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 사용료만 3500억원대, 신직업군 [저작권관리사] 자격 취득안내

저작권관리사란?
저작물의 불공정한 이용과 각종 침해로부터 창작자와 저작물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용자와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저작권의 권리 취득 및 분석을 위한 법률적, 기술적 상담과 지원을 해주고 공정한 저작권 계약서 작성, 침해구제, 문화상품화를 대리하는 전문인 입니다. 

저작권관리사가 있나라고 궁금해 하실수도 있겠지만 미국 등의 선진국만 보더라도 저작권이 매우 잘 보호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점점 저작권이 강화되고 있으며 지적 재산권이 보호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터넷 등에 의해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들은 계속 증가하게 될것이며 거기에 필요한 전문 인력의 수요도 증가하게 될것입니다. 

더이상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가 아니라 저작권 관리를 받아야 할 저작권의 바다입니다. 

저작권관리사 비전
- 저작권보호기간 70년으로 연장 : 저작권보호기간이 50년에서 70년으로 연장되어 저작권대리중개 업무 증가
- 사전허가 전면화에 따른 저작권관리사 수요증가, 2011년 저작권공정이용제도 시행
- 국내저작권 시장규모 세계 9위
- 저작권산업 부가가치규머 80조
- 최근 4년간 저작물 사용료만 3500억원대
- 하지만 불법 컨텐츠로 인한 매출손실 20조로 정부에서 저작권위반 처벌규제 및 단속 강화

저작권관리사는 앞으로 점점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인터넷 등 컨텐츠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은 늘어나고 있지만 불법 유통에 대한 걱정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점점 미국, 일본 등 선진국처럼 저작권을 강화하고 있는 분위기여서 지적재산인 저작권을 관리할 전문적인 대리인들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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