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계속 해킹, 정보유출에 대한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해커에 의한 유출이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해서 고객의 정보가 거래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카드 고객 유출에 대한 긴급 공지사항

사건 개요
- 7월 삼성카드 내부 보안시스템을 정검하는 과정애서 고객정보 유출 확인, 내부 소행임을 확인 
- 삼성카드 본사직원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카드고객 20만명의 고객정보를 돈을받고 거래 
- 유출된 고객정보는 이름과 직장명 등이며, 신용카드 번호와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고객 아이디 등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 경찰측은 수사중이라 세부내용 언급이 없으며, 삼성카드측도 일부 고객유출은 사실이다라는 내용뿐 대책이 없음


최근 네이트온 3500만명 사건도 그렇고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사용자들은 이름, 주민등록번호만 유출되어도 굉장히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지만 가입시 너무 많은 정보를 입력하는 웹사이트나 개인정부 유출 후에도 적극적인 대책없이 넘어가는 업체는 굉장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차원에서도 좀더 책임감있는 후속조치가 있도록 정책적인 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시 대책
- 주요 사이트(금융, 포털) 비밀번호를 변경합니다.
- 금융관련 전화, 인터넷 피싱을 조심합니다. (파악된 정보로 금융사고를 유도할 수 있음)
- 개인정보 도용여부 확인과 도용을 막는 사이트를 통해서 도용에 의한 사이트 가입 제한
   도용여부 확인하기 : 사이렌24 (확인 방법 설명 : http://mygarret.tistory.com/64)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