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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진실이라는 사이트를 아시나요?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건 아시죠? 그럼 왜 독도가 우리땅인지 아시나요? 

계속되는 일본의 망언, 떼쓰기, 돈으로 국제기구 구워삶기 등 치사하지만 생각보다 일본은 열심히인것 같습니다. 좀더 독도에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정부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한데.. 에휴~ 개삐~~~~.. 이런 젠장 삐~~~ 스럽습니다. -_-


검색 사이트에서 독도의 진실, truth of dokdo를 검색하신 후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랑스러운 우리땅 독도의 진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독도의 진실 6가지



일부러 나머지 영상은 블로그에 링크하지 않았습니다.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독도의 진실 검색결과 : 네이버다음구글







일본의 어이없는 망언에 분하지만 욕을 한번 더해줄바에 우리의 진실을 알리는게 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모두 독도의 진실 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독도의 진실 검색결과 : 네이버다음구글


독도가 한국땅이다 추천!! 꾹 감사합니다.

아래SNS를 통해서 공유해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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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매니아 다운로드 무료이용권입니다. 한번 사용한 사람은 안된다고 해서 공유합니다. 

최신영화, 드라마, 동영상, 게임, 애니, 교육, 휴대기기, 19금 므흣~ ㅋㅋ 등 ^^ 

파일매니아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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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병·의원의 진료비 과다 징수 여부를 심사하여 35억9700만원을 환자에게 환불처리 했다고 합니다. 진료비 확인 신청을 받은 2만2816건 중 43.5%(9932건)에서 과잉 진료비 청구 사실이 확인 되었는데요. 


신청건 중 43.5%가 병원바 과다 청구

전체 병원비의 40%이상이 과다청구라는 말은 아니지만 작년 한해동안 9932건 35억9700만원이나 병원에서 과다 청구가 되었다는 말인데, 이중에는 미처 확인을 못한 내용도 있어서 그 이상이라는 것일겁니다.

 사례 #1
폐암 환자 A씨는 지난해 4월 종합병원에서 폐 절제 수술을 받고 23일간 입원. 예상보다 많은 병원비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신청하여 심사결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수혈과 일부 검사 비용, 이미 수술료에 포함된 치료재료비 등을 환자에게 과다부담시켜 260만원 환불

 사례 #2
 급성호흡부전으로 25일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B씨도 높은 병원비에 놀랐으며, 확인 결과 B씨가 의료보험이 되지 않는 의사를 선택해서 진료가 받은것으로 선택진료비가 청구. 227만원을 환불


이처럼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다양한 항목으로 청구되는 병원비에서 본인이 진료받지 않은 내용이 청구되어 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들은 환자들이 진료비 영수증을 꼼꼼히 보지 않고,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일일이 알 수 없는 점을 악용한 사례들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확인부 이상호 차장은 “비보험 진료비가 많이 나오면 어디에 쓰였는지 우선 병원에 확인하고 그래도 납득이 안 되면 심평원에 심사를 요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연락처 : 1644-2000
홈페이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는 크롬으로는 정상적으로 안보일수도 있네요. 참고하세요.

출처 : 뉴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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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약테스트를 간단하게 해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사용하는 모니터 색상에 따라서도 살짝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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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폭력 정말 심각한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피해를 혼자서 견디다 못해 최후의 방법인 자살까지 택하는 아이들. 그리고 뒤늦게 후회하는 가해자 학생들


이렇게 되도록 부모님도 선생님도 몰랐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로 주변아이들도 그리고 피해 학생도 보복이 두려워 말을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변화를 세세히 관찰하기 전에는 찾기 힘들게 됩니다. 

사춘기이거나 단순 공부 스트레스겠거니 하고 넘어가기에는 피해나 심각성이 너무나 크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를 두고있는 학부모님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자녀들의 정신건강를 진단해 볼 수 있는 간단하 테스트를 통해서 자녀의 고민을 들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해 부탁드립니다.~ 꾹! ^^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개발한 학생 정신건강 진단 메뉴얼
민감한 아이들과 대화하려면 먼저 아이의 심리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나 기초 정보를 알아야 하며 이걸 돕는 진단도구 도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진단도구 다운로드 : 링크

이 진단 메뉴얼은 학교에서도 검사를 실시해 학생지도에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집에서 한 검사는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놓고 아이를 다그치거나 추궁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상 징후가 보이면 꼭 학교나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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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념일 정말 많은데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 데이 등 이건 이건 모두 아시는 기념일 입니다.
이밖에 블랙데이, 로즈데이 등 매월 14일 마다 챙기는 수많은 데이들~ ㅋㅋ

타월데이, 엿데이, 써니텐 데이도 있군요. ^^ 레몬데이, 양말데이 -_- 이젠 모든 제품들이 상업성으로 자신만의 기념일을 만들고 있는데요. 365일 모든 기념일이 생길듯 합니다. 


