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팝 스타에서는 캐시영, 이하이가 듀엣을 이룬 팀명 하이캐시가 심사위원들의 엄청난 극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래는 Pixie Lott의 Mama Do를 선곡하고 멋진 부대를 보여줬는데요. 특히 이하이는 곡에 정말 잘어울리는 목소리의 가창력으로 양현석, 박진영, 보아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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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면서도 중학생의 목소리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가창력과 필을 보여줬는데요. 눈을감고 들어보면 성숙한 소울가수의 느낌이더군요. 이하이의 나이보다 더 오랫동안 노래를 불렀을 것 같은 가수의 노래로 느껴졌습니다.
캐시영도 워낙 실력이 좋은 참가자이지만 이번에는 노래 선곡, 편곡에서는 다소 손해를 봤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역시 좀더 팝적이고 맑은 느낌의 노래가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K팝 스타 : 하이캐시(이하이, 캐시영)이 부른 Mama Do 영상 링크주소 입니다.
영상보기 링크
추락시기와 위치는 2시간 전에서야 정확하게 파악이 된다고 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지 파악된 내용입니다.
러시아 포보스-그론트 화성탐사선 추락 예상 시기, 위치 (2012년 1월 15일 14시 기준)
현재 추정고도 : 132km ±10km × 151km ±10km
예상 추락일시 : 2012년 01월 16일 02시 16분±144분(KST)
예상 추락위치 : 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북쪽 상공에서 대기권 재진입 예상
(15일 14시 40분 현재 궤도정보를 기초로 계산한 결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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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선은 20~30개의 파편으로 분리될것으로 예상되면 개당 무게가 200kg가까이 될것은로 러시아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문제인것은 이 탐사선에는 맹독성 물질인 ‘하이드라진’과 방사성 물질인 ‘코발트-57’이 담긴 연료탱크가 포함돼 있는데, 이것이 사람이 사는 곳에 떨어질 경우 엄청난 피해를 끼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 1월 15일 14시기준으로 추락 예상위치가 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북쪽 상공이라고 하는데 그전에 한반도를 지나서 도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기 밀도 및 온도의 영향으로 지구와 가까워 질수록 추락 시기와 위치가 계속 변경되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완전히 안심할 수 없다고 합니다.
200kg의 파편도 문제이지만 안에 담긴 맹독성, 방사성 물질이 매우 위험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없는 안전한 장소에 떨어져 큰 피해없이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지난해 11월 발사된 러시아의 화성위성탐사선 ‘포보스-그룬트(Phobos-Grunt)’가 지구로 추락할꺼라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몇개월전에 또 한번 이런일이 있었는데요. 자주 발생하네요.
이 탐사선은 화성쪽으로 가기 위한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해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네요.
이놈이 13.2톤이나 되는 거대한 인공위성인데 15일쯤 떨어지는데 정확히 추락지점은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국은 비상체제에 돌입해다고 합니다. 자칫 큰 피해가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겠죠. .;;
우주감시센터의 박장현 박사는 “정확한 추락 시각과 위치는 추락 1~2시간 전에야 파악 가능하다”며 “현재는 지구 상공에서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관측 중”이라고 하는데요..사람들이 많은곳에 떨어진다면 거의 영화속의 한장면이 연출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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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 따르면(중앙일보)
러시아 우주청이 추정하는 추락일은 15일이다. 하지만 하루 이틀 정도 차이가 날 수도 있다. 9일 현재 탐사선은 지구 상공 175~210㎞의 타원 궤도를 하루 14~15바퀴씩 돌고 있다.
고도는 매일 1~2㎞씩 지구 쪽으로 낮아지고 있다.탐사선이 대기권으로 진입하면 마찰열로 인해 기체 대부분이 타게 돼 밝은 대낮에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러시아우주청은 탐사선이 대기권 진입과정에서 거의 불타겠지만 20~30개 파편(총 200㎏)은 지표면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언제, 어디로 떨어질지 정확하게 알수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두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다음을 통해서 추락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8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진출자들끼리 팀을 결성하여 캐스팅 오디션을 보고 있습니다.
이날 '수펄즈'(秀Pearls) -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 이승주는 소녀시대의 The Boys를 편곡해서 불렀는데요. 하루동안의 연습결과라고 믿겨지기 힘들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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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인 양현석, 박진영, 보아에게도 너무나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두명의 강력 우승후보인 이미쉘과 박지민이 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경쟁하며 튀지않는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 줬습니다.
