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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에 사용할려고 작은 크기의 USB를 찾다가 깔끔한 디자인의 소형 USB 메모리를 구입했습니다. 
메모랫에서 나온 Softie Shoe라는 제품입니다. 케이스가 신발처럼 생겨서 붙여진것 같은데요. ^^

이렇게 포장이 되서 옵니다. ^^ 색상은 블루를 선택했습니다.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제품 이미지를 더욱 떨어뜨릴수 있다는 판단에 -_- 인터넷 판매 사이트의 이미지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색상이 실제보다 진하게 나왔습니다.

USB 자체는 흰색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케이스를 추가로 구입해서 색상별로 변경이 가능한 컨셉입니다.
케이스는 개당 1,000원으로 추가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 7가지로 일주일을 매일 바꿀수 있군요.. -_- 의도된 것일까요 ㅋㅋ

스트랩이 기본적으로 들어있어서 연결고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항상 USB를 휴대해야 하는경우 편리하겠군요.

크기는 키보드 자판 1개정도 크기입니다. USB 삽입되는 부분보다 더 작네요. ㅋㅋ

초소형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핸드폰이나 다른곳에 연결해도 좋을 정도의 세련됨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이전에 아이리버에서 나온 메모리 스틱 이후로 깔끔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아이리버 도미노 USB 메모리 :  http://mygarret.tistory.com/9 

음. 살짝 아쉬운점도 있는데요. 케이스가 더러워지기 쉬운 재질입니다. 그리고 본체의 색상도 몇가지 더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요. 소비자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ㅋㅋㅋ

지금 음악을 컴퓨터에서 옮기고 있는데 인식도 잘되네요.. 
세련된 소형 USB 메모리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좋은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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