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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가요계에 표절시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가 와이낫의 파랑새를 표절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씨엔블루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정용화가 있는 밴드로 데뷰 2주만에 뮤직뱅크 K챠트에서 1위를 하는 등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밴드입니다.

솔찍히 표절이야기는 이젠 그런가 보다 하는 느낌입니다. 외국처럼 표절 한번으로 많은 타격을 받는것도 아니고 표절이 발혀지더라도 원작자와 수익을 배분하는 등 원만하게 뒤로 해결하는 등 그냥저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도 또 의도적인 노이즈마케팅에 의한 수혜자가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이미 주목을 끌고 있고 쏠쏠하게 마케팅이 되고 있다는 것이겠네요. ^^

이미 빠른 상승세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씨엔블루
이미 10년차의 인디밴드인 와이낫이 인디를 모르던 이들에게도 관심을
독설 작렬로 다시한번 존재감을 높이며 홈피 방문자를 높인(?) 신해철
기사거리 찾아 다니던 연예부 기자

표절시비가 법정까지 가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자의던 타의던 씨엔블루, 와이낫, 신해철은 많은 이슈가 되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젠 표절 시비도 많이 식상해 지는듯 합니다.

덧. 씨엔블루는 모르고, 와이낫은 예전에 카피할 정도로 종종 들었던 밴드고 신해철은 아직도 저의 베스트 뮤지션입니다. 뭐 각각 씹자는 목적은 아니라 이놈의 표절시비 지겹다~~ 정도의 글로 봐주심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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