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구글로고 주인공은 프랑스의 변호사이자 천재 수학자인 "피에르 드 페르마 입니다.
피에르 드 페르마 (Pierre de Fermat) (1601 - 1665년)
프랑스의 변호사이자 천재 아마추어 수학자이다.
페르마의 수학에의 기여는, 지인들과의 서신교환 (서로 내기 문제를 주고 받았던), 디오판토스의 산술을 읽으며 써 넣은 짧은 글등으로 한정된다. 그럼에도 그는 르네 데카르트와 함께 17세기 전반기의 두 주요 수학자로 불린다. 데카르트의 발견과 독립적으로 페르마도 해석기하학의 방법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한 확률론을 확립시킨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과 서신교환을 통해 이 분야에도 기여했다.
페르마의 이름이 붙은 개념들을 살펴보면,
- 페르마의 원리 (광학): 빛이 지나는 경로는, 두 지점을 잇는 경로 중, 지나는 시간을 가장 짧게 하는 경로를 택한다.
- 페르마의 소정리 (수론): p 가 소수일 때, {1, ..., p-1}의 원소인 모든 a에 대해 ap − 1 = 1(modp) 를 만족한다.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n 이 2보다 큰 정수일 때, 방정식 xn + yn = zn 을 만족하는 양의 정수 x,y,z 는 존재하지 않는다.
357년 동안 미해결 문제로 남아 있다가 1994년 앤드루 존 와일스가 증명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인류가 페르마가 제시한 문제를 푸는 데 357년 이나 걸렸다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는 짧은 수식을 적은 후 “나는 이 문제를 풀 놀라운 증명을 찾아냈지만,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는다.”라고 썼다. 인류가 흔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불리는 이 문제를 푸는 데는 그 후로 무려 357년이 걸렸다. 이 밖에도 “다 알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결과만 내놓거나 “이걸 어떻게 풀었는지 내가 왜 설명해야 하나.”라는 식으로 잠적해버린 천재들의 이야기는 그들이 남긴 업적과 함께 전설처럼 전해 내려온다
출처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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