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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참가자들의 놀라운 무대를 보게되는 케이팝스타 3월 11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생방송 경연 2번째 무대였습니다. 지난회 오뚝이 이정미가 아쉽게 탈락하였고 이번에는 김나윤이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김나윤은 너무 어려운 선곡이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으며 눈물로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Top8은  박제형, 백지웅, 이미쉘, 백아연, 윤현상, 박지민, 이승훈, 이하이로 정해졋습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기억남는 백아연, 박지민이었습니다. 언제 어떤 노래를 들어도 그리고 갈수록 잘한다고 느껴지는 백아연양은 심사위원들에거 또 한명의 우승후보로 거론될만큼 갈수록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회부터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민양이 실력을 맘껏 과시했던 무대였는데요. 마지막에 소름끼치도록 올라가는 고음은 감동이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이하이양에서 문자투표를 던졌는데 1등을 했더군요 ㅋㅋ  

케이팝스타 3월 11일 두번째 생방송 경연 영상입니다.  

박제형 - Toxic  


 김나윤 - Set fire to the rain 


백지웅 - 빗속에서  


백아연 - 아시나요 


이미쉘 - Run To You 


윤현상 - 휘파람 


박지민 - I Have Nothing 


이승훈 - 단발머리 


이하이 - Sweet Love  

 

요즘 경연식 오디션 프로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 인데요.
살짝 지겨워지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속에서 국내 최고의 소속사인 SM, YG, JYP가 직접 심사를 하는 K팝스타가 다시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8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진출자들끼리 팀을 결성하여 캐스팅 오디션을 보고 있습니다.
이날 '수펄즈'(秀Pearls) -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 이승주는 소녀시대의 The Boys를 편곡해서 불렀는데요. 하루동안의 연습결과라고 믿겨지기 힘들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인 양현석, 박진영, 보아에게도 너무나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두명의 강력 우승후보인 이미쉘과 박지민이 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경쟁하며 튀지않는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