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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18년에 걸쳐 고릴라 연구를 수행한 미국의 동물학자인 다이앤 포시의 탄생 82주년 로고입니다.



르완다의 산림에서 매일같이 고릴라를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생전의 포시는 리키의 천사들 중 한 명으로서, 제인 구달, 비루테 갈디카스와 함께 가장 저명한 유인원학자였습니다.

세 여성 유인원학자는 각각 포시는 고릴라, 구달은 침팬지, 갈디카는 오랑우탄 연구에서 각각 두각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다이앤 포시(Dian Fossey, 1932년 1월 16일 ~ 1985년 12월 27일)

미국의 인류 학자. 고릴라를 보호하며 체계적 연구를 하던 사람이다. 르완다에서 평생을 살다시피 하며 고릴라 보호와 연구에 기여했던 여성이다. 저서로는 '안개 속의 고릴라' 가 있으며 동명의 영화도 만들어졌다.

출처 : 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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