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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은 처음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최초에는 1963년에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여 기념할 것을 권장했으며 1964년에는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변경하고 날짜도 5월 26일로 정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965년에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으며 현재의 스승의 날이 되었습니다. 


스승의 날이 세종대왕 탄신일과 관련있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교권이 바닥이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은데요. 과거에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는 과거를 따라달라는건 아니지만 언제다 나를 가르쳐 주시는 스승님은 존경스러운 분이란걸 항상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역시 요즘 선생님들도 참교육을 실천하시는 마음이 필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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