정말 처음듣는 데이부터 황당 데이까지 얼마나 많은 기념일이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보시기 전에 추천한방 부탁드립니다.~  꾹! ^^
       

14일 기념일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4월 14일: 블랙데이

5월 14일: 로즈데이

5월 14일: 옐로데이

5월 14일: 레몬데이

6월 14일: 핸드캐치데이

6월 14일: 키스데이

7월 14일: 실버데이

7월 14일: 아이스크림데이

7월 14일: 릴리데이

8월 14일: 그린데이

8월 14일: 뮤직데이

8월 14일: 속옷데이

9월 14일: 포토데이

9월 14일: 100데이

9월 14일: 모자데이

10월 14일: 와인데이

10월 14일: 인형데이

11월 14일: 무비데이

11월 14일: 쿠키데이

11월 14일: 레터데이

11월 14일: 오렌지데이

11월 14일: 안개꽃데이

12월 14일: 머니데이

12월 14일: 허그데이

12월 14일: 고백데이

12월 14일: 양말데이 


2월 2일: 용개데이

2월 7일: 골프데이

2월 22일: 드레이크독데이

3월 17일: 성패트릭데이

3월 18일: 렌터카데이

3월 31일: 익스프레스데이

4월 15일: 주유소데이

4월 17일: 유치원데이

5월 3일: 경찰데이

5월 9일: 아구 데이

5월 17일: 드러그 데이

5월 25일: 타월 데이

5월 31일: 부채 데이

6월 4일: 육포 데이

6월 6일: 반지 데이

6월 18일: 트러블 앤 저니 데이

7월 7일: 엿 데이

7월 7일: 게임 데이

7월 11일: 세븐일레븐 데이

8월 4일: 축구 데이

8월 8일: 라면 데이

8월 8일: 꽈배기 데이

8월 8일: 목걸이 데이

8월 20일: 피겨 스케이트 데이

8월 27일: 토이데이 (장난감데이)

9월 17일: 고백 데이

10월 4일: 천사 데이

10월 10일: 새우깡 데이

10월 10일: 써니텐 데이

10월 10일: 초코파이 데이

10월 10일: 막대사탕 데이

10월 10일: 100송이 데이

10월 17일: 손수건 데이

10월 22일: 통화 데이

10월 30일: 에이스 데이

10월 31일: 할로윈

11월 1일: 껌 데이

11월 6일: 고백 데이2

11월 8일: 브라 데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11월 12일: 야쿠르트 데이

11월 12일: 칸쵸 데이

12월 8일: 머플러 데이

12월 12일: 고래밥데이

12월 24일: 이브 데이

12월 31일: 레쓰비 데이 


농·축산물

2월 23일: 인삼 데이

3월 3일: 삼겹살 데이

3월 3일: 삼각김밥 데이

4월 9일: 닭고기 화이트 데이

5월 2일: 오이 데이

8월 18일: 쌀 데이

9월 9일: 닭고기 데이(구구 데이)

10월 24일: 애플 데이(Apple Day)

11월 1일: 한우 데이

11월 11일: 가래떡 데이

12월 24일: 레몬 데이


정말 많은 데이가 있네요. 
이글을 작성하는 오늘은 다이어리 데이네요~ 다이어리 구입 여부를 떠나서 올해 한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계획 하나씩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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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진년을 맞이하여 새해 일출을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2012년 1월 1일 일출 시간과 날씨 정보 입니다. 

일출시간 : 2012년 1월 1일 일출시간은 07시 47분 입니다. 지역마다 다를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날씨 :  기상청에서는 전체적으로 구름이 있지만 해돋이를 보는데 무리는 없을거라고 하니 기대를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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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첫 해돋이를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보통 정동진같은 동해로 많이들 가게 됩니다. 보기도 좋고 기분도 남다르지만 가는 길이 멀거나 차가 막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ㅋㅋ 차가 막혀서 찻길에서 세워둔채로 구경하실수도 있겠죠. ^^



올해는 멀리가기 힘드신 분들은 가까운 곳에서 해돋이를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경기지역의 날씨는 구름은 다소 끼겠지만 일몰과 일출을 보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기상청에서 이야기합니다.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매년 5만명이 몰리는 명소인 광진구 아차산부터 새나리산으로 유명한 성동구 응봉산은 한강과 중랑천을 동시에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산 팔각정은 도심의 대표적인 해돋이 장소입니다. 

해돋이만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박터뜨리기, 소망 쓰기 등 장소에 따라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고 하니 올해 좋은기운을 받으로 해돋이 구경하러 가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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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새해 달력을 받으면 제일 처음 하는 일은??? 
음~ 아무래도 올해는 며칠이나 쉬는가 ㅋㅋ 공휴일을 확인해 볼것입니다. 특히 연휴가 며칠이나 있을까.. 여행 계획좀 잡아볼까~? 등등 달력을 넘길때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되는데요~ 

2012년 공휴일은 어떻게 될까요? ^^

2012년 공휴일 수가 올해 보다 2일이 많다고 합니다. 주 5일제 기준으로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총 휴일 수는 121일이고,토요일 또는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이 5일이므로 실제 휴일 수는 116일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많은 분들이 바라는 연휴에 대한 미련~ ㅋㅋ 2011년에 비해서는 안좋은 분위기 입니다.

