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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원을 사용한지 한달이 조금 안되는 지금.. 여러 소식을 종합해서 실제로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넥서스원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듣고가죠~. ㅋㅋ 넥서스원 생각보다 좋은 스마트폰입니다. 아직은 그냥 구글폰이구나 정도만 알고 계신분이 많더군요.

멀티터치 오류가 있다.


넥서스원은 멀티터치가 아니며 엄밀히 말하면  Pinch-to-zoom 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지도, 웹페이지에서 2손가락으로 쭉 확대, 축소를 하는 기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멀티터치가 되는 다른 단말기처럼 피아노 어플에서 3,4개씩 잡고 코드를 칠수 없습니다. 따라서 화려한 액션게임이나,여러 포인트가 필요한 퍼포먼스에서는 오동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터치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버그라기 보다는 다른 멀티터치가 되는 단말기에 비해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본 터치나 슬라이드 등 퍼포먼스는 좋은편입니다. 


단종되었다. 구글의 지원이 끊겼다.


얼마전 언론에 어이없는 번역이나 앞뒤 잘라먹고 특정부분만 강조된 기사로 나왔던 내용들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잘못된 내용입니다. 

넥서스원은 구글 입장에서는 반쪽짜리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쪽의 성공은 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핸드폰의 사양을 어느정도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정도~~ 라는 표준을 제시할 목적으로 제작되었고 그 후 많은 제조업체에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고사양의 단말기를 출시하면서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반쪽의 실패는 구글이 넥서스원을 판매한 방법은 이통사를 통해서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단말기를 판매하고 사용자가 이통사를 골라서 사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국내 상황이면 쇼핑몰에서 구입하고 SK, KT, LG 중 이통사를 선택해서 사용하게 되는거죠. (이용자는 원하는 단말기에 원하는 이통사를 선택하는 정말 좋은 방식입니다. 이통사들에게는 별로겠고...)개발 목적으로 사용하실 분은 개통없이 테스트 용으로만 사용해도 됩니다. 
여기서 성공했다면 구글이 이통사를 밑에 두고 아우르는 파워를 얻었겠지만. ㅋㅋ 이통사들의 홍보나 지원 없이 넥서스원의 판매가 부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구글이 자체적으로 판매하던 온라인 판매를 중지했다는것이 국내에는 
단종되었다, 지원이 끊겼다로고 오보가 되었습니다. HTC로 부터 계속 제조가 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3.0의 테스트를 넥서원에서 한다는 KT의 발표도 있는만큼 앞으로도 OS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것이며 현재 구입한 안드로이드 단말기중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가 될것은 확실합니다. 



넥서스원2가 나온다.


구글에서 넥서스원을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를 하는 이전까지의 판매방식을 바꾸려고 했지만 이통사들의 지원없이 실패하게 됩니다. 넥서스원은 생각보다 좋은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이통사의 마케팅이나 지원없이 판매가 부진하게 되죠.. 한번 실패 후 이통사들의 도움없이  (사용자 들은 좋지만)  강제적으로 판매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고 느꼈을 겁니다. 괜히 문제를 일으킬 필요도 없겠구요. 그래서 구굴에서도 넥서스원2는 없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응? 다른이름으로 나올려냐? ㅋㅋ
암튼 당분간은 단말기를 다시 생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3.0(진저브레드) 사양 미달이다.


코드명 진저브레드로 불리우는 안드로이드3.0에 대한 스펙이 나온적이 있는데요. 루머이다 아니다 말들이 많은데..
지금 대부분은 그정도 사양까지 지원이 된다 정도로 이해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 발표도 아니고.
그리고 얼마전 KT에서 구글측에 확인해 후 나온 이야기가 구글에서 안드로이드3.0을 넥서스원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다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판매되는 안드로이드폰 중 진저브레드가 올라갈 가장 가능성이 많은 폰은 넥서스원이며 또한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가 될 것입니다.



