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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5년간 대규모 양적완와 정책 그리고 최근 미국에서 2013년 12월 19일 양적완화 축소를 발표하였습니다. "


이 발표가 전세계 경제를 휘청이게 만들며, 고위험군인 신흥국가에서는 더욱 외환위기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이 올 수 있으며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2008년 그 유명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무분별한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대부업체 파산)로 초저금리로 엄청 많은 돈을 시중에 풀어서 경기를 부양시키려 했습니다. 5년간 지속되었고 시중에 너무 많은 돈이 풀렸기에 그 돈을 줄일려고 하는것입니다. 


이 영향으로 시중 금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요즘 대출없는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주택 등을 구입할 때 보통 대출을 사용합니다. 과거에는 대출 금리가 많이 내겨가기도 했던 요인도 있습니다. 




2012년도 기사를 봐도 주택담보대출이 많이 내려갔다는 기사가 많습니다. 


하지만 양적완화 축소 이후 금리는 점점 상승 경향이 있는데요. 문제는 80%정도 대출자들이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로 했다는겁니다. 변동금리는 대출당시에는 고정금리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금리가 오른다면 더욱 많은 이자를 낼 수 있습니다. 



언론을 인용해보면

한국금융연구원에 전문가는 “금리가 완전한 상승기는 아니더라도 금리 하락추세는 이제 점점점 마무리 되고 있다”고 말하며 A은행 관계자는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반영되는 것은 대출 금리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후엔 국내 대출금리도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므로 상환계획이 짧거나 목돈상환이 가능한 고속자들은 변동금리의 상품이 유리하고 상환계획이 장기적이면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최저금리만 찾을 것이 아니라 소득별, 상환계획별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내시장에서도 부동산담보대출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이다.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기는 하나 가계 부담을 고려해 의도적으로 유지하는 상황으로, 실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이미 오름세에 있다.


따라서 담보대출금리가 더 이상 오르기 전에 미리 자신이 이용하는 금리를 확인하고 주택담보대출 저금리갈아타기(대환대출)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국내 가계대출의 상당부분이 주택담보대출인데, 주택담보대출의 80% 이상이 변동금리인 만큼 현재 자신이 이용하는 대출금리를 점검하는 것이 이득이다.



그래프에서 보면 대출금리는 작년말부터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있는경우에는 상환기간이 장기로 되어 있는 대출은 다시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를 여지가 있다면 금리가 정해진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방법으로 나중의 이자를 줄이는 방법도 있으니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는것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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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관련 서적을 보시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법의 복리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이자의 이자가 붙어서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는 복리이자 이야기인데요. 매우 간단하지만 많은 분들이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언급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재테크 정보를 어느정도 접하신 분들은 패스해 주시고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복리란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10, 20년 지나면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마법같은 현상이어서 마법의 복리라고 합니다. 


72의 법직

투자금이 2배가 되는 시간과 이자율의 상관관계를 간단하게 알수 있는 방법입니다. 

6% 이자에 복리로 투자하게 되면 72 / 6 = 12년이 나오게 되며 내 자금이 두배가 되는데 6%투자를 한다면 12년이 걸리게 됩니다. 기간을 줄이는 방법은 이자율이 더 높은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론적인 내용이며 가장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언급했습니다. 




복리의 가장 기초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정보

1.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

2. 모든 투자에 복리로 투자가 가능하다


가장 기초적이지만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려고 찾아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라 생각됩니다. 




1.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

복리가 마술인 이유는 시간이라는 요소가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2~3년 내로는 크게 효과를 볼수 없으니 적어도 10년 이상 꾸준히 투자한다고 했을 때 복리의 마술이 시작되게 됩니다. 


재테크는 복리가 좋다고 했으니 2년짜리 적금을 드는데도 복리를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몇년 안되는 기간에는 복리도 큰 효과를 볼 수 없으니 0.1%도 이자를 더 주는곳과 비과세인지 세금우대인지 등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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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투자는 복리화가 가능하다

은행 적금을 들려고 알아봤더니 이자가 단리인지 복리인지 상품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복리가 좋다고 해서 무리하게 20년짜리 상품을 가입한다면 좋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재테크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당장 3년뒤에 결혼자금이 필요한데 무조건 장기로 투자하게 된다면 불이익을 감수하고 중도 해약하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사용 목적에 맞게 돈을 투자하는것도 재테크에 꼭 필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럼 어쩌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약간의 수고가 더해지면 모든 상품을 복리화 시킬 수 있습니다. 


A군 : 3년 적금 만기일이 다음달이니까 이자 50만원으로 찜해둔 고가의 옷을 사야지

B군 : 3년 적금 만기일이 다음달이니까 원금 + 이자 50만원을 4% 정기예금에 넣어둬야지   


보통 사람들은 A군처럼 이번에 적금 타면 이자로 돈을 벌었으니 그돈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심지어는 갑자기 생긴 목돈에 과소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A군은 대책없이 카드 할부로 구입한것 보다는 칭찬해줄 수 있지만 이자를 너무 쉽게 인식하고서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건 피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B군은 원금+이자를 다시 그대로 투자하기 때문에 상품을 갈아타지만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계속 투자만 하라고??? 적금 타면 나에게 잘했다고 보상도 해주고 싶고 그래야 또 다른 목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예비 비용으로 모아둔 통장에서 조금 더 소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평소보다 소비가 더 많이 생길 때 마련해둔 예비통장에서 사용하여 자기에게 Fun한 소비를 해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면서 기분전환도 필요합니다. 


다만 보통 수익금 30만월을 사용했다고 다음달 매달 투자하던 비용에서 추가로 30만원을 더 투자하는 사람은 없기때문에 돈의 사용처를 잘 분리하는게 좋습니다. 


모든 투자는 수익금을 다시 재투자해서 모든 상품을 복리화가 가능합니다.

그렇게 할려면 반드시 생활비용, 투자비용, 고정비용, 예비통장 등 분리해서 소비는 꼭 정해진 돈 내에서 투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모든 복리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기간 모으는 돈은 0.1%라도 이율이 좋거나 비과세, 세금우대가 더 중요합니다. 

모든 상품은 복리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원금을 포함한 이자는 반드시 재투자 하자.

이게 가능하려면 돈의 사용처를 분명히 나누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처음부터 쉬운건 없습니다. 무조건 줄이기 보다는 소비습관을 바꾸고 돈의 흐름에 대한 교통정리가 필요한데요. 본인이 안되면 전문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재테크는 뭐다? 항상 시간이 필요합니다. 빨리 시작할수록 남들보다 유리하게 되겠죠. 바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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