1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인이 보유한 평가액 50억원 이상의 건물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서태지 명의의 빌딩이 295억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2위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그리고 장고(장동건,고소영)커플도 있군요..
5위에 장근석도 대단하네요~ ㅎㄷㄷ
이밖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청담동 빌딩은 93억3000만원, 방송인 신동엽의 청담동 빌딩과 탤런트 류시원의 대치동 빌딩은 각 84억7000만원, 가수 신승훈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은 77억4000만원, 가수 비의 청담동 빌딩은 74억5000만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서울 마포구 합정동 빌딩은 68억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진주에서 인터넷 전화기가 폭발해 손에 파편이 튀어 병원 진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8만여대나 팔린 제품이며 통화중 사고가 났다고 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정 씨는 "다른 것보다 소비자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데도 아직 별다른 사후조치가 없다"고 주장했다.이 전화기는 정 씨가 지난해 12월 이사하면서 컴퓨터와 TV, 전화기 회선을 한데 묶어 국내 모 통신업체와 계약, 설치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해당 통신업체와 제조업체측은 "사고 발생은 인정하나 추가적인 대책을 위해서는 정확한 분석이 먼저"라며 "피해 고객이 원하는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하는 것도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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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기가 폭발한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사용상의 부주의가 있었는지 제품의 결함인지 아직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만큼 다른 전화기들도 안전한지도 걱정입니다.
얼지않은 물이 존재하고 22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또하나의 지구를 나사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나사 에임즈 연구센터가 케플러위성망원경을 통해 600광년 떨어진 태양계 밖 우주에서 발견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케플러-22b는 지구의 2.4배 크기다.
또 공전주기, 즉 행성의 1년은 290일로 지구보다 약간 짧다.그는 케플러 위성망원경 분석 결과 “이 행성의 밝기는 다소 흐리며 온도도 떨어지며 좀더 작았다”며 "이는 케플러 22b가 지구와 비슷한 크기에 표면온도는 화씨 72도(섭씨22도)로 지구와 매우 유사한 환경임을 말해 준다“고 전했다.
케플러 22b와 항성 간의 거리는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보다 15%정도 가깝다.
그런데 거리는 어마어마 하네요. ㅋㅋ 저곳에 또 다른 생명체가 있다고 해도 우리가 만나러 가기는 힘들겠네요 ㅋㅋ
트러블메이커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현승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현아의 포스야 포미닛 때부터 이미 '현아느님이 진리~' 라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만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트러블메이커의 노래를 방송 말고 동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보면서 드는 생각이 백지영, 택연의 내귀의 캔티가 떠오르면서 '살짝 불편하다'였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내 귀의 캔디와 같은 컨셉을 생각했고 그렇다면 더 섹시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기획했을것 같습니다. 항상 이전것을 뛰어 넘어야 이슈가 되겠죠.
먼저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백지영, 택연의 내귀의 캔디입니다.
백지영의 사심방송이라는 ^^ 말이 나올정도로 밀착(?)되는 섹시한 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도 따라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멋진 택연군과 부비부비 ㅋㅋㅋ 백지영은 어느 무대보다도 표정이 밝습니다. ^^ 농담이고 댄스와 노래 모두 잘 어울리며 서로의 섹시함을 잘 표현하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최근에 선보인 현아, 현승의 트러블메이커 입니다.
더욱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을 위해서 애쓴 노력(?)이 보이는 무대입니다. ^^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오직 섹시함을 돋보이게 할려는 의미없는 댄스처럼 보였습니다. 더이상 노래는 들리지 않고 오직 춤만 보이네요.
항상 무조건 노출이 많다고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지 않는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귀의 캔디는 노래, 댄스가 잘 버무려진 무대라고 한다면 트러블 메이커는 노래는 더이상 들리지 않고 오직 의미없는 자극적인 댄스만 보이는 서로 따로 노는 무대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백지영, 택연 이상의 무대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두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좋은 노래와 적절한 댄스, 주고받는 가사.. 내 귀의 캔디는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수많은 연예인들이 따라하면서 다시한번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먹혀 들어간거죠
역시 트러블 메이커도 요소는 같습니다. 여자+남자 가수, 섹시댄스, 주고받는 노래까지..
발표 후 도발적인 무대로 일단 이슈는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연예인들도 따라하는 남여 섹시한 댄스곡의 대명사처럼 자리를 잡을지 궁금합니다.
