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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가려운곳을 좌표로 표시해주는 티셔츠, 코감기에 항상 휴지를 휴대할 수 있는 놀라운 헬멧 등 다소 불편해 보일지도 모르는 엉뚱한 발명품들이 많았었는데요.


정말 쓸모없을듯한 것을 발명하는 Niklas Roy라는 사람의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람의 이동을 센서로 감지해서 안을 못보게 한다는 그럴싸(?)한 생각으로 시작된 발명품입니다. 과연 이 사람은 사생활을 보호 받을 수 있을까요 ㅋㅋ (분명 더욱 눈에 띄는건 사실입니다. ㅋㅋ)


Niklas Roy - Fountains [summercamp electrified] from timelab on Vimeo.

공원의 분수대의 물줄기를 통해서 작은 발전기를 돌리고 그 옆에서 아주 초라한 개인용 분수를 돌리는 이 발상 ㅋㅋ

마치 이전에 '주성치의 007'에서 태양광으로 켜지는 후레쉬(응? 태양광이 있는데 후레쉬를-_-)이후 최고의 작품인듯 합니다. ㅋㅋ

홈페이지 : http://www.niklasr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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