명칭날짜요일명칭날짜요일

신정

1월 1일

현충일

6월 6일

설날(연휴)

1월 22일 ~ 24일

,월,화

광복절

8월 15일

삼일절

3월 1일

추석(연휴)

9월 29일 ~ 10월 1일

토,일,월

어린이날

5월 5일

개천절

10월 3일

석가탄신일

5월 28일

크리스마스

12월 25일

출처 : 네이버 

은근 공휴일이 토, 일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휴도 설날, 석가탄신일을 제외하면 큰 기대하기 힘들며, 징검다리 휴일은 삼일정, 크리스마스 정도입니다. 
내년도 확인해 볼까? ^^ ㅋㅋ 희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시면 무료 9일을 쉴수 있는 최대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바로 2031년도 입니다. !! -_-


9월 27일 ~ 10월 5일까지 5단 콤보로 무료 9일을 쉴 수 있습니다. ㅋㅋ
주말(27,28) - 샌드위치(29) - 추석(30,1,2) - 개천절(3) - 주말(4,5)

20년 뒤군요 ㅋㅋ ^^ 휴가 붙여서 세계일주라도 댕겨 와야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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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문자, 스팸메일에 모잘라 최근에는 카카오톡을 통한 스팸 메시지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끝이 없네요 ㅋㅋ



카카오톡스핌 메시지는 아마 발송하는 측에서 임의로 주소록에 연락처를 등록해서 무작이로 발송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스팸메시지를 받은 사용자들의 공통된 궁금증은 친구로 등록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메시지가 사용자에게 올 수 있냐는 것. 카카오톡은 상대방이 친구로 먼저 등록하면 등록된 사용자가 차단을 하지 않는 한 상대방이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기자가 직접 임의로 모르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카카오톡을 실행시켜보니 추가한 사람이 새로운 친구 목록에 뜨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다. 스팸메시지도 비슷한 방식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출처 :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8/18/110818180549.html


카카오톡 측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응 방안을 논의중이라는데요.
지금가지는 카카오톡의 대화하는 상대방은 무조건 내가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런 스팸 메시지를 위해 처음보는 사람일 수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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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모든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무료 개인정보 유출 진단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링크 : http://www.infoscan.co.kr/index.jsp

무료 개인정보 유출 진단프로그램 '인포스캔'의 환경설정에 이름, 휴대폰번호, 전자우편 주소를 입력하면 입력된 정보로 웹사이트와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인터넷에 유출된 ID와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출된 것이 확인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cyberprivacy.or.kr)에 신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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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해킹 사고'가 일어났다. SK컴즈는 28일 네이트와 싸이월드 이용 회원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고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용자 전화번호 등이 포함돼 있어 보이스 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이용자들은 수천만의 개인정보가 한꺼번에 유출된 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비밀번호를 바꾸려는 이용자들이 몰리며 네이트 홈페이지의 회원정보 변경 등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상태다,

.... 중략 ....

이번 고객정보 유출은 중국발 IP 악성코드에 의한 것으로 경찰청에 해당 사건의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SK컴즈 관계자는 "26일 중국발 악성코드가 악의적 접근을 하는 것이 감지됐다"며 "조사 결과 28일 최종적으로 해킹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중략 ....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개인정보는 ID와 이름,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와 주민번호 등이다. SK컴즈는 "주민번호와 비밀번호는 최고 수준 기술로 암호화돼 안전하다"는 입장이나 핸드폰번호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추가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네이트, 싸이월드와 동일한 ID나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모든 인터넷 사이트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 



모두 비밀번호 바꾸세요
링크 : http://www.nate.com/nateInfo/noticeInfo.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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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문을 보다가 "이런 망할" 이라고 생각했다가 15일 오늘 신문을보고 굉장히 상반된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정말 국내 대기업들이 윤리의식이 흐려지고 돈과 권력으로만 밀어 붙인다면 심각해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LG와 붙었다가 80억원 날렸다"
애플 ‘초강력 특허’ 에 숨은 사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LG와 붙었다가 80억원 날렸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기술을 LG와 업무제휴를 위해서 기술설명서를 제출했는데 LG측에서는 너무 앞선 기술이라는 답변을 들었고 업무제휴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LG에서 관련 제품이 나온거죠.. 제품은 히트를 쳤고
더 중요한건 법원에서도 특허침해라고 인정해 줬지만 피해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8년동안 재판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기업관 재판관의 유착관계일까요.. 무섭네요..

기사 :  http://photo.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3&newsid=20110713101313326&p=moneyweek


애플 ‘초강력 특허’ 에 숨은 사연
2005년 2명의 패드로 입력하는 방식을 개발했지만 제품디자인, 마케팅등이 미비하여 실패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스티브잡스는 좋은 기술이라 판단하여 2명의 창업자를 애플에서 근무하는 조건으로 회사를 사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판매하던 제품은 단종시키고, 그 입력장치를 기반으로 아이폰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애플도 그 필요한 기술로 이득이 되었고 2명의 창업자도 지금 애플에서 핵심 인물이 되었으며 많은 부를 얻었다고 합니다.

기사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341/5794341.html?ctg=


 
2가지 비슷한 상황인것 같은데요. 결과는 참 씁쓸하네요..
유독 대기업에 관대한 국내 정부와 대규모 자본을 휘두르고 위에서 협력업체를 압력하는 대기업이란 이미지가 강하네요.
요즘 삼성, LG, 현대.기아 해외에서 선전하는 좋은 소식이 반갑기는 하지만 진정한 마인드 없이 구글, 애플같은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이 나올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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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속도로 판매가 되고있는 갤럭시S,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아이폰4!!!
여러 좋은 스마트폰이 많이 있지만 최고의 관심을 받는 기종은 단연 갤러시S와 아이폰4일겁니다. 

기간별 검색통계를 통해서 간단하게 해당 키워드의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는데 구글검색통계를 통해서 최근 국내 스마트폰계에서 최고의 이슈가 되고있는 갤럭시S와 아이폰4의 통계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들어가보시면 언제나 간단한 화면을 하고 있습니다. 


