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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추가된 위치블레이드는 이전 샤먼의 귀엽고 동양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난 서양적이면서 섹시한 이미지의 캐릭터이다.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 레지던트이블의 밀라요보비치처럼 섹시함은 물론이고 화려하고 강인한 캐릭터로 매우 많은 인기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비교하자면 '짐승녀'정도로 구분될 듯 합니다.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의 뒤를 잊는 짐승녀"

‘위치블레이드’의 매력은 그녀가 쓰는 스킬에서 맛볼 수 있다. 상대의 피를 빨아들여 회복하는 ‘뱀파이어 터치’와 기습적으로 단검을 투척해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얼음과 암흑 마법과 함께 사용하면서도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을 행하는 듯 근접과 장거리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클래스입니다.

2009 게임대상을 차지한 C9. 아이온에 이어서 다시한번 웰메이드 게임의 성공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위치블레이드의 캐릭터 추가로 겨울방학시즌 더욱 거센바람을 몰것이 예상됩니다.

"매혹적인 위치블레이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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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캐릭터가 특징인 미니 닌자(Mini Ninjas)의 재미 중 하나가 여러가지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각 캐릭터 별 게임속 시네마 영상입니다.


주인공격인 Hiro



덩치가 큰 괴력의 Futo



봉을 사용하는 나름 섹시한(?) Kunoichi



활을 사용하는 Shou, 사과 맞추기는 120%임



대금같은 악기로 아름다운 공격을 펼치는 Suzume


동물처럼 날렵한 T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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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총싸움 게임이군..
"탕! 탕. 드르륵~"
총으로 적과 몬스터를 잡다 보니 레벨업??!!

거친 카툰느낌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RPG스러운 FPS.. 보더랜드였다.


보더랜드(Borderland) 오프닝 영상



간단 플레이로 비교해보는 기존 FPS와 보더랜드의 차이점

1. 미션으로 구분되어 클리어 하는 기존 FPS와 달리 NPC로 부터 퀘스트를 받고 완료하면 경험치와 돈을 얻는 점
2. 주로 아이템에 의해서 강해지는 기존 FPS와 달리 무기도 추가가 되지만 레벨업을 통해서 체력등이 늘어나는 등 성장하는 점
   : 버서커(근접형 캐릭), 솔져(총질형), 헌터(저격수), 사이렌의 직업이 있으며 각 클래스 마다 스킬트리도 있다. 

3. 시작시 기본 무기가 비슷한 기존 FPS와 달리 캐릭터의 직업(?)에 기본 사용 무기와 근접 공격 방식과 캐릭터의 성향이 다른 점
4. 억지로 표현한다면 팀플레이의 기존 FPS와 달리 파티 플레이를 통해서 퀘스트 수행 (FPS냐 RPG냐에 따른 용어 차이 정도)

보더랜드(Borderland) 플레이 영상

거친 느낌의 가툰 그래픽(정말 이게임과 어울리는 느낌이다.)은 한편의 과장된 영웅담의 만화를 보는 느낌이어서 좋게 느껴졌으며, 너무 사실적이어서 잔인했던 실사형 게임과 달리 덜 잔인하게 다가왔다. (물론 피도 흘리고, 터지고.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게임이다. 침투를 하고 미션을 클리어 하는 FPS와 같은 긴장감은 없으며(늑대 5마리 잡아와.. 이런식 퀘스트이다), 톡톡튀는 사운드가 게임에는 잘 어울리지만 총격전이 일어나는 현장감과 긴박한 상황은 많이 약했다.
사실 FPS게임 내에서 총격전이 시작되는 환경음과 긴박한 무전음성의 기능적이 효과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한참 총격전인데
옆에서 귀여운 로봇이 나불대는 상황이라니...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래픽과 사운드 잘 버무려진
그런 느낌이었다.


솔져 플레이 영상


버서커 플레이 영상


헌터 플레이 영상


사이렌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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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설명이 없이도 디아블로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실제로 디아블로 제작진이 만든 토치라이트(Torchlight)

캐릭터 생성화면


 

위 부터 Destroyer(바바리안이겠고), Vanquisher(아마존이고), Alchemist(마법사인듯)으로 원하는 캐릭터를 생성하며
펫으로는 개와 고양이를 선택할 수 있다. 펫은 물론 공격도 가담하며 던전에서 물건도 판매을 상점에 판매해서 오기도 한다.


다음은 클래스 별 스킬영상이다.


