둥 두둥!!

화려하지는 않지만 묘한 분위기와 리듬이 나오는 음악의 광고가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사상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이라고 언론에서 칭찬한 삼성 갤러시 S6 / 엣지 광고입니다. 

광고를 처음 봤을 때 중간에 나오는 타악기 리듬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묘한 느낌의 노래와 매력적인 보컬. 그런데 어디서 들어봤나 찾아보니 과거에 어쌔신 크리드의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던 음악이었습니다. 

이번 삼성 스마트폰의 디자인 어떤가요? 과거에 비해서 새련된 느낌은 더해진것 같고 아이폰과의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는것 같습니다. 엣지의 경우는 호불호가 비교적 명확하게 갈리는듯 합니다. 디자인은 개인적 취향이므로 좋다 나쁘다 논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Woodkid

광고에 사용된 Iron의 뮤지션인 woodkid는 놀랍게도 굉장한 능력자였습니다. 이름은 요안 르무안(83년생)이며 프랑스의 뮤직비디오 감독, 그래픽 디자이너,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이런 부러운 능력자~

삼성 갤럭시 S6/엣지(Samsung Galaxy S6/Edge) 광고에서 사용된 Iron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의 또 다른 유명한 노래 Run BOy Run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온지 조금 되었지만 계속 기억되면 인상적인 광고가 있습니다. 

감각적인 화면도 좋지만 웬지 올드한 느낌이지만 흥겹게 나오는 광고 음악이 귀에 남게 됩니다. 

바로 음악 다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멜론의 TV CF인데요 

멜론 TVCF - 고아성편 30s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기 전까지 음악이 필요한 곳에서 언제나 멜론이 함께한다는 내용인데요. 이 흥겨운 노래는 맥스 프로스트(Max Frost)라는 미국 가수의 White Lies라는 노래입니다. 살짝 올드한 느낌은 블루스 기반의 EDM(Electronic dance music)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기타리스 출신인 맥스 프로스트는 블루스와 EDM의 훌륭한 조합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Max Frost - White Lies [Official Video]

White Lies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영상을 보시며 원곡의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매번 아이폰 광고를 볼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광고에 사용되는 음악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음악보다는 광고에 매우 잘 어울리면서 노래도 좋고 강하게 뇌리에 남게 됩니다. 개인적인 사례일 수 있겠지만 나중에 사용된 음악만 들어도 광고가 연상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새로 나온 아이폰 5s 광고 영상입니다. 

금색의 물결을 이루면서 어떤 형태를 만들게 되는데 아름다게 혹은 섹시한 느낌까지 들게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폰5s의 모습을 나타내게 되는데요. 여기서 신디사이저의 음악과 함께 뇌쇄적인 노래가 분위기를 잘 살려주게 됩니다. 

이번 아이폰 5s에 사용된 음악은 고혹적인 목소리의 영국 일렉트로닉 그룹인 골드프랩(Goldfrapp)의 Ooh La La 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5s 사용된 광고 음악인 Ooh La La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성 갤럭시S4 스마트폰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좀더 좋은 스펙으로 무장한 신제품인데요. 

저에겐 역식 제품보다 음악이 먼저 들어오게 되더군요. ^^

이번에 사용된 음악은 치어리더들의 경연에 사용될 만큼 흥겨운 노래입니다. 

새로나온 삼성 갤럭시S4의 광고(TV CF) 음악은  Icona Pop - I love it (feat. charli xcx) 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전지형르 모델로 지펠 광고를 새롭게 내놓았습니다.

벌써 여러편의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데요. 역시 좋은 노래가 인상적인 CF를 소개해 드립니다. 

전지현의 힘일까요.. 이전과는 다르게 무려 1분짜리 광고를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광고 제품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싸이가 대박났을 때 갑자기 싸이를 출연시킨 광고를 생각한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광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워낙 인기가 많은 싸이였으니 어떻게든 "싸이 + 강남스타일"을 마케팅에 활용해 보려고 했던것 같지만 얼마나 효과를 보았을지...

아마 그당시 싸이 광고를 사용한 광고는 효과가 있었을까요... 워낙 많은 곳에서 싸이 노출이 있었기에 제품은 기억에 남지 않고 그냥 싸이만 남았을 것 같습니다. 

다시 지펠 광고 음악으로 돌아와서 ^^ 레코드판을 타고 흘러나올법한 샹송 Edith Piaf 의 La vie en rose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dith Piaf - La vie en rose - Paroles ( lyrics )

얼마전에 한 광고를 보고 반전(?)을 느꼈던 광고가 있었습니다. 