단일 검색어에 대해서 결과를 볼수도 있고 검색어 추가를 통해서 여러가지 검색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기간발, 지역별도 가능하니 다양한 통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좋은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갤럭시S, 아이폰4 검색통계 보기                                                              



국내 전지역 최근 30일 검색결과

*넥서스원은 제가 사용하는 단말기라 넣어봤습니다. ^^
갤럭시S의 엄청난 검색횟수에 놀랍네요. 아이폰4의 다이나믹한 곡선도. ㅋㅋ 




  해외 Galaxy S, iPhone 4, Nexus One 검색동계 보기                                  


전세계 최근 30일 검색결과
*갤럭시S 해외출시 중 쿼티가 있는 epic 4g도 추가
정말 아이폰의 인기는 엄청나네요 ㅋㅋ 넥서스원은 보이지도 않네요 ㅋㅋ 

해외국내 언론에 언급되는 관심도와 각 단말기 출시시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2개의 검색결과를 단순 국내, 해외의 관심도로 단순 비교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이런 서비스있고 활용해 볼수 있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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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기술로 인해서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급격해 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신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세대가 나오기도 하고, 그 신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세대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언어는 시대를 반영한다는 말처럼 그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신조어도 많이 등장했는데요. 기술 진보에 따라 노동시장에 새로 등장한 용어를 소개합니다.


출처 : 중앙일보 
네네(NE NE)족
‘Ne Ne’는 이탈리아 말로 ‘A도 B도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이를 본뜬 네네족은 일도 하지 않고 공부도 하지 않는 15~35세의 젊은 세대를 비꼬는 투의 말입니다. 이들은 공부도 일도 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당당해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2008년 이탈리아 청소년부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5~19세 중 학교 생활도, 일도 하지 않는 청소년이 전체의 9%인 27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25~35세의 청년세대 중에서도 약 200만 명이 ‘활동 정지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이들을 부양하는 건 부모의 몫입니다. 부모가 제공하는 은신처에서 독립하지 않은 채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노링크 노타이(No-Link No-Tie)족
학연·지연·혈연과 같은 통상적인 인맥관계를 넘어서서 트위터 등을 통해 무작위로 연고를 맺는 신부류입니다. 통상적인 인간관계에서는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인맥을 쌓고 업무의 도움을 받으면서 승진이나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면서 정보를 교환합니다. 최근 기업들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유행이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트위터 등을 통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더블 스쿨맨(Double School Man)
두 종류의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화이트칼라를 지향하지만 샐러리맨은 되기 싫은, 즉 전문직을 선호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대학에 다니면서도 자격증을 따기 위해 전문학원을 드나들고, 졸업을 한 뒤에는 전공을 바꿔 다른 대학에 다시 들어가는 ‘학원역류’ 현상도 더블 스쿨맨의 성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명예나 학벌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세대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로스쿨에 도전하거나 작가를 지망하는 등 회사원 중에서도 이런 부류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공부에 매진하는 사람을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Student)을 조합해 ‘샐러던트(Saladent)’라고도 부릅니다.

애플 세대(Apple)
대단히 활동적(Active)이고 자부심(Pride)이 강하면서도 여유와 안정(Peace)을 지니고 있고, 고급 문화(Luxury)를 추구하는 노년층을 일컫는 말입니다. 영국 트리니티 대학의 피터 라슬렛 교수가 노년기를 ‘제3의 인생’이라 부른 것이나, 미국 하버드대학의 윌리엄 새들러 교수가 은퇴 뒤 30년의 삶을 ‘핫 에이지(Hot Age)’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들은 실버 자원봉사단, 실버 악단, 실버 마술단 등을 통해 종전의 실버 세대와는 다른 형태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예전 실버 세대가 ‘상실의 세대’였다면 애플 세대는 ‘창조의 세대’인 셈입니다.

옆그레이드(옆-Grade)
한국어인 ‘옆’과 영어의 ‘Up-Grade’를 합성한 말입니다. 제품 성능이나 기능은 별다르게 향상되지 않았는데도 디자인만 살짝 바꿔 후속제품이라고 내놓는 기업의 꼼수를 비꼬는 용어입니다. 뭔가 많이 개선되고 향상된 것처럼 소비자에게 광고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달라진 게 거의 없고, 가격만 올라간 경우를 꼬집는 것입니다. 실제 자동차의 경우 엔진이나 내장재는 기존 모델과 같은 것을 쓰면서도 겉모양만 조금 바꿔 신형 자동차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형이랍시고 가격은 더 올렸지요. 

욘족(Yawns)
젊고 부자지만 평범한 삶을 좋아하고 추구하는(Young and Wealthy but Normal) 사람을 말합니다. 30~40대에 수천만~수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부자대열에 들어섰지만 전용 제트기나 요트 보유 같은 호화생활을 추구하지 않고 자선사업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또 가족과의 평범한 삶을 선호합니다. 여피족(Yuppies:고소득을 올리는 전문직 종사자)의 상징이 명품 아르마니 옷에 고급 자동차인 BMW라면 욘족의 아이콘은 평범한 캐주얼 의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지만 활발한 자선활동을 벌이고 촌스러운 옷차림을 고집하는 마이크로스프트의 빌 게이츠가 대표적인 욘족입니다.

