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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통해서 서울시립미술관 외벽에 빛의 벽을 만들어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보이는 라이트 월(Light Wall)축제를
보고왔다. 예술가 그룹 뮌(Mioon)이 이번 축제를 담당하였다고 하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벽에 그려지는 영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음악이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켰다.

8시에 시작에서 20분간 진행되었고 당일 몇차례 반복해서 보여주는것 같았다.
일반 스크린이 아닌 건물의 외벽에서 보여주는 점이 신선하게 보여졌다. 앞으로 더욱 발전시킨다면 좋은 기획을 통해서
아름다운 건물의 외벽 디자인을 이용해서 좀더 참신한 영상이 나올 수 있을것 같다.

복합문화공간 '크링'을 이용해 원이 울리면서 소리가 쏟아져 나오는 영상을 상상해 본다.

금호그룹이 지은 '원'이랑 뜻의 복합 문화공간 '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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