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3일 영국 BBC  방송에서 최초로 촬영된 죽음의 고드름, 브리니클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전부터 존재는 알려졌지만 촬영에 성공한것은 최초라고 하네요.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브리니클(Brinicle)
죽음의 고드름으로 불리는 ‘브리니클(Brinicle)’은 1960년대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포착된 죽음의 고드름 ‘브리니클(Brinicle)’은 고밀도 염수를 뜻하는 브라인(brine)과 고드름(아이시클·icicle)을 합성어로 닿는 순간 모든 것이 얼어붙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밀도 염수를 의미하는 브라인(brine)과 고드름(icicle)이 합성된 단어다. 한겨울 남극 바다 표면의 온도는 영하 20도, 바닷물의 온도는 영하 1.9도다. 따뜻한 바닷물이 찬 공기와 만나면서 얼음 기둥이 생기고, 일반 해수보다 밀도가 높은 이 기둥은 빠른 속도로 자라게 된다. 자라난 얼음 기둥은 스치는 생물들을 족족 얼린다.


정말 해저 깊은곳은 신비한곳이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