웨저(weisure)시대
‘일(work)’과 ‘레저(leisure)’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뉴욕대 돌턴 콘리(사회학) 교수가 쓴 저서 ‘Elsewhere,USA’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발달한 무선기술을 활용해 재택 근무가 가능한 것은 물론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거나 바다에서 여가를 즐기고 등산을 하다가도 스마트폰·노트북 등을 이용해 곧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일과 휴식 간 경계가 모호해져 업무 효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첨단기술은 불필요한 업무 시간을 줄여주는 데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아 효율이 더 높아진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인포데믹스(Infodemics)
‘정보(Infomation)’와 ‘전염병(epidemics)’을 합성한 말입니다. 천안함 사태가 난 뒤 ‘미국이 침몰시켰다’ ‘전쟁이 일어난다’ ‘암초에 부딪쳐 침몰했다’와 같은 허무맹랑한 소문이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이처럼 근거 없는 정보가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사회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삼인성시호(三人成市虎:3명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곧이 믿는다)’와 같은 맥락의 용어입니다.

쿠거족(Cougar)
미국의 여성 온라인 잡지인 women24.com은 ‘경제력과 미모를 갖춘 여성은 연애 상대의 경제적 능력에 의존하기보다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연하의 남성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연하남과 교제하면서 경제력을 갖추고 자신감이 있는 여성을 쿠거족이라고 합니다. 맹수인 쿠거는 먹잇감을 찾아 어슬렁거리다 목표를 발견하면 과감하게 공격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쿠거라고 하면 밤 늦게까지 파트너를 찾아다니는 나이든 여성을 비하하는 말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제력과 자신감이 넘치는 싱글 여성을 뜻하는 긍정적 의미로 변했습니다. 

트로피 남편(Trophy husband)
성공한 아내 대신 가사와 육아를 책임지는 남자를 칭합니다. 트로피를 받을 만한 ‘외조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경제적으로 무능해서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셔터맨’과 달리 아내가 밖에서 일하는 것이 가정을 위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 주부 역할을 스스로 떠맡은 사람입니다. 1980년 ‘포춘’지가 정의한 ‘트로피 와이프(Trophy wife)’에서 유래했습니다. ‘포춘’지는 부유한 중장년 남성들이 조강지처와 이혼한 뒤 수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다 얻은 젊고 아름다운 아내를 ‘트로피 와이프’라고 지칭했습니다. 고생 끝에 부상(副賞)으로 받은 트로피 같다는 의미입니다.

프라브족(PRAVS)
자신만의 부가가치를 자신감 있게 창출하는 사람(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이란 뜻입니다. 이들은 ‘명품족은 싫다. 그렇다고 싸구려는 더 싫다’고 외칩니다. 비싼 제품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명품 브랜드에 눈길을 잘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저가 패견을 좋아하면서도 상품의 희소가치를 따집니다. 그런 면에서 싸구려 패견을 선호하는 차브(chav)족과는 구분됩니다. 색이 바래고 구겨진 의상으로 대변되는 빈티지 패션도 프라브족이 만들어 가는 또 다른 패션문화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프레너미(frienemy)
‘친구(friend)’와 ‘적(enemy)’을 합친 신조어입니다. 가까운 사이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친구인지, 적인지 구분이 애매모호한 상대를 가리킬 때 쓰는 말입니다. 기업에서는 ‘상호의존적 경쟁관계’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삼성전자가 소니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든지, 마이크로소프트가 IBM과 손을 잡는 것처럼 경쟁사인 동시에 함께 손을 잡고 갈 수밖에 없는 상호의존적 기업을 일컫습니다.

P세대
‘참여(participation)’ ‘열정(passion)’ ‘힘(potential, power)’ ‘패러다임 변화선도세대(paradigm shifter)’ 등 ‘P’로 시작하는 4개의 영어단어를 모두 가진 세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P세대는 인터넷 활용도가 아주 높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1970~80년대에는 소수가 선전 등의 수단을 통해 사회 변화를 꾀했다면 P세대는 인터넷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사회 변화를 주도하려 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젊은층이 트위터를 활용해 투표를 적극 독려한 것도 P세대의 한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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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사의 플래시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글입니다. 




애플과 어도비와의 관계는 깁니다. 사실 그 유명한 차고에 어도비가 있을 때, 어도비 창립자들도 만났었죠. 애플이 어도비 사상 최초의 큰 손님이었습니다. 어도비의 포스트스크립트 언어를 애플의 레이저라이터 프린터용으로 채택했으니까요. 애플은 어도비에 투자하였고, 한동안 어도비 지분의 20%를 갖고 있었습니다. 양사는 긴밀히 협력하여 데스크톱 출판을 개척하기도 했죠. 정말 좋았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좋은 시절 이후로, 양사는 제각기 자라났습니다. 애플은 거의 고사 직전의 상황까지 갔었고, 어도비는 Acrobat으로 기업 시장을 두둘겼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날 양사는 크리에이티브 고객들을 위해 여전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맥 이용자들은 어도비의 Creative Suite 절반을 구매하지요. 하지만 이 분야를 빼면 공동 관심사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어도비 플래시 제품들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펼쳐놓을까 합니다. 우리가 어째서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해, 소비자들과 비판가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도비는 우리의 결정이 사업적인 결정때문이라고 주장하죠. 우리의 앱스토어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의 플래시 불가는 기술적인 문제점들 때문입니다. 어도비는 우리가 폐쇄형 시스템이고 플래시가 개방형이라 주장합니다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설명해 드리지요. 

우선, "개방성"에 대해서입니다. 

어도비의 플래시 제품군은 100% 폐쇄형입니다. 어도비에서만 구입 가능하죠. 플래시의 차후 개선과 가격정책은 어도비만이 관할합니다. 어도비 플래시가 널리 쓰이고는 있지만, 널리 쓰인다는 말이 "개방형"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도비가 전적으로 통제하고 어도비로부터만 구입 가능하기 때문이죠. 거의 어느 정의로 보아도, 플래시는 폐쇄형 시스템입니다. 

