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만 하이키한의원장은 2006년 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한의원을 방문한 8~14세 어린이 390명(남 86명, 여 304명)의 성장호르몬(IGF-1) 혈중농도를 측정한 결과
어머니의 신장이 155㎝ 미만인 아이의 IGF-1 농도가 평균(250ng/㎖) 이하인 경우는 20%이며,
반면 부모의 키가 큰 여자아이들 중 IGF-1 혈중농도가 평균 이상인 경우는 10명 중 6명이며 나머지는 IGF-1이 평균보다 낮아 160㎝까지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IGF-1은 성장호르몬의 하나로 뼈가 자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단히 이이갸 하면 과학적으로 성장호르몬을 조사해봤더니 부모의 키가 큰 아이들이 무조건 호르몬이 많고 작은 부모의 아이들이 무조건 호르몬이 적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성장호르몬은 아이들의 키가 어느정도 클 수 있을지 예측하는 자료 중 하나입니다.
반대로 유전이 상관없냐 라고 할수는 없지만 후천적인 영향도 매우 중요할 수 있으니 키가 큰 부모님들이라고 방심말고 키가 작은 부모님이라고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 단백질이 풍부한 등푸른 생성이나 콩, 채소, 과일, 해조류 등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식품, 칼숨이 많은 우유나 치즈를 먹여라
-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줄넘기, 달리기, 수영, 농구, 배구 등 몸무게로 인해 성장판이 압박받은 것을 펴주는 효과적인 운동을 시켜라
- 7시간 이상은 수명을 취하고 성장호르몬은 수면 후 1~4시간 후에 많이 나오므로 숙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