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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파리 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프랑스의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입니다. 

로베르 두아노는 너무나 유명한 시청 앞에서의 키스라는 작품으로 유명한데요 파리 시민의 삶을 사실적이고 낭만적인 흑백사진에 담았습니다. 





로베르 두아노 [Robert Doisneau, 1912~1994.4.1]

로베르 두아노는 1930년대부터 사진작가로 활약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파리 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예술사진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작품의 특성은 어린이 ·노동자 등 파리 시민들의 삶을 주제로 사실적이며 낭만적인 흑백사진을 주로 담았습니다. 프랑스의 신문 ·잡지와 미국의 《라이프》《포춘》 등에서 사진기자로 일하기도 했으며 1950년 파리시청 앞 거리에서 젊은 남녀 한 쌍이 키스하는 장면을 담은 《시청 앞에서의 키스》는 걸작으로 꼽힙니다. 작품집으로는 《파리의 교회》(1949) 《파리지앵》(1954) 《파리의 스냅》(1955) 《두아노 1940∼1944》 등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로베르 두아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시청 앞에서의 키스


시청 앞에서의 키스로베르 두아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는 어린이 ·노동자 등 파리 시민들의 삶을 주제로 사실적이며 낭만적인 흑백사진을 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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