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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선보였습니다. 역시 최근 스마트폰의 추세에 따라 스펙 확실한 괴물폰이 나왔는데요

이에 걸맞듯 마케팅도 괴물급으로 선보였습니다. 

공중파TV 황금시간대에 2분이라는 시간의 광고를 선보였는데요. 기존 광고가 15초란걸 생각해보면 굉장한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역시 LG에서 스마트폰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지 보여주는 근거인것 같습니다. 











요즘 디지털제품에 스펙보다는 감성에 다가가는 광고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역시 애플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번 LG 옵티머스G의 광고도 핸드폰 자체의 모습보다는 핸드폰을 타고 여행을 떠나서 "새로운 나를 만나는" 내용의 감성적이면서도 추상적인 광고를 선보였는데요. 과연 광고계에 이슈로 떠오를지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잘나가는 광고에는 음악의 비중이 상당한데요. 이번 LG 옵티머스G에 사용된 읍악은 스웨덴 가수인 구스타프 스페츠(Gustaf Spetz)의 You and Me라는 노래입니다. 노래의 분위기도 어울리지만 제목이 이번 광고와 잘 맞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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