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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탄다고 입을 짝~ 벌리던 시대는 이미 치나간것 같습니다. 이젠 3000만원대 벤츠가 등장했으며 점점 비싸지는 국산차와 반대로 오히려 가격이 낮아지는 수입차로 인해서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좀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3000만원대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3000만원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차는 도요타의 캠리입니다. 뒤를 BMW 520d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신형캠리의 가격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100만원 낮은 3390만원입니다.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에서도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비슷한 3000만원대인 혼다 CR-V, 지프 컴패스 등의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국산차 가격은 점점 오르고 잇는데요 최고급 모델 기준으로 i40(3245만원)와 싼타페(3343만원) 등이 3000만원대로 엄청난 상승이 있습니다.  현대 쏘나타의 경우 최고급 모델 기준으로 2004년에 출시한 NF의 가격은 2330만원이었으나 신형 YF는 2820만원으로 490만원이나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산차는 계속 오르고 수입차는 계속 내리고 있으면서 국산차와 수입차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수입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산차 미친가격에 정말 할말이 없어집니다. ^^ 해외에서는 저렴하게 판매하고 국내 소지비자는 호구인가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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