파괴자 (Destroyer) 스킬 영상


정복자 (Vanquisher) 스킬 영상

.
연금술사 (Alchemist) 스킬 영상



토치라이드 플레이 영상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게임인듯 하다.
디아블로틱한 그래픽에 디아블로틱한 사운드, 그리고 그 방식...그리고 같은 던전도 랜덤(시작위치가 다르다)으로
생성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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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쥐와 파리.
어울리지 않을 것 캐릭터가 파트너가 되어 침투하여 미션을 완료...
좁은 공간은 파리를 움직여 진행하고 문을 열어 다시 쥐가 이동하는 등 다양한 연계 플레이가 중요하다.



귀여운 느낌이지만 사실 사용하는 무기 등은 전혀 귀엽지 않다.. 역시 쥐의 포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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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인(Trine) - 아름다운 배경의 퍼즐형 횡스크롤 게임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게임
배경이 배우 아름다우며 입체감이 매우 잘 표현되었습니다.
기본적인 클래스인 검사, 궁수, 마법사를 통해서 고유의 능력으로 퍼즐을 풀듯이 진행하는 방식이 돋보입니다.
검사는 공격을 방패로 막으며 근거리 공격, 궁수는 활로 원거리를 공격하며 로프를 통해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는것이 가능하며
마법사는 놓여진 사물을 움직이거나 새로운 박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다.




3개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어느 시점에 적절하게 사용하는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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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화에서 처럼 거미줄을 뿜어서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고 외벽을 오르며 싸우는 액션이 일품!!



자유도도 높은 편이며, 자칫 GTA4와 같은 악당이 될 수 도 있다..
자동차를 던졌을 때 무고한 시민이 다치게 되고, 그 시민을 다시 병원 데려다 주는 병주고 약주는 미션도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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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을 소재로 한 게임
검사와 궁수 두가지를 고를 수 있다.
시원하게 베어 주는 검사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타격감이 아쉬웠으며
궁수의 플레이는 조금 답답해 보였다.

스토리에 따라서 주어진 미션을 완수 해야 하는 부분은 게임의 흥미를 높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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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닌자 첫번째 보스
보스에게 직접적인 공격은 불가능하며, 보스의 공격을 기둥 뒤에서 피하면서 검을 휘두르도록 유도한다
휘두른 검이 기둥에 박혔을때 검을 타고 올라가 보스를 공격하게 되어 있다.
동물로 변신도 하고 때리기 미안할 정도로 귀여운 적들..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으며 역시 보스도
어렵지 않으면서도 (어울리지 않게 나름) 화려한 연출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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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닌자스(Mini Ninjas)

닌자 하면 적을 기습해서 잔이하게 암살하거나 임무를 수행하는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그런 상상을 깨버리는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게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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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탁구라는 조금은 의외의 종목, 그리고 마우스로 스윙하는 느낌을 주는 신선한 컨트롤, 전혀 탁구치지 않을 듯한 착한 몸매의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엑스업을 해보았다.

힙합의 음악 그리고 락커룸 등 지금까지 보았는 길거리 농구 등에서 나올듯한 젊은 스포츠 게임이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진행되는 튜토리얼. 자세한 설명도 좋지만 설명된 컨트롤에 대한 미션이 있고 성공하지 못하면 다음단계의 튜토리얼을
진행하지 못한다는 점은 불편해 보였다. 빨리빨리 간단한 설명만 듣고 지나갈려는 유저에게는 튜토리얼은 길게 느껴지고
컨트롤 조작방법을 모르고 본게임을 바로 갔을때에는 자칫 다양한 방식의 컨트롤에 대한 재미를 못느끼고 금방 질려할수도 있을 듯하다.



서브를 넣을때는 자동도 있지만 수동으로 했을때에는 게이지에 따라서 다른 서브를 넣을 수 있다. 좌측, 붉게 표현되는건 스핀을
주는것이고 맥스에 갈수록 게이지 스피드가 빨라 성공률은 낮지만 많은 스핀을 줄 수 가 있다. 우측, 푸른색은 강하게 넣는
드라이브성 서브이다. 서브 이외에서도 스핀을 주었을때, 드라이브성으로 쳤을때 다 공의 색이 붉게, 푸르게 나오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인지하기 편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듯 하다. 물론 고수들은 마우스를 휙휙 돌리며 엄청난 신컨을
보일수도 있겠다.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고 왼쪽으로 오면 좌클릭, 오른쪽으로 오면 우클릭 등 직관적인 컨트롤로 초보들도 쉽게 가능하며
마우스 이동과 시프트 키의 조합으로 고수들에게는 화려한 컨트롤의 재미를 줄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대전을 통해서 좀더 강한 선수를 이기는 재미와 식사후 회사에서 간단하게 음료수 내기 등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꺼리가 될 수도 있을듯하다..

