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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피커(Cherrypicker)라고 아시나요?

신포도는 먹지 않고 단맛 나는 체리만 쏙쏙 골라먹는 사람이란 뜻.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용자를 부를 때에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요즘은 페치피커도 살아남기 힘들정도로 카드회사들이 혜택을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나온 현대카드의 혜택도 생각보다 장점이 없어 보입니다. 다이렉트카드 자세히 보기 [링크]





최근 신용카드회사에서 과거에 경쟁적으로 내놓았던 혜택들을 줄이고 있는데요. 올해 사라지는 신용카드 혜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적금액을 높이거나 할인혜택을 줄이고 있는데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4월까지 7개 전업계 카드사가 축소한 부가서비스는 총 193건

올해 들어 전월 이용액 기준 등 핵심 서비스를 줄인 경우는 1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 신용카드 잘 사용하는 방법 : 링크 ==


- 3월부터 신한카드로 놀이공원·요식·영화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

- KB국민카드도 최근 ‘굿데이카드’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월 실적 기준을 30만원으로 상승

- 11월부터는 실적에 할인받은 이용 전체 금액은 물론 아파트 관리비·대학등록금 등 결제액이 큰 항목은 제외

- ‘항공 마일리지’ 적립 기준도 대부분 까다롭게 변경

- 신한·KB국민·삼성카드 등에서 무이자 할부 이용 금액이나 이미 할인받은 금액은 마일리지 적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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