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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전국 1만2000개 편의점에서 감기약·소화제·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1993년 요청한 이후로 20년만에 시행되게 되었으며 약국이 문닫는 주말이나 심야에 상비약을 사기위한 불편은 크게 줄어들것 같습니다.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는것은 아니며 안전상비의약품 마크가 있는 편의점이라면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 가정상비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는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 해열진통제 : 타이레놀정,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어린이 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 부루펜시럽

- 감기약 :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 소화제 :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플러스정

- 파스 : 제일쿨파프, 신신파스아렉스


추후판매

- 훼스탈골드정, 타이레놀





편의점 판매약들은 만 12세 미만 아동이나 초등학생은 살 수 없으며, 하루 최대 복용량만큼 포장돼 있어 이를 통째로 사야합니다. 가격은 편의점 가맹본부의 제시 금액을 기준으로 편의점들이 올리고 내릴 수 있으며 타이레놀 500㎎ 기준가격은 2500~2600원, 어린이부루펜시럽은 6000원, 판콜에이내복액은 23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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