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 구글로고는 멕시코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탄생 125주년 로고입니다.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1886년~1957년)
 

과나후아토 출생. 어린시절부터 그림에 대한 재능을 나타냈으며, 10세에 산카를로스미술원에 들어가서 약 6년간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정부 장학금으로 유럽에 장기유학 후 입체파(큐비즘)의 영향을 받았으나, 무엇보다도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벽화에 가장 깊은 감명을 받고, 멕시코내란 종식과 함께 귀국하여 활발한 벽화운동을 전개하였다.

멕시코의 신화·역사·서민생활 등을 민중에게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의 벽면에 늠름한 감각과 힘에 넘치는 벽화를 그렸으며 대표작으로 프라드호텔의 대벽화 《아라메다 공원의 일요일의 꿈》(1948) 《헬렌 윌스 무디의 초상》(1930) 《농민지도자 사파타》(1931) 등과 중앙정청, 문교부, 차핑고농업학교 등의 벽화 및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주식거래소의 장식화 등이 있다.

작품의 특색은 멕시코 민중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흐르며, 유럽회화의 전통을 멕시코의 전통에 결합시키려 한 점에 있으며, 멕시코 근대회화의 4대 거장, 즉 리베라, 시케이로스, J.C.오로츠코, R.타마요 중에서도 가장 멕시코적인 화가 

출처 : 네이버 사전 


디에고 리베라(오른쪽)과 아내 프리다 칼로
출처 : 위키백과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들입니다.


《아라메다 공원의 일요일의 꿈》(1948)




《농민지도자 사파타》(1931)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