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재미있는 이름짓는 방법이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시작은 인디언식 이름짓기 방법입니다. 생년월일을 찾아서 내용을 조합하면 자신의 재미있는 인디언식 이름이 나오게 됩니다.
인디언식 이름짓기 방법
태어난 연도 뒷자리, 자신의 생월 마지막으로 생일을 조합하면 하나의 이름이 완성됩니다.
1980년 1월 1일 생은 말많은 늑대와 함께 춤을이 되겠군요. ^^
보나스~
아즈텍식 이름짓는 방법
아즈텍식은 인디언식 이름과 다르게 태어난 날짜에 특별한 기상 효과가 있었다면 수식어가 붙는 구조인데요..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자신이 태어난 날에 특별한 징조가 있었다면 아래 내용을 추가하고 해당사항이 없다면 수식어는 없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그날에 월식이 있었다면 맨앞에 = "츄피푸(태양을 잡아먹은)"
자신이 태어난 그날이 가장뜨거운날 8월23일~8월25일 사이 이며 구름한점없이 해가 쨍쨍했다면 맨앞에 ="츄피츠트(태양처럼 빛나는)"
자신이 태어난 그날에 개기월식이 일어났다면 맨앞에 ="츄피푸탄(재앙을 부르는)"
자신이 태어난 그날에 하늘에서 번개가 쳤다면 = "아차츠쿠(위대한or위대하고도)"
▷자신이 태어난 마지막년도 숫자
XXX1년 : 쁘(갈색)
XXX2년 : 디놉(황갈색or황금색?)
XXX3년 : 이틱(현명한)
XXX4년 : 압(경건한)
XXX5년 : 엘(슬픈)
XXX6년 : 네트(냉정한)
XXX7년 : 누트(축복받은or강렬한)
XXX8년 : 퀘(재빠른)
XXX9년 : 왑르(이상한)
XXX0년 : 몰 (무색or색깔이없는)
▷자신의 생월
1월 - 즈푸(뱀)
2월 - 재쿠리(재규어)
3월 - 마차푸트(공작새) 이건 영어 해석 잘모르겠음. 태양새니깐 공작새 맞을듯.
4월 - 픽추어(토끼)
5월 - 치트사(앵무새?)
6월 - 이트사(매)
7월 - 타트티트(라마)
8월 - 즈텍쿠-크(들소)
9월 - 자쿰(폭군)
10월 - 디투티툼(불꽃)
11월 - 트즈(바람)
12월 - 라쿰(선왕? 대왕?)
▷자신의 생일
1일- 이츠르(의 보물)
2일- 츠탄(해골)
3일- 닥-츠트(~여 빛나라)
4일- 푸탄(의 재앙)
5일- 닥-딕쿠스(~여 하늘을 날아라)
6일- 닥-딕니쿠스트(~여 하늘을 섬겨라)
7일- 아차츠쿠 오칸(~의 위대한 전사)
8일- 아차츠쿠 니오칸(~의 위대한 장군)
9일- 닥-다트쿠스트(~여 인내를 가져라)
10일- 납품(~의 실령)
11일- 해푸르(~의 정렬적인 사랑)
12일-자쿰트(~의 횡포)
13일-바꾸티or에사르트(~같은 남자 or 여자)
14일-뚜띠뿌티뜨(~의 잔소리)
15일-에라코(~의 황금왕좌)
16일-쿠스코(~의 황금)
17일-뜨꾸(의 불사신)
18일-라푸트(~의 심장? 사랑같기도 한데 심장이 맞을듯)
19일-에차츠카(~의 달콤한키스)
20일-따니트(~의 아버지)
21일-아차쿠트(~에게 돌던지는사람? 돌투척병일 수도…)
22일-아뜨루쿠트(~를 맨손으로 이긴사람)
23일-픽추(~과 같이 위대한 산을 올라가다)
24일-뿌나뿌트쿠트(~와 닮은사람)
25일-엘나 (~의 눈물)
26일-뿌나쿠트(~는 나의가족)
27일-뿌나이사(~는 나의 신조)
28일-띱(~의 창)
29일-다뭄르(그림자)
30일-추르츠츠(~가 속삭인다)
31일-다뭄티(~의 마지막 밤)
마지막으로
중세식으로 이름짓기 ㅋㅋㅋ 별게 다 있군요
이게 과연 사실일까 싶겠지만 ^^ 간단하게 본인의 이름을 확인해보고 재미로 넘어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메신저, SNS 대화명으로 쓰기도 좋을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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