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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GV에서 나온 영화예매 어플을 자주 사용합니다. 
주로 개봉영화와 극장별 영화 시간을 바로바로 확인해 보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완전 좋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예매를 해봤습니다. 매우 간단하네요~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실행하면 최근 영화정보들이 나옵니다.

하단 [영화예매]로 가면 영화부터, 극장부터, 날짜부터 영화 예매가 능하며 예매 내역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 홈페이지에서 예매 방식과 거의 동일하므로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부터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골랐습니다.

상영관과 날짜를 고르시면 상영 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영시간 우측은 남은 좌석이며 영화시작 한시간 미만이면 예매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원을 정하시고 다음


좌석 지정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극장 좌석 전체가 나오는데 클릭을하면 큰 화면으로 번호 확인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 좌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결제는 휴대폰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저는 신용카드로 예매를 했습니다.

예매를 완료한 후 현장에가서 발권기에서 인터넷 예매 발권을 통해서 발권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영화정보, 평점, 상영정보와 함께 예매까지 가능한 참 유용한 어플입니다.
CGV에서 영화를 자주 보시는 분이라면 강추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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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에서 할만한 게임하나 추천해 드립니다. 
T스토어에서 이번달 으뜸앱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깔끔하고 빠른 긴장간 넘치고 빠른 게임진행이 돋보입니다.

미로같은 길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며 우리의 영웅이 지나가면서 구조를 하게 됩니다. 중간에 끊겨진 길은 터치를 통해서 길이 회전하게 되며 여러번 회전을 통해서 길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뒤를 따라다니게 되며 정해진 시간내에 마지막 출구로 모두 구출을 하게 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주인공은 계속 움직이므로 오기전에 빨리 길을 만들어 줘야 하는 긴장감과, 터치를 하게되면 길이 회전되고 길을 만드는 방법은 '터치'의 재미를 아주 잘 살린것 이게 이 게임의 재미입니다.

전체이용가이며 세가지 난이도가 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맵에 넓어지거나 장애물이 등장하여 더욱 어려워 집니다.

노란옷의 우리의 영웅이 지나다니며 HELP를 애타게 외치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열쇠를 얻어서 출구로 나오면 클리어
좌측을 보면 저는 141명을 구출했다고 되어 있네요.


길 연결을 위해서 터치를 하게되면 길이 회전하게 되며 길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주인공은 길이 있는곳으로 계속 움직이므로 신속하게 길을 연결해 주는게 핵심!!!!

         출처 : 티스토어

예전에 EXIT라는 게임을 간단하 모바일용으로 옮겨 놓은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깔끔하고 만화같은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으로 괜찮은데 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터치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데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난이도의 차이가 매우 큰것 같습니다. 쉬움의 난이도는 허무할정도로 쉽고, 어려움 난이도는 ;;; 땀나네요. 킬링타임용으로 모바일로 즐기는 게임인데 좀더 완만한 난이도 조절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했을때 쉬움은 약간 허무한 느낌이.. 어려움은 은근 스트레스 쌓입니다. ㅋㅋ 근데 좀 익숙해지면 오히려 스릴감이 생깁니다ㅋㅋ) 
이런 단점이 있지만 빠른 진행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타임이 2분정도로 짧기 때문에 짬짬이 하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며, 터치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으로 한번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990원으로 가격도 착하네요.. (으뜸앱 수상 기념 세일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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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옴니아2에서 국민메신저 네이트온을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있습니다. 
정식 네이트온 어플은 아니며 소주6잔님이 만드신 어플로 'MateOn'입니다.


어플을 설치한 후 본인의 아이디/비밀번호로 로그인 하면 됩니다.
단 주의할 점은 실제 컴퓨터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스마트폰에서 로그인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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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줄서기가 말해주는 열광속의 KT의 아이폰 출시, 옴니아2 보조금 추가지급으로 아몰레드보다 옴니아2가 가격이 낮아지는 이상현상 등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SKT로 출시하여 이전의 영광을 찾겠다는 모토로라, 아이폰은 시작에 불과하며 쇼옴니아를 출시하려는 KT, 이에 가세하는 노키아까지 앞으로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에 과연 어떤 제품이 나올것인지 그리고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자.

*게시물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모토로이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르면 2월에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모토로이(TX720) 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OS를 탑제한 스마트폰이 되겠군요.
모토로이는 미국에서 출시 첫 주 25만대 이상이 개통되는 등 출시 두 달만에 100만대 이상이 팔리면서 '아이폰 킬러'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로이드폰의 후속모델이며 인터넷 검색 거인인 구글의 다양한 콘텐츠를 최적화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히게 됩니다. 