참.. 전혀 탁구하지 않을듯한 착한 몸매의 여자캐릭터 때문에 탁구가 이렇게 마주보고 하는 경기라 다행이라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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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Karcass) 온라인 캐릭터 생성화면이다.
직업은 양손검의 워리어, 한손검의 나이트, 활을 사용하는 헌터,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 이렇게 4가지 종류이다.
선택할때 마다. 우측에 게임 플레이 영상이 나오며 어떤 클래스인지 알기 쉽게 설명이 나오는것 좋지만
너무 시끄럽다. 정말로..

캐릭터 음성과 배경음악 스킬사운드 등 소리가 너무나도 크고 계속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캐릭터 선택을 위해서
차분하게 정보를 읽는다던지 할때는 방해가 되었다.
한번 생성하는 캐릭터는 좀처럼 바꾸기가 힘든데 차분하게 차근차근 고르는데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던것 같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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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카르카스(Karcass) 온라인의 오프닝 영상
영상은 어느정도 웅장한 곡과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진 느낌이다. 하지만 영상이 끝나고 실제 게임에 갔을때는
이건 리니지1의 그래픽수준의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처음 게임을 실행 했을때 멋찐데~ 정도의 느낌을 들었다.

간단히 해본 결과 스테이지 로딩화면, 게임 결과화면, UI 등 너무나도 던파와 흡사한 모습에 던파의 아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을에서 이동의 편리함과 매우 빠른 로딩 등 기본적인 편리함을 가지고 있으며 던파를 뛰어넘을 재미요소가 있는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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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일부 잔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18세 이상 시청 바랍니다.  
 
Cyclops Battle in the Temple E3 09 Demo 1/3


Cyclops Battle in the Temple E3 09 Demo 2/3



Cyclops Battle in the Temple E3 09 Demo 3/3

갓오브워. 언제봐도 역시 대단하네요. 역시 이번 시리즈도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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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형 게임이라고 당당하게 내세우는 엑스업이 9월 17일 오픈베타에 들어간다고 한다.

요즘 새로운 컨트롤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것을 반영하듯이 닌텐도의 Wii, MS에서 온몸으로 즐기는 Project Natal
이라는 컨트롤러를 선보이고, 소니는 예전에 큰 재미를 못본 아이토이즈를 다시 개선해서 선보인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서 컴퓨터를 통해서  asdw키와 마우스 왼클릭의 단순한 입력이 보변적인 요즘에 엑스업의 새로운 시도는 굉장히
긍정적이라 볼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모험이기도 할것이다.

게임에서는 비인기 종목인 탁구를 선택했으며, 입력 방식 또한 새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녀노소 즐길 수 있을만한 종목이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그리고 공이 왼쪽으로 오면 왼클릭, 오른쪽으로 오면 오른클릭, 스핀을 주고 싶으면 마우스를 왼쪽으로 미는 등 직관적인 컨트롤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단순 클릭에 의한 게임보다 큰 재미를 줄 수 도 있을것이다. 쉬프트를 통해 조합된 입력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캐주얼 풍의 캐릭터와 본인의 캐릭터를 치장하는 다양한 아바타 상품도 계획중이라 하니 젊은 층의 호흥할만한 요소도
있을듯하다.


출처 : 엑스업 홈페이지

예전에 마우스 클릭을 통해서 게이지 가 채워지는 순간에 클릭해서 스트로크 파워를 결정하는 방식의 당구게임이 대부분이었을때
마우스로 밀고, 미는 강도에 따라서 강약이 조절되는 당구 게임이 있었다. 어찌보면 엑스업 보다 훨씬 마우스에 의한 직관적인
컨트롤 방법이 시도 되었던 것인데 실제로 해보면 재미가 없다.이유는 당구에서 미묘한 컨트롤을 마우스로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리얼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게이지를 선택하는 당구보다 내가 원하는 컨트롤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엑스업도 단순 클릭입력에서 몸을 움직이는 체감형 컨토롤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원하는대로 컨트롤이 안된다면
유저들은 금방 실망할 수 도 있을것이다.
아직은 못해봤지만 닌텐도 Wii의 볼링을 하면서 느꼈던 정교함을 다시 한번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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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는 1987년 가정용 게임기 패미콤을 통해서 세상에 처음 나오게 되었다.
일본 스퀘어社(현재 Square-Enix)에서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RPG게임이다.
초반에는 드래곤 퀘스트(Dragon Quest)에 밀려서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했으나 슈퍼패미콤으로 출시된 4,5,6탄 으로
점차 인기를 얻게되며 드래곤 퀘스트와 함께 대표적인 RPG게임이 되었다. 현재는 14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2001년에는 파이널 판타지: The Spirits Within이라는 영화가 나올정도로 많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Final Fantasy I

