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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민감한 영토 분쟁지역인 독도가 있습니다. 사실 분쟁지역도 아닌것을 당연히 우리것이지만 일본이 이슈화 시켜서 분쟁지역 만들고 있는데요. 


(다시한번 국가적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일본이 욱하면 같이 따라 대처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처리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국제적인 홍보나 로비도 하고... 이건 일본이 너무나도 잘합니다. 이러니 일본한테 계속 끌려다니지요... 일본은 로비킹입니다. 이번 올림픽때도 보셨을겁니다. ^^ 암튼 또 욱하려고 하네요. 

일본은 한해 독도 홍보비만 85억을 책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러다가는 독도가 국제사회에서 사라지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그때 아무리 우리나라만 외쳐도 소용 없을겁니다)


구글지도에서 독도가 표시 안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국내 사이트(maps.google.co.kr)에서는 독도로 검색시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독도maps.google.co.kr에서 독도 검색



하지만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글로벌 지도(maps.google.com)에서는 독도가 단순 리앙쿠르트 암초로 표기된고 있습니다. 리앙쿠르트 암초는 이걸 처음 발견한 프랑스인의 이름을 따라서 그냥 단순한 돌로 보고있는 겁니다. 한일의 영토 싸움에 국제적인 표기에서는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아 제밥그릇 못챙격 먹는 한국 -_- 제말 국가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한발 더 나가서 동해도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헐헐 구글의 글로벌지도 (maps.google.com)  검색결과를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는 글로벌맵(maps.google.com)에서 독도로 검색되었는데 19일 돌연 독도 검색이 글로벌맵에서 삭제된 사항에 대해서 각각의 반응입니다. 


구글의 입장 : 어떤 요청도 없으며 좀더 정확한 지리 서비스를 위해서 국제화에 맞췄다

데이비드 막스 구글 아태지역 제품커뮤니케이션 총괄은 25일 “이번에 독도·다케시마, 동해·일본해, 센카쿠·댜오위다오, 페르시아만·아라비아만 등 4개 지역에 대한 표시를 업데이트했으며 이는 해당 지역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동시에 지역 연관성을 높이기 위한 것”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이 오래전부터 유지한 글로벌 정책에 맞춘 것으로 어떠한 정부의 요청과도 관련이 없다. 구글은 지리 명칭이 정서적으로 대단히 민감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사용자가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글은 지도서비스인 ‘구글맵’에서 독도의 한국 주소가 지원진 것을 두고 “글로벌 정책에 맞춘 것으로 어떠한 정부의 요청과도 관련이 없다”  


일본 언론 보도 : 오랜 설득과 요청으로 수정되었다 얼씨구나

구글 지도 서비스에서 한글 주소가 삭제된 것은 지난 19일, 구글 일본 법인 측은 "중립적 입장에서 수정을 했다"고 밝혀, 일본 측의 요구로 한국 주소를 삭제했음을 시사

실제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은 올 초부터 집요하게 구글 측에 여러 차례 수정을 요구

특히 지난 3월 국회에서는 지난해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려다 입국금지된 자민당 사토 의원이 이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를 압박

[사토/일본 자민당 의원 (지난 3월) : 미국 워싱턴 주일 대사관을 통해서 구글 본사에 빨리 (독도 주소를) 수정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은 구글의 이번 조치에 고무돼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내년도 독도 홍보 예산으로만 85억 원의 거액을 책정


한국 입장 : 응? 

응? 나 대통령 뽑아줄꺼야? 지금 그게 문제야..... 그냥 담당자가 알아서해

(1~2년마다 보직이 바뀌면서 계속 바뀌는 담당자가 과연 뭘 할까요 있는동안 걍 있으면 됨)


가수 김장훈씨와 몇몇 곳에서 정말 열심히 독도를 홍보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해 85억을 쓰며 국가단위로 홍보하고 있는데요. 답은 뻔히 보입니다. 에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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