애플도 폐쇄형 제품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용 운영체제도 폐쇄형입니다만, 애플은 웹 관련 표준은 모두 개방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플래시 대신, 애플은 HTML5와 CSS,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채택하였고, 이들은 모두 공개표준입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는 이러한 공개표준으로, 모두 고성능에 저전력을 구현했습니다. 애플과 구글 외 여러 기업들이 채택해온 새로운 웹 표준인 HTML5가 있으면 웹 개발자들은 써드파티 플러그인(가령 플래시)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진보적인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과 트랜지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HTML5는 완전히 개방형이며, 표준 위원회가 통제합니다. 애플도 이 위원회의 회원사이고요.

심지어 애플은 웹용 공개표준을 직접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우리의 모든 제품에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의 렌더링 엔진은 WebKit입니다. 우리는 당시 소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였던 WebKit을 갖고 사파리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 WebKit은 완전히 개방된 오픈소스 HTML5 렌더링 엔진입니다. 구글도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 Palm과 노키아도 자사 브라우저에 WebKit을 쓰고 있으며, RIM(블랙베리)도 사용하리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스마트폰용 웹브라우저 거의 전부가 WebKit을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닙니다.) WebKit 기술을 개방시킴으로써, 애플은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표준을 세워놓았습니다.

둘째로 "풀 웹"을 들겠습니다. 

어도비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풀 웹"에 접근할 수 없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웹 비디오의 75%가 플래시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인데요. 그런 비디오 거의 전부가 보다 현대적인 포맷, H.264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는 이 H.264 포맷의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웹 비디오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YouTube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모두 다 앱으로 번들시키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는 아마 최고의 YouTube 시청감을 안겨다줄 겁니다. 여기에 더해서,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는 Vimeo와 Netflix, Facebook, ABC, CBS, CNN, MSNBC, Fox News, ESPN, NPR, Time,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Sports Illustrated, People, National Geographic 등 여러 곳의 비디오도 볼 수 있습니다. 못보는 비디오는 많지 않습니다.

애플 기기들이 플래시 게임을 못돌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앱스토어에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용 타이틀이 5만 가지가 넘습니다. 게다가 상당수는 무료이죠.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만이 이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앱을 돌릴 수 있습니다.

셋째로 신뢰성과 보안, 성능을 얘기하겠습니다. 

최근 Symantec에서 플래시가 2009년 최악의 보안기록을 가졌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플래시가 맥을 충돌시키는 제일 큰 이유라는 사실도 알고 있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도비와 협력중입니다만, 그 문제는 수 년째 계속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더해서 우리의 신뢰성과 보안을 떨어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더해서, 플래시는 모바일 기기 성능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수 년째, 모바일 기기용, 어느 기기라도 상관 없으니 모바일 기기용 플래시 성능을 보여달라고 어도비에 계속 요청해왔습니다. 아직 전혀 못 본 상태이고요. 원래 어도비는 2009년 초에 스마트폰용 플래시를 선보이겠다고 공개표명 했었습니다. 그 기한은 2009년 하반기가 되었고, 2010년 상반기도 되었습니다. 이제는 2010년 하반기라고 하네요. 언젠가는 물론 나오겠죠. 나오기만 한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어떨지는 어떻게 알죠?

넷째로 배터리 수명이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경우, 영상을 재생할 때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늘리려면 하드웨어에서 비디오 디코딩을 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디코딩은 전력을 너무나 많이 소모하죠. 많은 수의 현대적인 모바일 기기는 H.264라 불리우는 디코더를 갖고 있습니다. H.264는 업계표준으로서, 모든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에서 사용하고 있고, 애플과 구글(YouTube), Vimeo, Netflix 등 다른 회사들도 채택한 기술입니다. 

플래시가 최근 H.264 지원을 추가시키기는 했지만, 플래시 웹사이트 거의 대부분은 더 예전 세대의 디코더를 요구합니다. 즉, 모바일칩용 구현이 안되어 있고 소프트웨어 디코더에서 돌리는 형태이죠. 그 차이점은 놀랄 정도입니다. 아이폰을 예로 들어보죠. 아이폰은 10시간동안 H.264 비디오를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디오를 소프트웨어 디코딩으로 돌릴 경우, 5시간도 안되어서 배터리가 소진됩니다.

웹사이트들이 비디오를 H.264로 다시 인코딩하면, 플래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면 어느 플러그인도 필요 없이 애플의 사파리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완벽하게 돌아갑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서도 훌륭하게 나오죠. 

다섯 번째로 터치를 얘기하겠습니다. 

플래시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PC를 위주로 디자인하였지, 손가락을 사용하는 터치스크린용 디자인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롤오버"를 사용하는 플래시 웹사이트가 많습니다. 이 롤오버는 마우스 화살표가 특정 장소를 지나갈 때 메뉴나 다른 뭔가를 띄우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애플의 혁명적인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롤오버같은 개념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터치-기반 기기를 지원하려면 플래시 웹사이트 대다수를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플래시 웹사이트를 다시 작성할 필요가 생긴다면, 차라리 HTML5나 CSS, 자바스크립트같은 현대적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을까요?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가 설사 플래시를 돌린다 하더라도, 플래시 웹사이트 대부분을 터치-기반 기기용으로 재작성해야 한다는 문제를 풀지는 못할 겁니다.