1987년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의 1탄, 패미콤 시절 드래곤 퀘스트를 겨냥해 만든 야심작


당시에 높은 그래픽으로도 인기가 좋았지만 높은 난이도의 시리즈.




- Final Fantasy II

1988년 나온 2번째 시리즈. 전편이 드레곤 퀘스트의 아류작이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숙련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시리즈 중 몇 안되는 작품

 

시리즈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초코보와 비공정이 이때 처음 등장하게 되었다.



- Final Fantasy III

1990년 발매,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시리즈. 패미콤의 마지막 작품이며 타도를 외쳤던 드래곤 퀘스트를
누르고 인기를 얻었던 시리즈이며 많이 이들의 파이널 판타지 입문용 시리즈가 되었다.


크리스털, 소환마법, 직업 등 이후 시리즈의 기초가 되는 시스템이 선보인 작품이었다.




- Final Fantasy IV

1991년 발매. 새로운 플랫폼인 슈퍼패미콤을 통해서 발매가 되었다. 하드웨어의 교체로 역시 그래픽, 사운드가 획기적으로
좋아졌으며, 확대, 축소, 회전 등의 사용의로 놀라운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4번째 시리즈의 가장 특징은 기존의 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버리고 ATB(Active Time Battle)라는 전투 시스템 도입이다.
게이지가 차게 되면 공격 등 행동을 할 수 있으며, 강력한 마법 사용시에는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메뉴를 고르는
순간에도 몬스터에게 공격을 당하는 등 실시간적인 전투 전개로 많은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다. 게이지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차게하는 간접마법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3,4탄은 닌텐도DS로도 출시 되기도 했다. 완성도 높은 3D그래픽과 사운드를 통해서 이전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닌텐도DS로 리메이크 된 3, 4탄



- Final Fantasy V

1992년 발매. 3탄의 직업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잡 체이지와 어빌리티 조합으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키우는
조합을 선보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된다. 타도 드퀘(Dragon Quest)를 외치던 파이널 판타지로서 드래곤 퀘스트를
밀어내고 일본 최고의 RPG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당시에는 높은 16M용량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를 구현
다양한 직업과 직업을 마스터하면 고유 어빌리티를 습득하게 된다.



- Final Fantasy VI

1994년 발매. 슈퍼패미콤을 통해 발매되는 마지막 시리즈. 잡 체이지 대신 4편처럼 캐릭터가 고유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어빌리티는 액세서리, 소환수는 마석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전의 판타지적 느낌 보다는 어두운 기계문명의 느낌이 배경이 되었다.

캐릭터에 따라 각각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기계 문명이 배경이 되었다.

마치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듯이 스킬을 입력해야 하는 기술도 있었다.
입력이 틀리면 실패하게 되며, 강한 스킬일수록 커맨드 입력이 어려웠지만 화려하고 강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다.






언제나 등장하는 8등신의 일러스트와 오프닝의 캐릭터를 만나고 싶었지만 지금 소개된 시리즈(1~6)에서는
항상 귀여운 꼬꼬마 캐릭이 등장한다. 거대하고 웅장한 판타지 분위기 속에서도 발레하는 소녀, 마을 주점에
나오는 숨겨진 피아노, 빛의 전사라 믿는 4명의 할아버지 등 중간에 나오는 유머스러운 요소들이 모두 이런
단신 캐릭터가 열연(?)을 했기에 더욱 빛났으리라 생각된다. 7편부터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변경을 하고
좀더 기러진 기럭지와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무장한 시리즈가 나오게 된다.


1~6탄까지 닌텐도를 통해서 패미콤, 슈퍼패미콤을 통해서 발배가 되었던 일본 최고의 RPG중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이어지는 글에는 닌텐도를 떠나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출시가 되는 7탄부터 최근 소식이
전해지는 14탄 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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