배터리가 조루다.


배터리양이 살짝 작은 느낌도 있는데요. 사용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전에는 WM을 썼는데 생각보다 안드로이드폰이 배터리 쓸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구글과의 밀착형태.. 동기화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잦은 동기화에 따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문제가 와이파이, GPS 등을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필살기 맞은것 처럼 게이지 줄어드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ㅋㅋ
자고나면 밤새 이놈이 뭔짓을하나 생가할정도로 배터리가 많이 사용될때가 있는데요. 동기화 꺼주고 Fast reboot 같은 어플로 백그라운데 있는 어플들 꺼주고 그러니 괜찮더군요.
배터리 부분은 (다른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으며 자유롭게 사용하시려면 여분의 배터리를 구입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열이 많다.


아.. 열은 정말 많습니다. 겨울에 유용할것 같습니다. 
특히  충전할때 사용하면 진짜로 이놈이 뭔가 사고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인데요.. 
넥서스원이 열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뜨거운 놈!!!




통화음이 작다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문제 없이 사용하는데요. 특별히 작다면 문제가 있는 폰일수도 있으니 AS나 교품을 받는게 맞을것 같고 전체적으로 넥서스원에 전반적인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차이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들도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이전에 사용하던 단말기들에서 들리는 왕왕 울리는 소리 없이 잘 들려주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벨소리가 작다.

이건 저도 좀 황당한.. 스피커가 아래쪽에 있습니다. 이 방식이 설계하기 편한건지 . 갤스를 사용하는 친구도 아래쪽에 있어서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이건 좀 아쉽습니다. 뽀대나는 정품독을 사라는건지. ㅋㅋ
문제가 될 정도로 작은건 아니지만 액정이 위로가게 놓으면 살짝 그런 느낌이 납니다. 




서스원은 아이폰 처럼 자유자제로 즐거운 퍼포먼스도 없고, 갤럭시S 처럼 화려한 스펙은 없지만 안드로이드OS의 레퍼런스폰으로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펙도 빠지지 않으며 기본 터치도 좋은편이고 아스팔트 레이싱 게임도 거침없이 돌리고 소프트로 디빅영상도 무리없이 보여줍니다.
트렉볼은 다양한 색으로 빛나며 각종 푸시에도 사용되며, 주기능으로 터치폰의 부족한점을 충분히 채워주고 있습니다. (노트북에 있는 마우스패드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렉볼 아주 마음에 듭니다.ㅋㅋ LCD 꺼져있어도 알림시 반짝반짝 거리며 살아있다고 알려줍니다. ㅋㅋ)

결정적으로 with Google이 아닌 Google 자체의 로고가 박혀있는 구글폰으로써 가장 지원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만으로도 넥서스원의 사용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공식적인 프로요는 넥서스원이 유일하며 현재 구입하는 폰중에서는 앞으로도 진저브레드의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가장 높습니다.)

넥서스원을 사용하면서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넥서스원의 힘도 있겠지만 정말 편리하고 자유도 높은 안드로이드OS에 더욱 만족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지메일, 구글캘린더, 일정, 구글토크, 구글지도, 피카사와의 연동성은 최고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위젯, 바로가기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과 빠른 실행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 성능을 높이고 2.2를 통해서 최적화까지 진행된 안드로이드OS가 UX를 반영해서 편리합까지 더해진 안드로이드3.0이 어서 나오길~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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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무엇보다도 스마트폰 시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우선 구글 넥서스원과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삼성전자 갤럭시S가 이번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글 넥서스원                                                                                      


가장 먼저 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구글 넥서스원이 21일 출시됩니다. 디자이어와 쌍둥이 폰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 구글 안드로이드 2.2 버전인 프로요(Froyo)
- 최근 선보인 구글의 한국어 음성검색 서비스
- 3가지 중 가작 저렴한 가격 (출고가 69만 9600원)

온라인 판매는 4천대 한정 판매로 마감될 때까지 진행되지만 배송이 7월 중순으로 잡혀 있다고 합니다. KT측은 구글과 협의하여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한노력하겠다고 합니다.