여섯 번째 이유가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플래시가 폐쇄형이고 독점적이며 기술적인 문제도 크고, 터치 기반 기기를 지원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허용하지 않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웹사이트 비디오와 인터랙티브 콘텐트에 있어서 플래시의 단점을 논의하였지만, 어도비는 우리의 모바일 기기에서 돌아갈 앱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개발자들이 플래시를 사용하기 원합니다. 

써드파티의 소프트웨어 레이어가 플랫폼과 개발자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우리는 뼈아픈 교훈을 알고 있습니다.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레이어는 플랫폼의 개선과 발전을 막고 표준에 못미치는 앱을 낳게 됩니다. 만약 개발자들이 써드파티 개발 라이브러리와 툴에 의존하게 되면, 플랫폼에 개선이 생길 경우, 써드파티가 그 신기능을 받아들여야만이 개발자들도 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개선사항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써드파티의 결정에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만약 그 써드파티가 크로스 플랫폼 개발툴을 제공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집니다. 지원하는 다른 플랫폼 모두에 신기능이 들어갈 때까지 한 플랫폼의 기능개선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최소공배수에 속하는 기능만 개발자들이 접근 가능해집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 경쟁 플랫폼에 아직 없다고 해서, 우리의 혁신과 개선을 개발자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플래시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툴입니다. 즉, 최고의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 앱이 어도비의 목표가 아닙니다. 어도비의 목표는 크로스 플랫폼 앱의 작성을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도비는 애플의 개선사항을 정말 느리게 채택해왔습니다. 가령 맥오에스텐은 이제 출하한지 거의 10년이 되어 갑니다만, 어도비는 이제서야 완전히 Cocoa를 채택했습니다. 2주일 전에 나온 CS5에서 말이죠. 맥오에스텐을 완전히 채택한 주요 개발사로 보면 어도비가 마지막입니다. 

우리의 동기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우리 개발자들에게 제일 진보적이고 최고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앱을 만들기 바랍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서 개발자들이 훨씬 더 놀랍고 강력하며 재밌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기 바랍니다. 모두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최고의 앱이 나오면 우리도 더 많은 기기를 팔 테고, 개발자들 또한 보다 넓은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용자들도 어느 플랫폼보다도 최고의 앱과 다양한 앱을 기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을 내리지요. 

플래시는 PC와 마우스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플래시는 어도비의 성공작 중에 하나이며, 이들이 PC 외에서도 플래시를 어째서 확대시키고 싶어하는지 우리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모바일 시대는 저전력과 터치 인터페이스, 개방형 웹표준의 시대입니다. 플래시는 이중 어느 것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 제공되는 미디어 기업들의 콘텐트는 막대합니다. 즉, 웹 콘텐트나 비디오 시청을 위해 플래시가 필요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20만 가지의 앱 또한 게임을 포함하여 그래픽으로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플래시를 필요로하지 않았습니다. 

HTML5처럼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새로 나온 개방표준이 모바일 기기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PC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도비 또한 애플보고 과거를 떠나버렸다고 비판하는 대신, 미래에 훌륭한 HTML5 툴을 만드는데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Steve Jobs

April, 2010

Thoughts on Flash

출처 : 애플포럼 http://www.apple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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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아이러브스쿨 등 25개 업체의 기업 사이트에서 총 2천만여건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지난 2008년 옥션 해킹사건의 1천만명과 같은해 9월 GS칼텍스 개인정보 유출사건의 1천 125만명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입니다.

신세계가 이와 관련 신세계닷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린상태이지만 피해정도는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번호,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아이디/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쓰는 경우가 많은데 중요한 메일, 금융권 비밀번호는 한번 변경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도용등에 방지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용방지 게시물 참고 : http://mygarret.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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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0명중 7명 "명의도용 당했다" .... 한국경제
"친구야 돈 급해" 메신저 피싱 4명 덜미 .... 연합뉴스
'좀비폰에 정보유출까지'…스마트폰 보안위협 시나리오 ..... ZD넷 코리아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국내에서 가입시 필요한 개인주민등록 번호의 사용횟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악용하기 위해서 개인정보가 해킹에 의해서 노출되고 악용되는 사례까지 점점 지능화 되는 시점에서 많은 보완 툴이 있다고 하지만 과거에 옥션같은 거대 회사가 뚫리는가 하면 스마트폰같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도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해킹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된다고 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개인정보 노출


이렇게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이러한 정보로 타사이트에 명의도용으로 가입되는 등 악용사례가 많아지는데요. 해결책으로는 본인이 주의하는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컴퓨터 사용시 몇가지만 주의해도 피해를 줄일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시 주의사항
  1. PC방, 관공서 등 공공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금융 관련 주요 사이트 로그인을 피하도록 한다.
  2. 공동PC 로그인 서비스 이용 후 반드시 창닫기가 아닌 로그아웃을 하도록 한다. (로그인을 유지하는 정보 '쿠키'라는게 있어서 창닫기 보다는 로그아웃이 가장 확실합니다.)
  3.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가입은 피하도록 한다.
  4. 싸이월드, 블로그 등 오픈된 공간에서는 연락처 등 공개를 피한다. (연락처 변경되면 많이 적어놓으시죠. 범죄에 악용될 염려가 있고, 실제 악용되고 있습니다.)
  5. 택배를 받으면 박스를 버릴때 주소, 연락처 정보는 파기하고 버린다. (이것도 범죄에 악용됩니다.)

