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에서 용량 걱정없이 음악듣는 3가지 방법

아이폰 용량 어떻게 되세요? 
처음에는 16기가로 괜찮겠지 했다가 모자른 경험은 없으신가요?

게임, 음악, 영화 활용할곳이 많은 아이폰/아이패드인 만큼 용량을 걱정할 수도 있을텐데요.. 
아이폰에서 다양하게 음악듣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것도 아이폰/아이패드 용량 걱정 없이~

  아이팟(iPod)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고 영상, 음악, 팟케스트 등 다양하게 이용하고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패스~
이건 모두 아시듯 아이폰 내부의 용량을 사용합니다.

  멜론(Melon)                                                                                

멜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하시거나 와이파이접속이 되는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스트리밍 사용요금은 월3000원이고  SKT 사용자는 2100원정도에 이용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포인트 차감)
실제로 SKT 통신사로 아이폰4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람많은 시내에서는 가끔 끊기기도 하지만 나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신곡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웹에서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 놓으면 모바일 상에서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용량을 사용하지 않고 방대한 멜론의 모든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N드라이브(NDrive)                                                                                

네이버 N드라이브가 달라졌어요
이전부터 자료 백업용으로 사용하던 N드라이브였는데 최근에 다시 사용해보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원활하게 되더군요. 최근에는 제법 플레이어 다운 UI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N드라이브도 다음 클라우드, KT의 U클라우드와 경쟁하면서 업로드 용량 제한도 없어졌으니 마음껏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사용자가 많은곳에서는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3G로도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역시 아이폰 용량을 사용하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본인이 저장한 음악을 플레이 가능합니다.
 

초기 화면... 단순한 저장공간에서 벗어나 멀티미디어를 바로 확인하고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준비 완료!!

전체 / 아티스트 / 앨범 별로 정렬이 가능합니다.

앨범별로 정리하면 앨범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음악 플레이 모습

얼마 전까지만해도 N드라이브에서 음악 플레이 하고 홈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끊겼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백그라운드에서도 음악이 나오므로 거의 완벽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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