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구글로고는 투탕카멘의 묘를 발굴한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 탄생 138주년 입니다. 


하워드 카터(Howard Carter, 1874년 5월 9일 ~ 1939년 3월 2일)

그는 17살에 대영 박물관에서 고고학을 배운 후 당시 최고의 고고학자였던 윌리엄 피트리에게 고고학을 배운 뒤 이후 이집트 고고국의 국장인 가스통 마스페로의 후원으로 1902년부터 왕가의 계곡에서 투트모세 4세 · 아멘호테프 1세 등의 묘를 발견했다.


그 후, 조지 하버트 카너본 경의 후원으로 1922년 11월 4일에 고대 이집트의 왕 투탕카멘의 왕묘를 발견하였습니다. 파라오의 저주로 발굴 관련자들이 차례대로 죽었다는 일화로 유명하죠.


출처 : 위키피디아



흔히 파라오의 저주로 관련 자들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하지만 1933년 나치 독일의 고고학자인 슈타인도로프는 발굴 작업이 진행되던 중에 죽은 21명의 죽음을 일일이 조사하여,나이가 들어 죽었거나 발굴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의 죽음, 또는 우연한 죽음이었다고 진상을 밝혔다


파라오의 관에 일반적으로 '사자의 안녕을 방해하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라'라는 문구가 쓰여진 것이 사실이나,투탕카멘의 관에는 이와 정반대로 '왕의 이름을 알리는 자에게 복이 있으라'라는 말이 쓰여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