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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만큼 아이들이 기다리는 것이 또 있을까요?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순간이지만 요즘 아이들의 방학때에도 학원, 보충수업 등으로 공부를 하거나 특히 겨울방학에는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방학에 우리 자녀들의 성장을 위해서 특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비타민D 입니다.

비타민D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결핍시에는 뼈의 성장에 커다란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의 부족인 여자아이들 초경을 일찍 오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초경과 성장에 미치는 결과는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일겁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비타민D의 부족으로 초경을 빨리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병원 에두아르도 빌라모 교수는 최근 5~12세 여자 어린이 242명의 혈중 비타민D 수치를 30개월 동안 분석했다. 그 결과 비타민D 부족인 경우 연구 기간 중에 초경을 경험한 확률은 57%로 나타났다. 반면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아이들은 23%만 이 기간에 초경을 했다.
출처 : 일요신문 


섭취 방법은 비타민 D를 강화한 우유나 간유, 정어리, 참치, 연어, 고등어 등에도 어느 정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지만 더욱 좋은 방법은 햇빛을 통해서 일광욕으로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겨울철 긴옷에 마스크, 목도리 등 신체가 햇빛에 노출될 일이 많이 부족한데요. 하루 30~40분 정도로 신체 일부분(손, 얼굴 등)의 일광욕으로도 비타민D 합성이 가능하므로 햇빛을 쐬주는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집안에 자연광이 밝게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겨울방학에는 자녀들에게 하루 1시간씩 야외활동을 방학숙제로 내주시는게 어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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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햇빛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비타민D 섭취가 줄어들 수 있으며 비타민D 결핍시 뼈 성장에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하루 30~40분 손, 얼굴 등 일부분 일광욕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으며 실내에서는 자연광이 잘 들어오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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