모토로이 스펙
OS : 안드로이드 2.0
CPU : ARM A8 550MHZ
액정 : 3.7인치 LCD
해상도 : 854x480
그래픽 : Power VR SGX 530
카메라 : 800만 화소
WI-FI   : 지원
블루투스 : 지원
3.5 이어폰 : 지원
DMB : 지원

국내 출시 후 24만대를 판매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아이폰이 출시 초반과 달리 일 개통량이 4000대 이하로 떨어지는 등 힘이 부족한 상태에서 안드로이드폰의 출시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옴니아2                                                                                                                                             

옴니아2
매우 훌륭한 성능에 대형 AMOLED 화면에 국내 사용자가 익숙하다는 강점이 있는 제품
+ 햅틱UI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
+ 대형의 AMOLED를 사용하여 화면이 밝고 선명함
+ 기본성능이 우수하여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줌
+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지상파DMB, 천지인 등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함
+ 여러 동영상 포맷이 바로 플레이 가능 (Divx/xvid/mpeg4/h.263/h.264/wmv)
- 앱스토어 같은 어플래케이션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부족 (이문제는 단시간에 그리고 삼성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어서 장기전으로 봤을때 많이 불리한 요소일 수 있다.)
- 터치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아이폰의 부드러움에 비해서는 부족함 (오동작이 많으며 멀티터치가 안된다는건 활용할 어플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으므로 아이폰에 비해 매우 불리)
- AMOLED가 흰색을 출력시 배터리가 많이 소모 된다는 이유로 많은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되어 장시간 텍스트를 볼 경우 가독성이 떨어짐
-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하여 기존PC용 윈도우 처럼 사용할수록 불안해 지는 경향

출시일 : 2009년 10월 13일
운영체제 : 윈도우 모바일 6.1 (WM6.5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6.1로 출시됨)
주요스펙

CPU  : ARM 1176 800MHZ

OS  :  Windows Mobile 6.1

메모리 : 2G/8G  SCH-M710/SCH-M715 

LCD : 3.7인치, AMOLED, 800 X 480

카메라 : 500만화소, 오토포커싱,led듀얼플래쉬

동영상 : 720 x 480,30프레임 촬영, 외부동영상 Divx/xvid/mpeg4/h.263/h.264/wmv

배터리 : 1500mh/연속통화 약 600분/대기시간 430시간  

크기  : 118mm X  59.6mm X 11.9mm   / 무게 117g

주요기능 : mp3/지상파dmb/이어폰 3.5파이/WIFI지원/블루투스/영상통화/멀티태스킹/터치 (감압식)/GPS


 아이폰                                                                                                                                              


아이폰3Gs
아이팟을 만든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은 너무나도 매끈한 디자인과 사용이 간단하며 편리하고 엄청난 양의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스토어가 있다.
+ 아이폰 하면 사용하지 않아도 가지고 있고 싶은 디자인에 있다.
+ 전세계 개발자들이 등록하는 기상천외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다.
+ 맥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애플에서 제작, 언제나 안정적이고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어플간의 호환이 가능하여 데이터를 손쉽게 이동하여 가공이 가능(맥컴퓨터에서 보여주듯이)
+ 그래픽 가속칩이 들어 있어 다양한 어플의 구동이 가능하다.
-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 (실제 무선인터넷, GPS 사용시에는 어느 스마트폰이라도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게 된다.)
추가 배터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핸드폰 반만한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해서 외부에서 끼고 사용한다는것은 아름다운 아이폰에 대한 실례다.
- DMB가 없으며, 화상통화가 불가능, 문자 입력이 국내 사용자에 불편함
- 앱스토어의 언어가 영어이며 많은 어플이 해외 개발자에 의해 개발되어 국내 사용자가 불편함 (전세계 65%를 차지하는 구글이 국내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 중 네이버,다음의 깔끔하게 정리되고 편하게 제시해 주는 방식에 너무 익숙해져 있고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와 자료가 있지만 아직은 영어가 많다는 점이 사용자의 익숙함과 현지화의 중요성을 말해 줄 수 있을것 같다.)
- 영상은 만드시 코딩을 커쳐 아이폰에 맞는 영상으로 변환해야 함

출시일 : 2009년 11월 28일
운영체제 : iPhone OS 3.0
주요스펙
CPU  : Cortex-A8 600MHZ

OS  :  iPhone OS 3.0

메모리 : 내장 8G/16G

LCD : 3.5인치, 480 x 320

카메라 : 300만화소 / 오토포커스 / 동영상
동영상 : 720 x 480,30프레임 촬영, 외부동영상 MP4
배터리 : 1219mh/연속통화 3G모드 통화시 5시간 2G모드 통화시 10시간 최대대기시간 300시간  

