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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갤럭시S가 처음 나왔을때도 가장 뛰어나다는 슈퍼스마트를 컨셉으로 스펙을 자랑하던 마케팅을 했었는데요. 최근 광고를 보면 감성을 위한 마케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지 훨씬 얇고 CPU가 빨라에서 이걸로 무얼 할수 있고 이걸 사용하면 니가 이렇게 보여 라는 식이죠.. 

가장 최근에 본 삼성 갤럭시 제품 이지미 광고를 보면 더욱 이런 느낌을 많이 받게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크게 공감이 가지 않는데요. 


선제공격을 하라
모험을 하라
저질러라
휴가를 가라
전력 질주를 하라
헤어져라지구를 지켜라
울어라사
고뭉치가 되라
퇴근시간에 퇴근하라
가지않는 길을 가라
2012 갤럭시가 당신에게
Be Brave, Please Samsung GALAXY 

이번 광고를 보면 노래는 좋은데 개인적으로 좋은 광고란 느낌은 약했습니다. 요즘 삼성에서 지속적으로 제품 이미지 광고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 삼성에서 나오는 제품은 스펙을 장점으로 하는 최신폰의 컨셉인데 우린 감성적이야 라고 외치고 있는듯 합니다.

더욱이 이 광고에서도 정말 좋은 노래 따로, 그냥 감각적인 화면 따로, 카피 문구 따로 ^^ 너무 많은것을 담을려는 느낌입니다. 잔잔한 화면 뒤에 정말 마음에 오는 한줄의 카피가 더욱 인상깊이 남을 수도 있을것입니다. 
광고는 그저 그렇지만 노래가 워낙 좋기 때문에~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퀸이 부릅니다. I Was Born To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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