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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반경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입니다. 

경기버스파업

서울버스파업

대구버스파업




전국 버스 파업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는데요. 시민들 교통수단인 버스가 파업을 한다고 하니 많은 직장인, 학생들이 가히 멘붕이 왔을텐데요. 잠시 재택근무 해도 되는건가? ^^ 라고 설레이기도 햇지만...


버스 파업의 이유를 간당히 정리하면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여 지원을 추가하는 법안이었습니다. 그에 버스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택시업무는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업무이기 때문에 법 통과 때 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이 가중해지고, 택시-버스업계 간 갈등도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사전 조율없이 표를 의식해 너무 밀어 붙였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법을 발의한 의원조차도 “대선 때 택시 표를 의식해 너무 과속으로 밀어붙였다.” 라고 말할정도였습니다.


그럼 이렇게 무책임하게 표심만을 위해서 밀어붙인 의원은 누구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여야 의원 5명(새누리당 이병석·이명수·최봉홍, 민주통합당 박기춘·노웅래)


앞으로도 이렇게 선거를 앞두고 표심용 정책은 없어졌으면 하며 국민 모두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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