요금제 - 넥서스원 가격(2년 약정 기준)

유형

스마트 스폰서

요금제

i-Slim/Teen

i-Light/Talk

i-Medium

i-Special

i-Premium

기본료(월)

35,000

45,000

65,000

79,000

95,000

실구매가

282,000

150,000

18,000

0

0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X10                                                                       


지난 4월 일본 월간 판매량에서 아이폰을 눌러서 화제가 됐던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이 SKT를 통해서 23일 출시 됩니다.

- 출시를 기념해 1주일간 구매한 고객을 대상 추첨해 12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셋 증정
- 안드로이드 2.1 업그레이드 일정이 9월로 당겨짐
- HD급 동영상 녹화 기능이 포함된 UX 업그레이드도 함께 제공할 예정
판매가는 월 4만5000원짜리 요금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 20만원대 중후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S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러시S는 25일 출시가 확정되었습니다.

- 구글 한국어 음성 검색이 탑재
- 안드로이드 2.2(프로요) 업데이트도 빠른 시일 내에 진행
- RF(Radio Frequency) 기능이 탑재된 배터리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 갤럭시S를 활용해 모바일 신용카드 및 교통결제 서비스 등 RF 기반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사용
- 7월 중순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강좌를 제공

요금제 : 갤럭시S 가격(2년 약정 및 스페셜 할인 적용 기준, VAT포함)

올인원45

올인원55

올인원65

올인원80

올인원95

권장판매가

295,000

216,000

163,000

84,000

0

기 본료

45,000원

55,000원

65,000원

80,000원

95,000원

무 료통화

200분

300분

400분

600분

1,000분

무 료문자

200건 상당

200건 상당

200건 상당

500건 상당

500건 상당

무 료데이터

500 MB

700 MB

1 GB

1.5 GB

2 GB

기 타 혜택

· 데이터프리존 콘텐츠 사용 시 데이터통화료, 정보이용 료 무제한 무료· 「T map」, 「T cash」, 「T wifi zone」 월 정액료 없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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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줄서기가 말해주는 열광속의 KT의 아이폰 출시, 옴니아2 보조금 추가지급으로 아몰레드보다 옴니아2가 가격이 낮아지는 이상현상 등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SKT로 출시하여 이전의 영광을 찾겠다는 모토로라, 아이폰은 시작에 불과하며 쇼옴니아를 출시하려는 KT, 이에 가세하는 노키아까지 앞으로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에 과연 어떤 제품이 나올것인지 그리고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자.

*게시물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모토로이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르면 2월에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모토로이(TX720) 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OS를 탑제한 스마트폰이 되겠군요.
모토로이는 미국에서 출시 첫 주 25만대 이상이 개통되는 등 출시 두 달만에 100만대 이상이 팔리면서 '아이폰 킬러'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로이드폰의 후속모델이며 인터넷 검색 거인인 구글의 다양한 콘텐츠를 최적화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히게 됩니다. 

모토로이 스펙
OS : 안드로이드 2.0
CPU : ARM A8 550MHZ
액정 : 3.7인치 LCD
해상도 : 854x480
그래픽 : Power VR SGX 530
카메라 : 800만 화소
WI-FI   : 지원
블루투스 : 지원
3.5 이어폰 : 지원
DMB : 지원

국내 출시 후 24만대를 판매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아이폰이 출시 초반과 달리 일 개통량이 4000대 이하로 떨어지는 등 힘이 부족한 상태에서 안드로이드폰의 출시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옴니아2                                                                                                                                             

