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ED에서 보여준 아이폰을 활용한 마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기립박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야외 행사장에서 공연준비를 하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무대를 세우고 대형 스피커를 위해서 거대한 크레인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독일의 아티스트 Nik Nowak이 만든 사운드탱크는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동하는 모습!! 아 오늘 갈수 있을려나

현장에서는 프로젝트 맵핑을 통해서 다른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반응형
반응형
리드미컬한 애니메이션에 소리가 맞물려 소리가 시각화 된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아름답네요..

반응형
반응형

CF의 목적이라 함은 제품의 이미지를 부곽시키고 사람들에게 기억시키는게 최대의 목표일텐데요.
그 제품을 기억시키기 위해서 많은 방법들이 사용될테지만 그중 연상되는 효과음을 사용하는 방법이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반복적이고 중독적인 노래를 많이 사용했다면 (최근도 계속 사용됨) 지금 소개할 CF는 제품을 연상시키는 소리나 CF중간에 독특하고 인상적인 소리를 노출시켜 CF와 제품 자체를 기억하는데 더욱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잠시 과거 중독적인 CM라고 한다면
묘한 트로트의 느낌이 나는 대박CM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계의 최고의 아카펠라 '산와머니'
짧고 굵은 과거 최고봉 김국진이 외쳤던 '칠공공 오사~이오~

최근에는 연상적인고 독특한 사운드를 CF에 사용


  순창고추장 - 이효리편                                                                             

패떳에서 발군의 음식솜씨를 발휘하고 이효리가 찍은CF, 쌀로만들었다는 제품을 설명하기 위해서 어떤한 문구보다도 '착착'이라는 쌀의 소리로 표현
 
쌀로만든 제품을 '착착' 이라는 소리로 표현



  차티스 - 정은아                                                                                     

지루할수 있는 보험 CF를 밝고 유머러스한 화면과 밝은 노래에 맞쳐 '짝짝!!' 하는 박수소리를 넣어서 쉽게 연상되도록 한 CF이다. 만약 노래를 따라하면서 빠라빠라바밤 짝짝!! 하면서 CF를 물어본다면 몇몇이들은 이 보험CF를 연상할 수 도 있을것 같다. 

빠라빠라바밤 짝!짝!.. 노래와 절묘한 박자에 어울리는 박수소리가 인상적인 CF


  NH한삼인                                                                                            

홍삼CF입니다. 기력없는 남편, 아이들이 나오면서 한삼해야겠네요라는 멘트와 '허잇!' 이라는 약간은 코믹한 힘찬(?) 기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이 따라하기 좋겠네요. 

허잇!! 이라는 힘찬 사운드가 인상적인 CF


  후루룩국수                                                                                         

맛있는 국수를 먹을때 후루룩~ 하고 소리를 내며 먹게 딥니다. 그 소리자체가 제품명인 국수 CF에서는 최대한 맛있는 소리를 표현하면서 실제 국수를 먹지 않지만 소리만으로 국수를 먹는다는 느낌을 주면서 인상적인 CF를 만들었습니다.

실제 국수는 없지만 '후루룩~'이라는 소리만으로도 모든 표현이 가능하다.


기아자동차 K7 CF중에서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당신을 소개하는 긴 장문의 글을보고 '당신을 표현하는데 그렇게 긴말이 필요한가' 라고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고급승용차 K7이 나옵니다. 이거 한방이면 당신의 수준을 말해준다는 표현일텐데요.

번뜩이는 한줄의 문구, 유명한 연예인, 화려하고 세련된 영상보다 딱!! 한가지 사운드로 제품을 표현할 수 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많은 CF가 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처음 보는순간 설마설마~ 하면서 무슨 엄청난 사운드가 나올까 기대했었습니다.
결론은 맛있는 과자 사운드였군요.

포테이토칩이 씹는 소리때문에 더욱 잘팔린다는건 알고계시죠? 아무리 사운드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렇게가지 녹음한다면 ㅋㅋ

반응형
반응형


Building Projection Art, 국내에서는 시마(SIMA - Site-specific Installation Media Art : 장소특정 미디어 아트), 혹은 프로젝션 빌딩이라고 불리우는 미디어 아트의 영상입니다. 
맵핑 기술을 통해서 건물 외벽에 강한 프로젝터로 영상을 출력해서 건물을 대형 캔버스처럼 활용해서 마치 건물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다채로운 영상을 구현하고 있습으며 프랑스 등 유럽국가에서는 이미 축제 행사등에서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대형 건물을 스크린으로 생각하고 영상을 보여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을 위한 헌정 영상 - 단순 건물을 스크린으로 사용

장소특정 미디어 아트라고 불리는 이유는 건물의 외벽 모양을 고려해서 맞춤형으로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같은 영상을 다른 건물에서 보는것은 더이상 의미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중간에 보면 유리창을 통해서 뱀같은 겉이 통과하는 장면은 이 건물의 유리창의 위치와 일치.

그리고 또한 건물을 고려한 영상, 화려한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영상의 움직음과 정확히 일치하며, 영상의 질감을 만들어 주어 느낌을 살려주는 사운드도 매우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중에 유리창이 색색으로 변하면서 나오는 부분에 피아노 소리를 통해서 마치 피아노건반을 표현

화려한 영상과 일렉트로닉한 몽환적인 사운드 그리고 1mm의 오차도 크게 어긋나 보이기 때문에 고도의 디지털 기술력까지 필요한 미디어 아트이며 모든적이 정확한 계산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차가운 느낌의 미디어이지만 오히려 무미건조한 건물의 외벽을 새롭게 바꾸고 바닷속으로 바꾸는 등 우리에겐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따뜻하게 다가올 미디어가 될것입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실제 국내에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에서 시도 된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상적인 Building Projection Art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2010년 새해를 기념하여 텍사스 슈가랜드 펼쳐진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