이정도만 사용해도 어느정도 보호 효과는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자신의 가입여부나 명의도용 정보를 수시로 조회하고 관리하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까지 이용한다면 어느정도 안심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개인정보 관리하는 방법 :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사이트 중에서 1개월 무료로 우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사이렌24(http://www.siren24.com)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명의도용으로 몇개 쇼핑몰, 미팅 사이트에 가입된걸 확인한적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어떤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렌24로 이동하시면 첫페이지에 명의도용 피해내역 확인 부분에 입력하시고 확인




결과, 저는 143건이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조회/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아래 빈곳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1개월 무료 서비스 이며, 월 990원이 나간다고 명시가 되어 있네요. 가입 다음달 3일전 해지만 기억하신다면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계속 사용을 원하지 않으시면 연장전에 해지하는거 꼭 기억하세요.




 입력 완료 후 좌측 메뉴의 [노출정보 검색] 서비스를 이용한 결과입니다. 가입하고 관리한 덕뿐인지 저는 안전으로 나왔네 습니다.



 가입된 사이트 조회도 가능합니다. 날짜/사이트주소/접속IP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확인된 본인이 가입하지 않은 사이트는 해당 사이트에서 탈퇴 등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자, 오늘의 가장 중요한 기능입니다.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사용(주민번호 사용차단)을 사용해 주시면 다른 사이트에서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본인이 가입시에는 일시적으로 해제를 해주시고 가입후 다시 차단이 됩니다.



타인이 가입시 문자로 바로 확인 가능


 차단 후 네이버에 가입시도를 해보았는데 실명인증은 안되고 바로 핸드폰으로 문자가 전송되었습니다. 타인이 가입시도를 한다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겠죠.


타사이트 가입을 시도할 경우 사이렌24에서 문자가 전송됩니다.

개인정보도 관리가 필요한 시기

개인정보는 본인임을 확인해 주는 정보이므로 악용시 상당한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인터넷 사용시 주의점을 확인하시고 안전한 인터넷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사용시 주의사항
  1. PC방, 관공서 등 공공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금융 관련 주요 사이트 로그인을 피하도록 한다.
  2. 공동PC 로그인 서비스 이용 후 반드시 창닫기가 아닌 로그아웃을 하도록 한다. (로그인을 유지하는 정보 '쿠키'라는게 있어서 창닫기 보다는 로그아웃이 가장 확실합니다.)
  3.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가입은 피하도록 한다.
  4. 싸이월드, 블로그 등 오픈된 공간에서는 연락처 등 공개를 피한다. (연락처 변경되면 많이 적어놓으시죠. 범죄에 악용될 염려가 있고, 실제 악용되고 있습니다.)
  5. 택배를 받으면 박스를 버릴때 주소, 연락처 정보는 파기하고 버린다. (이것도 범죄에 악용됩니다.)
  6. 명의도용 차단 서비스 이용으로 개인정보 관리 : 사이렌24 1개월 무료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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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인터넷.IT] - 인터넷 중독 - 아이들 올바른 인터넷 습관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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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 게임 중독, 음란물 중독, 검색 중독, 인터넷 쇼핑 중독 심각"

오늘 접한 뉴스였습니다.
흔히 인터넷 중독이라고 하면 게임에 빠져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게임중독, 음란물 중독, 검색 중독,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진 성인들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게임 이외의 일상 생활이 힘들정도의 게임중독, 그리고 성인 남성들에게 많은 음란물 중독, 무심코 컴퓨터를 켜고 의미없이 여러가지 검색을 하는 검색 중독,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인터넷 쇼핑중독 등 심각한 증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심각한건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입니다.
인터넷이라는 오픈된 공간에 유해한 자료로 부터 부분별하게 노출이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컴퓨터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더욱 문제가 되는 겨우는 부모없이 한머니, 할아버지에게 키워지는 아이들에게는 저소득 지원차원에서 보내준 컴퓨터가 이들의 중독을 야기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 빠져 친구들 만나기를 꺼려하다가 나중에 점점 성격이 포악해 지는 아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부모님의 카드를 몰래 이용하는 아이, 전화요금에 포함되어 나온 몇십만원의 유료결제 금액 등 많은 문제들이 무분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생기는 문제점일 수 있습니다.

자, 우리 아이 인터넷 중독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자녀와 합의해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정한다.
2. 부모도 인터넷 사용법을 배워 두도록 한다.
3. 컴퓨터는 가족이 공유하는 장소에 둔다.
4. 학습을 돕는 긍정적인 인터넷 사용을 격려한다.
5. 자녀가 다른 취미 활동을 하게 유도한다.
6. 인터넷을 하면서 식사나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한다.
7.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다.
8. 자녀가 사용 시간을 조절 못하면 시간 관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9. 자녀의 평소 생각이나 고민에 관심을 보여준다.
10. 인터넷으로 갈등이 지속되면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자료 :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센터 (상담전화 : 1599-0075)


부모님께서 자녀와 함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옮바른 습관을 길러주는게 좋으것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사용을 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방법, 함께 인터넷을 통해서 교육을 하는 등 이로운 사용법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게임을 대신하여 재미는 있지만 중독성이 덜한 보드 게임을 같이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하지 않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는 시간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프로그램은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도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시간을 관리해주고 유해차단 프로그램으로는 엑스키퍼가 있으며 먼저 1주일동안 무료 체험도 가능합니다. 
엑스키퍼 홈페이지 http://www.xkeeper.com

자녀들은 처음 컴퓨터, 인터넷을 접하는 순간부터 시간을 정해놓거나 공부, 숙제 등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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