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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길래 알아봤더니~.. 뭐 사춘기랑 비슷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건너온 말로 내가 남들보다 더 아프고 고통 받고 있으며 다른 사람은 나를 절대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일종의 질풍노도의 시기에 겪는 사춘기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최근 인터넷에서 테스트 방법까지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중2병이 나왔던 웹툰 ‘싸우자 귀신아’

역시 위키백과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중2병(일본어: 中二病 주니뵤[*])는 사춘기의 청소년들이 흔히 겪게 되는 심리적 상태를 빗댄 신조어로, 자아 형성 과정에서 ‘자신은 남과 다르다’ 혹은 ‘남보다 우월하다’등의 착각에 빠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인터넷 속어이다.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 진 말이고, 대한민국으로 건너 온 뒤에는 의미가 변화하여 비하적인 의미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병’이라는 낱말을 담고 있지만, 실제 치료가 필요한 의학적 질병이나 정신 질환 따위는 아니다.

유래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이주인 히카루의 심야의 바보력(일본어: 伊集院光 深夜の馬鹿力)》에서 처음 등장했다. 1999년 1월 11일 방송분에서 진행자인 이주인 히카루가 ‘나는 아직 중2병에 걸려 있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 주 방송분부터 ‘걸린 걸까? 라고 생각하면 중2병’(1999년 1월 18일 ~ 3월 22일)이라는 코너를 만들고 청취자로부터 들어온 모든 증상을 체계화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연령대에 있음직한 일’이라는 의미로 투고 소재로 삼아 프로그램을 전개해 갔다.
이처럼 방송 당시에는 프로그램 청취자 사이에서만 사용되는 표현이었지만, 그 후 일본의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었고 그 여파로 대한민국에서도 인터넷 유행어가 되었다. 중2병에 이어 고2병, 대2병, 초2병 등 비슷한 말도 생겨났다고 하지만 널리 쓰이지는 않는다.

중2병 테스트 방법

애니메이션'블리치'를 좋아한다.(1점)
애니메이션'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좋아한다. 혹은 그와 관련된 게임을 좋아한다(2점)
인수분해따위가 인생에 무슨도움이 되지?라고 생각한다.(2점)
진정한 친구를 찾고 싶다.(1점)
내가 상당히 불행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한다.(3점)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되자'미국은 더러워'라고 말한다.(2점)
샐러리맨은 나와 맞지않는 직업이라 생각한다.(1점)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있다.(2점)
뜻도 모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대사들을 말하길 좋아한다.(1200점)
그 대사에 영어 혹은 일본어가 섞여있거나 영어 혹은 일본어이다.(2000점)
온라인상에서 외국어를 섞어서 쓴다. 특히 영어,일본어 드물게 독일어(500점)
잘 알지도 못하는 록이나 일본음악을 들으며 대중 가요를 듣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생각한다.(600점
자신의 취향만을 최고로 생각하며 다른 취향을 마구 깐다.(400점)
그 까는 문화가 오타쿠문화,애니메이션 문화이다.(300점)
그런데 자신의 취향도 오타쿠문화의 한종류이다.(100점)
그런데 자신이 오타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오타쿠를 깐다!(50000점)
현재까지 5만점 이상 획득하신분들에 한한 질문
오타쿠이면서 오타쿠를 까는 써니같은 녀석들을 혐오한다.(100000점)

400점 이상 500점 미만이면 중2병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500점 이상이면 100%중2병입니다.
1000점 이상이면 중2병임과 동시에 일본문화에 심하게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50000점 이상일경우 그건 그냥 써니입니다.

1999년도에 유행을 했다고 하는데.. 음~ 그때는 들어본적 없는것 같은데요..
중2병 테스트 방법이라고 하는데 솔찍히 신빙성이 없어 보이네요. 그냥 오타쿠 테스트가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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