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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명세서, 통신사 요금청구서 등 다양한 고지서들을 아직 우편으로 받고 계신가요?
우편 수령시 분실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사용하는 서비스, 살고 있는 사람의 정보 등 개인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우편물이 범죄에 이용된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편으로 발송하게 되면 추가적인 운영비용이 들어가게 되므로 고객들이 이메일로 고지서 수령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도 전환하게 하려는 이유가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 BC카드 이메일 청구서 전환 이벤트의 경우에도 영화티켓이나 도넛, 커피 등을 사은품으로 주면서도 전환시키려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용부담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와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메일 청구서로 변경하는 것은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스마트한 수령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드, 이메일 고지서는 각 서비스 사이트에서 요금 청구서 변경 서비스를 통해서 가능하며, 오늘 소개해할 네이버 메일 서비스에서도 손쉽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메일로 가시면 자동청구서함이 있으며 그 옆에 톱니모양의 설정하기가 있습니다. 
설정하기를 클릭하시면 아래의 창이 나오게 됩니다.

사용함으로 설정하시고 아래 나오는 수신이 가능한 서비스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서 로그인하고 메뉴중에 요금 청구서 변경하기에서 이메일로 변경하는 등 번거롭지만 네이버 메일에서는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신청을 하게되면 앞으로는 네이버메일 자동청구서함으로 자동으로 분류되어 수신되기 때문에 다른 스팸 메일과 분류도 쉬우며 중요한 메일을 확인하기 편하게 됩니다.



SK텔레콤의 4G LTE 요금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젠 3G가 아닌 속도가 대폭 향상된 4G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신규가입자들이 많아질텐데요. 최근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통신요금이 너무 비싸다던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한 상태에서 앞으로 나올 요금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전 3G요금제와 앞으로 사용할 4G LTE의 요금제를 비교해 보면 가격일 미묘하게 차이게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무제한이어도 무선데이터가 1~2G 정도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 매일 출퇴근길에 동영상을 보는거 아니라면요.. 이젠 과다한 트래픽으로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

저름 포함해서도 주변인들을 보면 아무리써도 2GB가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무료통화는 부족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올인원55 요금제를 보게되면 무료통화가 300분인데 4G에서는 250분으로 가기에는 부족하고 350분으로 많이들 가게 될것같습니다. 무료 문자는 이젠 스마트폰에서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패스~

SK 짱구좀 굴렸는데요. 
SK텔레콤에서 주력으로 내세운 요금제는 분명 60000원의 올마이티62가 될것입니다.
아마도 5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거의 올마이티62로 가게 될것같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어짜피 무선데이터는 2GB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무료통화를 50분 더주고 (350분) 당연히 좀더 비싼 요금에 대해서 설명이 되는거죠..

이전의 45000, 55000 .... 요금제가 없어지고 동일하게 비교가 불가능 하도록 묘하게 가격을 틀어서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선 데이터를 봐도 800MB와 2GB 어떤걸 사용하시겠습니다. 
결론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의 통신요금은 더욱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