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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추억의 물건이 되어버린 타자기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좀 불편할 수 도 있겠네요. ㅋㅋ
하지만 최근 디지털 기기에서 아날로그의 감성을 찾으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것도 그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USB를 통해서 키보드 대신 타자기를 연력하는 형태입니다. 

가격은 디스플레이 포함 은 $400-$500(약 49만원 - 61만원 정도)이며, 타이퍼 기능만 되는 제품은 $200(약 2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은 아니지만.. 이전 타자기의 향수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상품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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