나는 기적을 믿는다

스릴에 환호하고

테크닉에 열광하며

반전을 기대한다

나는 도전을 즐긴다

땀에 박수치고

승리에 감동하며

언제나 열광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축구를 좋아한다

.....

마지막 문구는 

Nike...혹은 adidas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문구는 바로 "피파온라인3 오픈베타" 였습니다

피파온라인 시리즈에 열광하던, 혹은 기다리던 사람들이라면 분명 가슴 뛸수 있는 광고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요즘 게임 광고에서 흔하게 나오는 아이돌 XXX를 구하세요~ 위험해요 이런 식상한 광고보다는 좋은 느낌인데요. 아이돌과 같이 축구를 하는것도 더욱 좋을 수도 있겠네요. ^^ 단순히 게임에서 아바타로 나오기는 할지언정~

이 광고에서 문구들도 좋았지만 역시 인상적인었던건 사용된 음악이었습니다. 거친듯한 연주에 반항기있는 목소리의 노래는 바로 Franz Ferdinand의 Take me Out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겠지만 살짝 뽕끼어린 기타리프도 메력적입니다. 

먼저 스포츠용품 버금가는 피파온라인3 광고를 보시기 바랍니다. 참 마지막에 자랑스런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대통령 TV광고 영상입니다. 

수많은 공약을 발표하고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후보라는 이미지를 나타내기에는 잘 만들어진 광고의 역활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과거 노무현의 눈물, 이명박의 국밥 등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TV광고도 시리즈로 나올텐데요. 앞으로 두 후보가 어떤 이미지로 보이고 싶은지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TV 광고 영상

문재인 대통령 후보 TV 광고 영상

네이버 앱이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는데요. PC 인터넷 환경에서 모바일로 변하는 요즘, 모바일 선점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요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툰을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네이버앱 광고 웹툰버전을 시리즈로 기획했을 텐데요. 처음은 징풍기획의 등장부터 시작됩니다. 

네이버앱 TV 광고 - 질풍기획편

네이버앱 TV 광고 - 마음의 소리편

네이버앱 TV 광고 - 징풍기획 - 지도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 새로운 TV 광고의 음악을 소개해 드립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톡톡 튀는 느낌에 멜력적인 노래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율동(?) 또한 독특한데요. 노래와 함께 동작이 묘하게 머리속에 남게 됩니다. 

알고보니 실제 뮤직비디오였습니다. 

이번 광고때문에 알게 되었지만 참 매력적인 노래이며 내 머릿속에서 윈도우8이 떠나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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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노래와 동작속으로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따라하시는분 계실려나~ 

Everything at Once - Lenka 뮤직비디오

Everything At Once by Lenka from James Gulliver Hancock on Vimeo.

노래하는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팟 터치 5세대가 나왔습니다. 통통 튀는 디자인에 화려한 색상, 역시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봤을 때 색상별로 구매해서 책상앞에 진열해 놓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이번 광고를 보고 느낌점은 역시 애플의 광고는 놀랍다는 겁니다. 이런 생각을 했을까 ^^ 신나는 노래에 맞춰 아이팟 터치가 춤을 추는 모습니다. 얼만나 신났으면 춤을 추는지.. 음악을 위한 장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됩니다, 광고 이름 역시 'Bounce'입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 광고(CF) : Bounce

음악 : Yeah Yeah - Willy Moon

아이팟터치 5세대 광고(CF) : Bounce 동영상

아이팟터치 5세대 광고 'Bounce'에 사용된 음악은 Willy Moon의 Yeah Yeah입니다. 노래만 들어도 어깨춤(?)이 들썩이는 리듬감이 강한 음악입니다. 역시 아이팟 터치가 춤을 출 만한 음악입니다 

요즘 삼성 스마트폰 광고를 생각하면 한가지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바로 음악!! 누구나 한번 들으면 좋다고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요즘 삼성의 스마트폰 광고가 나오게 되면 먼저 음악부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단 단점은 제품에는 관심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 개인적인 상황이고,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다른 곳에서 들으면 삼성 제품이 생각 날수도 있겠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광고 음악

휘바람이 인상적인 갤럭시노트 광고음악 : Moves Like Jagger - Maroon 5 (ft. Christina Aguilera)