크기  : 115.5   x   62.1  x 12.3 mm / 무게 133g

주요기능 : mp3/이어폰 3.5파이/WIFI지원/블루투스/멀티터치/멀티태스킹/GPS


 드로이드폰                                                                                                                                      

모토로라 드로이드폰
내년 1월 SKT를 통해 발매 예정인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토로라표 스마트폰

모토로라가 다시한번 휴대폰 시작을 석권하기 위해서(레이져의 영광)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라고 한다.
주요 스펙은 안드로이드 2.0 플랫폼과 터치스크린, 500만 화소 카메라, 슬라이드아웃 쿼티자판이며 더욱 기대가 되는것은 모토로라가 이미 국내 지사에 생산을 제외한 제품의 설계와 디자인 등이 가능한 자체 디자인센터(CXD)를 통해서 국내에 최적화 되게 나올 예정이라는 것이다.

※ 드로이드폰 스펙을 추가합니다. (2009/12/09)

3G WCDMA
CPU: TI  OMAP3430 – 550 MHz ARM Cortex A8 + PowerVR SGX 530 GPU + 430MHz C64x+ DSP + ISP 
메모리: 256 MB RAM / 512 MB ROM
LCD: 3.7" FWVGA (854 x 480 ) 16:9비율 1600백만 컬러
구글 안드로이드2.0 ( (Eclair))
슬라이드 쿼티키보드, 멀티터치, 멀티태스킹
배터리:  1400 mAh Li Ion (교환가능)
5MP 듀얼LED플래쉬 AF카메라(zoom x4), 2592 x 1944 pixels
Bluetooth® Technologie v2.1 + EDR
WIFI 802.11 b/g + aGPS
3.5 mm audio jack
최대 32GB micro SD 지원
멀티미디어: 720x480 @ 30 fps (eAAC+, MP3, AMR WB, MPEG-4, H.264, WAV, AAC, AAC+, H.263, MIDI, AMR NB, OGG)
무게: 165 g
사이즈: 60.00 x 115.80 x 13.70 mm


 리모폰                                                                                                                                              

리눅스 기반의 리모(Limo)폰
주요스펙 : 3.5" AMOLED 풀터치방식, 7.2Mbps HSDPA(고속하양패킷접속), Wi-Fi지원, GPS, 16G내장으로 상당히 화려한 스펙

이로써 SKT는 옴니아(WM), 드로이드(안드로이드), 리모(리눅스)로 선택의 폭을 넓혀 스마트폰 시작에 진출이 가능해짐



 쇼옴니아                                                                                                                                           
KT에서 나오는 쇼옴니아
주요스펙으로 특이하게도 와이브로를 지원합니다. (3W는 WCDMA, 와이파이(Wi-Fi), 와이브로(Wibro))
WMDCA는 광범위 하지만 속도(1Mbps)가 느리고, Wi-Fi는 비교적 속도도 나오고 안정적이지만 지역이 매우 한정적이며 와이브로는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3Mbps) 대도시,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으며 3W를 사용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KT가 내놓은 요금제

데이터요금상품

상품명 월정액 무료제공 초과 시 요율 기타
쇼스마트100(3W) 5,000원 150MB 50원/MB 네스팟 2,000원에 제공. 단, 2009년 12월 31일까지 가입고객 2개월간 무료
쇼스마트500(3W) 1만원 750MB 50원/MB 네스팟 무료 제공
쇼스마트1000(3W) 1만 5,000원 1.5GB 50원/MB 네스팟 무료 제공

데이터번들요금제(i요금제)

요금제명 기본 무료 음성 무료 데이터 무료 SMS 요금할인(월)
i슬림(3W) 3만 5,000원 150분 150MB 200건 5,000원
i라이트(3W) 4만 5,000원 200분 750MB 300 8,000원
i미디엄(3W) 6만 5,000원 400분 1.5GB 300건 1만 3,000원
i스페셜(3W) 9만 5,000원 800분 4.5GB 300건 2만 2,000원

더 보기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2925#ixzz0YYKh8IpN

그리고 추가적으로 LG에서 나오는 오즈옴니아가 있으며 노키아에서 리눅스 기반의 핸드폰이 나온다고 한다.


많은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애플의 아이폰은 신선한 충격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이전 스마트폰은 좀더 성능을 올리고 최대한 적절하게 자판을 배치하고 이동이 편하면서 높은 스펙으로 가장 컴퓨터스러운 모습을 구현하려 했다면 아이폰은 반대로 자판을 없애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입력도구인 손가락을 통해서 터치방식으로 입력을 하고, 복잡해 보이던 스마트폰 마저 애플만의 생각으로 아름답게 변화 시켰던 것이다.
아이폰이라면 스펙은 더이상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단지 위의 스펙은 숫자일 뿐일수도 있을것이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옴니아, 1기가에 달하는 CPU를 심장으로 사용하고 쿼티자판까지 적절하게 배치한 컴퓨터를 대신할 드로이드폰도 오픈OS를 기본으로 한 리모도 대신할 수 없는 것들은 아이폰이 하고 있는것이다.

