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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현승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현아의 포스야 포미닛 때부터 이미 '현아느님이 진리~' 라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만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트러블메이커의 노래를 방송 말고 동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보면서 드는 생각이 백지영, 택연의 내귀의 캔티가 떠오르면서 '살짝 불편하다'였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내 귀의 캔디와 같은 컨셉을 생각했고 그렇다면 더 섹시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기획했을것 같습니다. 항상 이전것을 뛰어 넘어야 이슈가 되겠죠.

먼저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백지영, 택연의 내귀의 캔디입니다.



백지영의 사심방송이라는 ^^ 말이 나올정도로 밀착(?)되는 섹시한 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도 따라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멋진 택연군과 부비부비 ㅋㅋㅋ 백지영은 어느 무대보다도 표정이 밝습니다. ^^ 농담이고 댄스와 노래 모두 잘 어울리며 서로의 섹시함을 잘 표현하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최근에 선보인 현아, 현승의 트러블메이커 입니다.



더욱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을 위해서 애쓴 노력(?)이 보이는 무대입니다. ^^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오직 섹시함을 돋보이게 할려는 의미없는 댄스처럼 보였습니다. 더이상 노래는 들리지 않고 오직 춤만 보이네요. 

항상 무조건 노출이 많다고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지 않는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귀의 캔디는 노래, 댄스가 잘 버무려진 무대라고 한다면 트러블 메이커는 노래는 더이상 들리지 않고 오직 의미없는 자극적인 댄스만 보이는 서로 따로 노는 무대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백지영, 택연 이상의 무대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두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좋은 노래와 적절한 댄스, 주고받는 가사.. 내 귀의 캔디는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수많은 연예인들이 따라하면서 다시한번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먹혀 들어간거죠

역시 트러블 메이커도 요소는 같습니다. 여자+남자 가수, 섹시댄스, 주고받는 노래까지.. 
발표 후 도발적인 무대로 일단 이슈는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연예인들도 따라하는 남여 섹시한 댄스곡의 대명사처럼 자리를 잡을지 궁금합니다. 
단, 트레블 메이커라는 자체를 홍보하는게 목적이었다면 일단 지금의 관심도로도 충분히 성공했다고 봅니다. 


번외로 또 하나의 섹시 댄스 커플이 있습니다. ㅋㅋ 좀 민망한 중년의 불장난 입니다. ^^

무한도전 박명수 불장난 from dhjkmdp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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