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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수치 측정값입니다. 우측 큰원 보시면 붉은색이 많이 보이죠. 붉은색에 가까울수록 방사능 수치가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좌측 하단은 동경 부근입니다. 아직은 수치가 양호해 보입니다 


우측 상단의 붉은색 한부분을 찍었습니다. 9.175 usv/h입니다




9.175 usv/h라면 대략 어느정도 위험한 수치일까요. 

9 마이크로시버트(10uSv/h) =  대략 년간 900밀리시버트(100mSv/y)

1. 연간 80밀리시버트 수준, 원자력 발전소 근무원들의 연간 허용 피폭량을 대폭 상회하는 수준

2. 미국 보건성 기준 100밀리시버트(10 마이크로시버트) = 암 발생 기준

3. 체르노빌 강제이주 기준 350밀리시버트


일본의 실시간 방사능양을 확인하는 지도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링크 : http://hakatte.jp/geigermap/


생각보다 일본의 방사능이 심각한 수준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일본정부는 얼마전에 동일본 재난과 관련해 '국가비밀보전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법은 일본 시민은 개인이 층정한 방사선 츨정기록을 공개하거나 인터넷, SNS 등을 통해서 공유하면 안된다는 법률입니다. 최근 침묵을 지키는 일본도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주는듯 하며, 주변 국가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확실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대책을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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