단, 트레블 메이커라는 자체를 홍보하는게 목적이었다면 일단 지금의 관심도로도 충분히 성공했다고 봅니다.
번외로 또 하나의 섹시 댄스 커플이 있습니다. ㅋㅋ 좀 민망한 중년의 불장난 입니다. ^^
23일 영국 BBC 방송에서 최초로 촬영된 죽음의 고드름, 브리니클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전부터 존재는 알려졌지만 촬영에 성공한것은 최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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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니클(Brinicle)
죽음의 고드름으로 불리는 ‘브리니클(Brinicle)’은 1960년대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포착된 죽음의 고드름 ‘브리니클(Brinicle)’은 고밀도 염수를 뜻하는 브라인(brine)과 고드름(아이시클·icicle)을 합성어로 닿는 순간 모든 것이 얼어붙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밀도 염수를 의미하는 브라인(brine)과 고드름(icicle)이 합성된 단어다. 한겨울 남극 바다 표면의 온도는 영하 20도, 바닷물의 온도는 영하 1.9도다. 따뜻한 바닷물이 찬 공기와 만나면서 얼음 기둥이 생기고, 일반 해수보다 밀도가 높은 이 기둥은 빠른 속도로 자라게 된다. 자라난 얼음 기둥은 스치는 생물들을 족족 얼린다.
12월 1일 개국하는 새로운 종편방송 JTBC에서 편성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예전에 SBS가 처음 생길때처럼 유명인들을 스카웃해서 인기몰이를 시작할 준비를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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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선보이는 프로그램
보기 힘들었던 정우성, 한지민을 만날수 있으며 국민엄마 김혜자의 시트콤은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 됩니다.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는 이수근, 김병만 콤비는 꼭 티비에서 봤으면 하는 궁합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며 요즘 유행인 경합프로그램도 빠지지 않네요... 꽃중기와 김형석이 이 맡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탁재훈의 프로도 기대가 됩니다.. ^^
일본에서 `국민 MC`로 불리는 진행자 오츠카 노리카즈(63)가 최근 급성 림파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츠카는 올해 4월부터 원전 사고지인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농작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시식 코너를 진행하면서 음식을 지속적으로 시식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급성 백혈병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농작물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본 내에서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그는 매주 아침 후쿠시마산 농작물로 만든 음식을 정성껏 시식하며 시청자들을 안심 시켰다고 하지만 그런 그가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뉴스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시식 코너의 장면을 캡쳐해 올리며 후쿠시마 야채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백혈병이 원전지역 채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한것이 원인이라면 다시한번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의 위험을 입증한 사례가 될것입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계속 쉬쉬하는 분위기이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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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증명하겠다"며 후쿠시마 원전서 나온 물 마신 日 차관
“후쿠시마 원전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소노다 야스히로 내각 정무차관이 “그러면 내가 원자로 건물에서 나온 물을 마셔보겠다”며 나섰고, 그 자리에서 물컵에 있던 물을 두 모금 마셨다.
소노다 차관이 마신 물은 지난 대지진으로 방사성 물질이 대규모로 유출된 후쿠시마 제1원전 5·6호기 원자로 근처에서 떠온 물로, 정화되기 전 방사성 요오드131과 세슘134, 세슘137로 오염돼 있었다. 소노다 차관은 물을 마신 뒤에도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TV뉴스로 봤는데 ㅋㅋ 정말 손이 떨리는 모습이 역력히 보였습니다. 그자리에 있던 기자들도 정확한 사태를 알기 위해서 '그렇게 안전하면 먹어봐라'라고 한거지만 진짜로 마실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찾아봤더니 없네요.
이웃나라 정상까지 불러들인 일본
후쿠시마 지진 후 사고 초기에 토쿄전력에서 미흡한 대책과 당시 총리의 안일한 대처와 지진과 함께 무너진 리더쉽까지 일본은 쉽지않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일본은 계속해서 안전하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일부에서는 쇼라고 비판하는 시식을 통해서 안정성을 계속 어필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방사능의 양을 그래프로 나타낸것이라고 합니다. 우주에서도 보이는 수치네요;;;;
방사능은 눈에 안보이고 일반인들은 쉽게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피해는 심각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막연한 불안감으로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텐데요. 일본 정부측에서 불신만 쌓아간다면 진실을 말해도 시민들은 역시 불안해 떨것입니다. 양치기 소년처럼 되지 말았으면 하는데요... 가까운 이웃인 일본의 일이라 더욱 걱정이 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