옴니아2
매우 훌륭한 성능에 대형 AMOLED 화면에 국내 사용자가 익숙하다는 강점이 있는 제품
+ 햅틱UI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
+ 대형의 AMOLED를 사용하여 화면이 밝고 선명함
+ 기본성능이 우수하여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줌
+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지상파DMB, 천지인 등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함
+ 여러 동영상 포맷이 바로 플레이 가능 (Divx/xvid/mpeg4/h.263/h.264/wmv)
- 앱스토어 같은 어플래케이션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부족 (이문제는 단시간에 그리고 삼성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어서 장기전으로 봤을때 많이 불리한 요소일 수 있다.)
- 터치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아이폰의 부드러움에 비해서는 부족함 (오동작이 많으며 멀티터치가 안된다는건 활용할 어플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으므로 아이폰에 비해 매우 불리)
- AMOLED가 흰색을 출력시 배터리가 많이 소모 된다는 이유로 많은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되어 장시간 텍스트를 볼 경우 가독성이 떨어짐
-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하여 기존PC용 윈도우 처럼 사용할수록 불안해 지는 경향

출시일 : 2009년 10월 13일
운영체제 : 윈도우 모바일 6.1 (WM6.5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6.1로 출시됨)
주요스펙

CPU  : ARM 1176 800MHZ

OS  :  Windows Mobile 6.1

메모리 : 2G/8G  SCH-M710/SCH-M715 

LCD : 3.7인치, AMOLED, 800 X 480

카메라 : 500만화소, 오토포커싱,led듀얼플래쉬

동영상 : 720 x 480,30프레임 촬영, 외부동영상 Divx/xvid/mpeg4/h.263/h.264/wmv

배터리 : 1500mh/연속통화 약 600분/대기시간 430시간  

크기  : 118mm X  59.6mm X 11.9mm   / 무게 117g

주요기능 : mp3/지상파dmb/이어폰 3.5파이/WIFI지원/블루투스/영상통화/멀티태스킹/터치 (감압식)/GPS


 아이폰                                                                                                                                              


아이폰3Gs
아이팟을 만든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은 너무나도 매끈한 디자인과 사용이 간단하며 편리하고 엄청난 양의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스토어가 있다.
+ 아이폰 하면 사용하지 않아도 가지고 있고 싶은 디자인에 있다.
+ 전세계 개발자들이 등록하는 기상천외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다.
+ 맥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애플에서 제작, 언제나 안정적이고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어플간의 호환이 가능하여 데이터를 손쉽게 이동하여 가공이 가능(맥컴퓨터에서 보여주듯이)
+ 그래픽 가속칩이 들어 있어 다양한 어플의 구동이 가능하다.
-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 (실제 무선인터넷, GPS 사용시에는 어느 스마트폰이라도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게 된다.)
추가 배터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핸드폰 반만한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해서 외부에서 끼고 사용한다는것은 아름다운 아이폰에 대한 실례다.
- DMB가 없으며, 화상통화가 불가능, 문자 입력이 국내 사용자에 불편함
- 앱스토어의 언어가 영어이며 많은 어플이 해외 개발자에 의해 개발되어 국내 사용자가 불편함 (전세계 65%를 차지하는 구글이 국내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 중 네이버,다음의 깔끔하게 정리되고 편하게 제시해 주는 방식에 너무 익숙해져 있고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와 자료가 있지만 아직은 영어가 많다는 점이 사용자의 익숙함과 현지화의 중요성을 말해 줄 수 있을것 같다.)
- 영상은 만드시 코딩을 커쳐 아이폰에 맞는 영상으로 변환해야 함

출시일 : 2009년 11월 28일
운영체제 : iPhone OS 3.0
주요스펙
CPU  : Cortex-A8 600MHZ

OS  :  iPhone OS 3.0

메모리 : 내장 8G/16G

LCD : 3.5인치, 480 x 320

카메라 : 300만화소 / 오토포커스 / 동영상
동영상 : 720 x 480,30프레임 촬영, 외부동영상 MP4
배터리 : 1219mh/연속통화 3G모드 통화시 5시간 2G모드 통화시 10시간 최대대기시간 300시간  