삼성 갤럭시 노트 광고 음악 : New Trolls - CONCERTO GROSSO N. 1 1° tempo: Allegro

노래만 좋은 삼성 갤럭시 이미지 광고 : I Was Born To Love You - Queen

이번 갤럭시 노트2 광고 역시 좋은 음악과 함께 이전의 광고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을 좀더 편리하게 해주면 사람을 위한 디자인 등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어필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 : TVCF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의 삼성 스마트폰 시리즈의 광고를 보면서 느낀점은 좋은 점과 나쁜점이 모두 있는것 같습니다. 과거 스펙 위주의 광고에서 사람에게 호소하는 감성적인 광고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애플의 영향이었을까요?) 최근 인문학이 다시 대두되는 이런 시점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너무나 외국 배우를 사용하고 현실과 뒤떨어진 아름다운 해외의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것은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게 됩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나오며 배철수의 나래이션으로 소개되는 애플의 제품이 친숙하고 받아 들이기 쉬운 느낌입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2 새로나온 광고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LG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선보였습니다. 역시 최근 스마트폰의 추세에 따라 스펙 확실한 괴물폰이 나왔는데요

이에 걸맞듯 마케팅도 괴물급으로 선보였습니다. 

공중파TV 황금시간대에 2분이라는 시간의 광고를 선보였는데요. 기존 광고가 15초란걸 생각해보면 굉장한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역시 LG에서 스마트폰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지 보여주는 근거인것 같습니다. 

요즘 디지털제품에 스펙보다는 감성에 다가가는 광고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역시 애플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번 LG 옵티머스G의 광고도 핸드폰 자체의 모습보다는 핸드폰을 타고 여행을 떠나서 "새로운 나를 만나는" 내용의 감성적이면서도 추상적인 광고를 선보였는데요. 과연 광고계에 이슈로 떠오를지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잘나가는 광고에는 음악의 비중이 상당한데요. 이번 LG 옵티머스G에 사용된 읍악은 스웨덴 가수인 구스타프 스페츠(Gustaf Spetz)의 You and Me라는 노래입니다. 노래의 분위기도 어울리지만 제목이 이번 광고와 잘 맞는 느낌입니다. 

요즘 노래만으로도 알수있는 CF가 있습니다. TV를 보면서 다른 일을 하다가도 이노래가 나오면 아하!! 해피포인트 광고이구나 단번에 알수있게 됩니다. 바로 여기 해피포인트 광고에 나오는 음악 때문인데요.

매우 신나면서 (춤이 절로 나오죠 얼쑤^^) 인상적인 멜로디의 음악입니다. 

이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오스트라아의 뮤지션 Parov Stelar입니다. 신나는 노래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

현대에서 새로나온 올뉴싼타페(All New Santafe)의 광고로 요즘 인기가 많은 용감한 녀석들이 상용되고 있습니다. 산타페 외관은 강하고 내부는 부드럽다는 컨셉으로 광고를 진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보라, 유희열 2명이서 만들어가는 싼타페CM송 스토리라는게 있는데요. 시리즈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 싼타페 광고 영상입니다.

이렇게 기획적으로 잘 맞고 역동적이 광고가 있을까요? 아디다스의 2011 ~ 2012 adidas D Rose : adiZero Rose 2 커미션 영상을 보면 손을 탁! 치며 절묘한데 라고 외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나올 분위기인데 하는 긴장감이 돌면서 영상이 시작됩니다. 바로 농구선수와 투우사의 대결구도로 드리블을 하여 투우사들을 피하고 마지막에 멋진 덩크로 마무리되는 역동적이고도 감각적인 영상으로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자 그럼 손을 탁! 치게하는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 나오는 농구선수는 시카고불스의 MVP Derrick Rose입니다. 시카고 불스의 마스코는 는 황소(Bull)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투우사는 시카고 불스의 라이벌들이 되겠네요. 녹색의 보스턴셀틱스도 있겠고 LA레이커스도 있는것 같습니다. 

투우사를 당당히 물리치고(?) 승리하는 황소의 강한 모습이 나오며 Derrick Rose의 승리를 축하하듯이 관중들이 던진 장미(Rose)가 무수히 떨어지게 됩니다. ^^ 이보다 잘 어울리는 장면이 어디 있을까요

자 그럼 의미를 아셨으니 다시한번 역동적인 영상에 빠져보세요~

난 시카고불스의 마이클 조던의 경기를 다시 보고 싶다 하시면 추천한번 해주세요. 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