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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캠은 프렙스, 안캠 처럼 컴퓨터에 보이는 화면을 캡쳐하는데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을실텐데요. 프랩스와 비교해 봤을 때 캡쳐 포맷에 대한 설정이 다양하기 때문에 요즘은 반디캠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고용량으로 캡쳐한다면 저장 공간의 낭비가 있을 수 있으며, 저용량으로만 캡쳐한다면 프리미어, 베가스 등에서 편집할 때 코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사용 용도에 따라서 설정을 변경하시면 용량도 효율적이며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디캠 다운로드 [링크]

동영상을 캡쳐할 때 용량을 설정하는 부분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디캠에서 비디오 탭을 보면 설정이 있으며 클릭해보시면 포맷 설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캡쳐할 비디오를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오디오는 2가지가 있습니다. 압축과 비압축입니다.

쉽게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영상을 편집용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가급적 MotionJEPG를 권해드립니다. 압축포맷을 사용하게 되면 프리미어, 베가스 등에서 불러올때 영상이 많아지게 되면 프리뷰에서 버벅거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압축된 파일을 읽기위해서는 그만큼 컴퓨터가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편집은 일반적으로 고화질, 고음질의 원본을 편집하는게 좋기 때문에 무압축으로 저장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