크기  : 115.5   x   62.1  x 12.3 mm / 무게 133g

주요기능 : mp3/이어폰 3.5파이/WIFI지원/블루투스/멀티터치/멀티태스킹/GPS


 드로이드폰                                                                                                                                      

모토로라 드로이드폰
내년 1월 SKT를 통해 발매 예정인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토로라표 스마트폰

모토로라가 다시한번 휴대폰 시작을 석권하기 위해서(레이져의 영광)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라고 한다.
주요 스펙은 안드로이드 2.0 플랫폼과 터치스크린, 500만 화소 카메라, 슬라이드아웃 쿼티자판이며 더욱 기대가 되는것은 모토로라가 이미 국내 지사에 생산을 제외한 제품의 설계와 디자인 등이 가능한 자체 디자인센터(CXD)를 통해서 국내에 최적화 되게 나올 예정이라는 것이다.

※ 드로이드폰 스펙을 추가합니다. (2009/12/09)

3G WCDMA
CPU: TI  OMAP3430 – 550 MHz ARM Cortex A8 + PowerVR SGX 530 GPU + 430MHz C64x+ DSP + ISP 
메모리: 256 MB RAM / 512 MB ROM
LCD: 3.7" FWVGA (854 x 480 ) 16:9비율 1600백만 컬러
구글 안드로이드2.0 ( (Eclair))
슬라이드 쿼티키보드, 멀티터치, 멀티태스킹
배터리:  1400 mAh Li Ion (교환가능)
5MP 듀얼LED플래쉬 AF카메라(zoom x4), 2592 x 1944 pixels
Bluetooth® Technologie v2.1 + EDR
WIFI 802.11 b/g + aGPS
3.5 mm audio jack
최대 32GB micro SD 지원
멀티미디어: 720x480 @ 30 fps (eAAC+, MP3, AMR WB, MPEG-4, H.264, WAV, AAC, AAC+, H.263, MIDI, AMR NB, OGG)
무게: 165 g
사이즈: 60.00 x 115.80 x 13.70 mm


 리모폰                                                                                                                                              

리눅스 기반의 리모(Limo)폰
주요스펙 : 3.5" AMOLED 풀터치방식, 7.2Mbps HSDPA(고속하양패킷접속), Wi-Fi지원, GPS, 16G내장으로 상당히 화려한 스펙

이로써 SKT는 옴니아(WM), 드로이드(안드로이드), 리모(리눅스)로 선택의 폭을 넓혀 스마트폰 시작에 진출이 가능해짐



 쇼옴니아                                                                                                                                           
KT에서 나오는 쇼옴니아
주요스펙으로 특이하게도 와이브로를 지원합니다. (3W는 WCDMA, 와이파이(Wi-Fi), 와이브로(Wibro))
WMDCA는 광범위 하지만 속도(1Mbps)가 느리고, Wi-Fi는 비교적 속도도 나오고 안정적이지만 지역이 매우 한정적이며 와이브로는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3Mbps) 대도시,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으며 3W를 사용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KT가 내놓은 요금제

데이터요금상품

상품명 월정액 무료제공 초과 시 요율 기타
쇼스마트100(3W) 5,000원 150MB 50원/MB 네스팟 2,000원에 제공. 단, 2009년 12월 31일까지 가입고객 2개월간 무료
쇼스마트500(3W) 1만원 750MB 50원/MB 네스팟 무료 제공
쇼스마트1000(3W) 1만 5,000원 1.5GB 50원/MB 네스팟 무료 제공

데이터번들요금제(i요금제)

요금제명 기본 무료 음성 무료 데이터 무료 SMS 요금할인(월)
i슬림(3W) 3만 5,000원 150분 150MB 200건 5,000원
i라이트(3W) 4만 5,000원 200분 750MB 300 8,000원
i미디엄(3W) 6만 5,000원 400분 1.5GB 300건 1만 3,000원
i스페셜(3W) 9만 5,000원 800분 4.5GB 300건 2만 2,000원

더 보기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2925#ixzz0YYKh8IpN

그리고 추가적으로 LG에서 나오는 오즈옴니아가 있으며 노키아에서 리눅스 기반의 핸드폰이 나온다고 한다.


