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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중 5.3인치 기기인 갤럭시 노트입니다. 
폰일까요? 태블릿일까요? 오랜만에 삼성에서 잘 만든 제품이 나온것 같습니다. 
스마튼폰이 전화기를 손안의 컴퓨터, MP3플레이어, 게임기로 확장했다면  펜터치를 추가하여 다시한번 사용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기를 표했습니다. 
과연 새로운 대안이 될지, 혹은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사장되는 위기에 놓일지.. ^^ 간단한 리뷰를 봐주세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꾹! ^^
       

먼저 갤럭시 광고를 볼까요? 11월 영국에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스펙
 - 삼성 엑시노스 1.4GHz (3G버전), 퀄컴 스냅드래곤 S3 (LTE버전)

- 5.3인치 슈퍼 아몰레드 HD (1280x800)

- 고릴라 글래스

- 1기가 램

-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 S펜 (와콤)

- 2,500 mAh 배터리

- 146.85 x 82.95 x 9.65 mm, 178g




 
펜의 인식률이 좋은 편인데요. 전문 디자이너도 인정하는 와콤의 기술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삼성에 스마트폰에 새로운 제시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터치방식에서 와콤의 펜터치를 더해서 mp3플레이어, 메신저, 게임기에서 더욱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갤럭시 노트로 그린 초상화(http://mygarret.tistory.com/504)를 보고 깔끔하게 정리된 CF를 보면(실제 동일한 퍼포먼스를 할지 의문입니다.) 와~ 감탄사를 연발하겠지만 그림 못그리는 사람은 ㅋㅋ 좌절이고 뭐 실제 활용이 일부에만 제한될수도 있습니다. 

역시 여기에서도 활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와줘야 빛을 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닌텐도DS가 그들만의 상하분리된 화면과 터치펜으로 닌텐도가 아니면 안되고 닌텐도여서 더욱 재미있어지는 게임을 만들듯이 갤럭시 노트가 왜 필요하고 그것을 통해서 얼마나 스마트해지는지 어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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