아이폰은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하며, 수많은 어플이 존재하는 참으로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라고 하겠다. 이 모두가 애플의 혁신적인 상상력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같이 만들기에 최적화 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모든게 애플의 한 업체의 생각되로 움직인 다는것이 또 한 단점이 될 수 있을것이다. (본인은 옴니아 사용자이지만 애플의 이런 융합된 서비스만은 언제나 부러울 따름이다. 앱스토어에 배하면 SKT의 T Store는 정말.. 스티브잡스가 했던말을 인용하면 Baby Store도 안될듯 하다)

가히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 할수 있을 것이다. 굳게 닫혀있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출사표를 던진 이 시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다. 과연 많은 사용자의 바램처럼 철저하게 자신들의 수익 구조를 위해서 격리시켰던 무선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에서 판매시 60%도 넘는 수익금을 가져가는 거대유통망을 가진 국내 이통사의 횡포, 최첨단 핸드폰을 만들면서도 핸즈프리는 디자인은 발로한 플라스틱 쪼가리를 포함시키는 삼성 이런 업체들이 긴장하고 변화할지 기대해 본다.


※ 2009/12/10 추가 

OZ옴니아가 에약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획기적인건 윈도우 모바일 6.5를 기본으로 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쇼옴니아 보다도 오즈옴니아가 더 기다려 졌던 이유는 LGT의 합리적인 데이터 요금제 인데요 스마튼폰과 결함되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생길지 기대해 봅니다.



OZ옴니아 요금제


OZ옴니아 스펙




 구글폰                                                                                                                                             


구글에서 내놓는 진짜 구글폰
일부 직원들에게만 테스트 용으로 사용되었던 넥서스 원이라는 이름의 구글폰이 트윗터를 통해서 빠르게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구글폰은 아이폰보다 슬림하면서도 터치스크린 화면은 더 크게 제작됐다고 빠르면 내년 1월에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물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하드웨어 제작만 대만 업체 HTC에게 맡기고 이외의 소프트웨어 제작에서부터 제품 디자인과 판매 등에는 직접 나설 계획이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휴대폰을 구입한 뒤 통신 사업자를 별도로 선택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크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윈도우 모바일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과연 넥서스 원을 통해서 애플에서 보여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찰떡궁합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점점 앱스토어의 횡포에 뿔이난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참여하고 활성화가 된다면 좋은 대결이 될 듯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맹목적인 스펙싸움보다는 감성적인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만큼 변형이 편한 안드로이드는 좋은 파트너가 될듯 합니다. 지금 개발중인 바다보다는 세계최고의 스펙 + 유연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나오는 핸드폰에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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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바일] - SKT의 스마트폰 전용 앱스토어(T Store)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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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점 중 하나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설치 프로그램이 많아진다면
많아지는 아이콘으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보이도록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옴니아를 사용하시는 초보자분과 실행 프로그램을 따로 관리하는 어플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옴니아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할때는 시작>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실행하게 됩니다.
물론 시작에 자주쓰는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며 SPB Shell 등을 설치해서 첫화면에 프로그램을 등록했다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등록해 놓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작>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실행하게 되는데 수많은 아이콘때문에 원하는 프로그래을 찾기위해 페이지를 위아래로 내렸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사용도 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깔리는
프로그램은 더욱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하나의 하위 폴더에 옮기거나 삭제를 해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보이게 한다면 실행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는 파일 탐색기를 통해서 Windows>시작 메뉴>프로그램에 들어가시면 프로그램 바로가기인 lnk 파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파일 중 사용하지 않거나 빈도가 낮은 프로그램은 이곳에 하나의 폴더를 만들고 그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삭제를 해도 좋겠지만 나중에 사용을 위해서 새로운 폴더로 이동을 합니다.)

 

3개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설치된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것은 옴니아에서 외부에 있는 버튼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프트키에
등록을 했을 경우는 실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게 아니라 바로가기 파일인 lnk를 실행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위치를 이동했을 경우 찾지 못하고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저는 문자메시지와 전화번호부를 소프트키에 등록했기 때문에 이동 시키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간단하게 사용 빈도가높은 프로그램만 쉽게 찾아서 실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사용빈도가 낮은 프로그램 정리하기
1. 파일 탐색기를 통해서 Windows>시작 메뉴>프로그램에 있는 사용 빈도가 낮은 파일(lnk)은 하위 폴더를 생성해서 이동
2. 외부버튼, 특히 소프트키에 등록된 프로그램은 이동하지 않는게 좋다.(실제 실행파일 보다는 바로가기 링크(lnk)를 실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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