많은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애플의 아이폰은 신선한 충격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이전 스마트폰은 좀더 성능을 올리고 최대한 적절하게 자판을 배치하고 이동이 편하면서 높은 스펙으로 가장 컴퓨터스러운 모습을 구현하려 했다면 아이폰은 반대로 자판을 없애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입력도구인 손가락을 통해서 터치방식으로 입력을 하고, 복잡해 보이던 스마트폰 마저 애플만의 생각으로 아름답게 변화 시켰던 것이다.
아이폰이라면 스펙은 더이상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단지 위의 스펙은 숫자일 뿐일수도 있을것이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옴니아, 1기가에 달하는 CPU를 심장으로 사용하고 쿼티자판까지 적절하게 배치한 컴퓨터를 대신할 드로이드폰도 오픈OS를 기본으로 한 리모도 대신할 수 없는 것들은 아이폰이 하고 있는것이다.

아이폰은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하며, 수많은 어플이 존재하는 참으로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라고 하겠다. 이 모두가 애플의 혁신적인 상상력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같이 만들기에 최적화 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모든게 애플의 한 업체의 생각되로 움직인 다는것이 또 한 단점이 될 수 있을것이다. (본인은 옴니아 사용자이지만 애플의 이런 융합된 서비스만은 언제나 부러울 따름이다. 앱스토어에 배하면 SKT의 T Store는 정말.. 스티브잡스가 했던말을 인용하면 Baby Store도 안될듯 하다)

가히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 할수 있을 것이다. 굳게 닫혀있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출사표를 던진 이 시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다. 과연 많은 사용자의 바램처럼 철저하게 자신들의 수익 구조를 위해서 격리시켰던 무선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에서 판매시 60%도 넘는 수익금을 가져가는 거대유통망을 가진 국내 이통사의 횡포, 최첨단 핸드폰을 만들면서도 핸즈프리는 디자인은 발로한 플라스틱 쪼가리를 포함시키는 삼성 이런 업체들이 긴장하고 변화할지 기대해 본다.


※ 2009/12/10 추가 

OZ옴니아가 에약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획기적인건 윈도우 모바일 6.5를 기본으로 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쇼옴니아 보다도 오즈옴니아가 더 기다려 졌던 이유는 LGT의 합리적인 데이터 요금제 인데요 스마튼폰과 결함되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생길지 기대해 봅니다.



OZ옴니아 요금제


OZ옴니아 스펙




 구글폰                                                                                                                                             


구글에서 내놓는 진짜 구글폰
일부 직원들에게만 테스트 용으로 사용되었던 넥서스 원이라는 이름의 구글폰이 트윗터를 통해서 빠르게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구글폰은 아이폰보다 슬림하면서도 터치스크린 화면은 더 크게 제작됐다고 빠르면 내년 1월에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물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하드웨어 제작만 대만 업체 HTC에게 맡기고 이외의 소프트웨어 제작에서부터 제품 디자인과 판매 등에는 직접 나설 계획이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휴대폰을 구입한 뒤 통신 사업자를 별도로 선택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크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윈도우 모바일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과연 넥서스 원을 통해서 애플에서 보여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찰떡궁합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점점 앱스토어의 횡포에 뿔이난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참여하고 활성화가 된다면 좋은 대결이 될 듯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맹목적인 스펙싸움보다는 감성적인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만큼 변형이 편한 안드로이드는 좋은 파트너가 될듯 합니다. 지금 개발중인 바다보다는 세계최고의 스펙 + 유연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나오는 핸드폰에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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