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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븐 유·사진)이 출연한 성룡·왕리홍 주연의 영화 '대병소장'이 지난 설 연휴를 포함, 개봉 2주 만에 중국에서 170억원(1억 위안)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형적인 성룡표 코믹 액션물로 알려진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에서 살아남은 늙은 병사가 적국의 한 젊은 장군을 납치한 이후 돌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블록버스터 영화다.

대병소장의 아시아 배급을 맡고 있는 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같은 추세라면 약 250억원이 투입된 제작비 회수는 물론 350억원까지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성룡과 왕리홍에 이어 세 번째로 비중이 높은 배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진 유승준은 얼마 전 국내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안하지만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받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때 영원히 사랑해 누나!!! 를 외치면 모두 열광했던 유승준이라는 가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지금은 국내에서 활동을 못하고 항상 국내 컴백을 위해 국내 여론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가 인기가 많았고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만큼 거짓말을 했다는거에 다들 실망하고 굉장한 배신감이 들었을 텐데요. 궁금한건 그가 지금 컴백해도 이 험난한 아이돌의 세계를 삐집고 들어와 약빨이 먹힐지 궁금하네요..
진짜~!! 전 이게 궁금해서라도 걍 국내 컴백해봤으면 합니다. ㅋㅋ

중국에서 활동하는 영상이라네요.. 나름 인기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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