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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일렉트로닉 부터 80년대 신스팝의 복고적인 분위기의 노래, 그리고 이들의 절묘하게 조화된 노래, 후반부의 소프트한 팝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수 있는 4번째 정규앨범 입니다. 

01. Bionic
02. Not Myself Tonight
03. Woohoo
04. Elastic Love
05. Desnudate
06. Love & Glamour (Intro)
07. Glam
08. Prima Donna
09. Morning Dessert (Intro)
10. Sex For Breakfast
11. Lift Me Up
12. My Heart (Intro)
13. All I Need
14. I Am
15. You Lost Me
16. I Hate Boys
17. My Girls
18. Vanity

[디럭스 버전 5곡 추가]
19.  Monday Morning
20. Bobblehead
21. Birds Of Prey
22. Stronger Than Ever
23. I Am (Stri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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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가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로 게임을 하면서 수많은 전략을 통해서 서로 가위바위보 싸움을 하는 묘미도 있겠지만 유즈맵을 통해서 전혀 다른 방식의 플레이도 많은 재미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블러드 시리즈, 영웅 키우기, 디펜스 시리즈 등 수많은 유즈맵이 아직도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아마 스타로 하는 축구도 있어죠 ㅋㅋ)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강력한 맵에디터를 통해서 다양한 유즈맵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스타2가 파이널판타지로 되었네요 ㅋㅋ 

스타크래프트2 맵에디터로 제작된 파이날 판타지

이러다  MMORPG도 만들 기세입니다. 스타2캐릭터로 즐기는 와우가 나올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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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파라이징에 나오는 흥겨운 노래는 아일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왈리스 버드’(Wallis Bird)의 Just Can`t Get Enough 입니다. 제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부활로도 불리우는 유럽에서 매우 주목받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입니다. 

Just Can`t Get Enough - Wallis Bird (가사가 있네요)

Harvest at Jimmy's 12 SEPT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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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어머니 Jane Birkin(제인 버킨)과 프랑스 유명 가수인 아버지 Serge Gainsbourg(세르쥬 갱스부르) 사이에서 태어난 Charlotte Gainsbourg(샤를로뜨 갱스부르)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13살에 연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배우와 가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A에 나오는 노래는 Charlotte Gainsbourg(샤를로뜨 갱스부르)와 Beck(벡)이 노래에 참여한 Haven can Wait란 노래입니다.

Keith Schofield가 감독한 감독판 뮤직비디오와 벡과 녹음하는 영상입니다.
Charlotte Gainsbourg featuring Beck "Heaven Can Wait" (Director's Cut) Director: Keith Schofield

Charlotte Gainsbourg and Beck performing


보너스!!!! 십대이던 샤를로뜨가 아버지 세르쥬와 함께 불렀으며 
당시 자극적 가사와 멜로디는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킨 "Lemon Inc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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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의 프로젝트 앨범이 나왔네요.
구성으로만 보아도 뭔가 재미있고 따뜻한 노래일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 앨범도 기분을 따뜻하고 푸근하게 채워주네요. 요즘 앨범이 뜸했던 롤러코스터의 보컬 조원선의 목소리도 살짝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던 앨범입니다.

네덜란드로 유학을 갔던 이상순을 찾아간 김동률은 그곳에서 이상순의 기타반주에 노래를 부르며 같이 작업을 했고 그 결과물이 베란다 프로젝트(VERANDAH PROJECT)라고 합니다.


Track List
01. Bike riding
02. 벌써 해가 지네
03. 어쩐지
04. Train
05. 기필코
06. 꽃 파는 처녀
07. 단꿈
08. Good bye
09. 괜찮아
10. 산행 (山行)

김동률은 예전에 이적과의 카니발 이후로 13년만에 들고온 포근한 앨범입니다. 그리고 이상순은 네덜란드 유학 중 잠시 휴학을 하고 귀국을 했다는데요 어서 롤러코스터의 활동도 기대해 봅니다. ^^

베란다 프로젝트는 김동률의 보컬 + 이상순의 기타로 참 듣기 편한 앨범이 되었습니다. 요즘 걸그룹, 댄스음악이 식상해 지셨다면 한번쯤 쉬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 더욱 잘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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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컬한 애니메이션에 소리가 맞물려 소리가 시각화 된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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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에서 할만한 게임하나 추천해 드립니다. 
T스토어에서 이번달 으뜸앱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깔끔하고 빠른 긴장간 넘치고 빠른 게임진행이 돋보입니다.

미로같은 길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며 우리의 영웅이 지나가면서 구조를 하게 됩니다. 중간에 끊겨진 길은 터치를 통해서 길이 회전하게 되며 여러번 회전을 통해서 길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뒤를 따라다니게 되며 정해진 시간내에 마지막 출구로 모두 구출을 하게 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주인공은 계속 움직이므로 오기전에 빨리 길을 만들어 줘야 하는 긴장감과, 터치를 하게되면 길이 회전되고 길을 만드는 방법은 '터치'의 재미를 아주 잘 살린것 이게 이 게임의 재미입니다.

전체이용가이며 세가지 난이도가 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맵에 넓어지거나 장애물이 등장하여 더욱 어려워 집니다.

노란옷의 우리의 영웅이 지나다니며 HELP를 애타게 외치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열쇠를 얻어서 출구로 나오면 클리어
좌측을 보면 저는 141명을 구출했다고 되어 있네요.


길 연결을 위해서 터치를 하게되면 길이 회전하게 되며 길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주인공은 길이 있는곳으로 계속 움직이므로 신속하게 길을 연결해 주는게 핵심!!!!

         출처 : 티스토어

예전에 EXIT라는 게임을 간단하 모바일용으로 옮겨 놓은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깔끔하고 만화같은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으로 괜찮은데 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터치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데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난이도의 차이가 매우 큰것 같습니다. 쉬움의 난이도는 허무할정도로 쉽고, 어려움 난이도는 ;;; 땀나네요. 킬링타임용으로 모바일로 즐기는 게임인데 좀더 완만한 난이도 조절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했을때 쉬움은 약간 허무한 느낌이.. 어려움은 은근 스트레스 쌓입니다. ㅋㅋ 근데 좀 익숙해지면 오히려 스릴감이 생깁니다ㅋㅋ) 
이런 단점이 있지만 빠른 진행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타임이 2분정도로 짧기 때문에 짬짬이 하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며, 터치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으로 한번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990원으로 가격도 착하네요.. (으뜸앱 수상 기념 세일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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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아닌 필름 편집기술로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그림들이 살아 숨쉬는 뮤직비디오 감상해 보세요~

Moray McLaren - We Got Time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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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게임이라면 주인공이 공주를 구출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는 해피엔딩이겠지만 ㅋㅋ
지극히 현실적으로 본다면... 평소 공주의 씀씀이를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 눈물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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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라리락이라는 신개척자인 고구려밴드와 신중현을 동경해서 국내에 온 후 곱창전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일본인 밴드 곱창전골의 홍대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홍대 씨어터제로라는 복합 문화공간에서의 신나는 공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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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 Studio 라는 시퀀싱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Ohm Force라고는 빈티지한 인터페이스로 유명한 플러그인 회사인데 이번에 아주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었네요.

전세계 모든 뮤지션과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퀀싱이라고 합니다.
미디 작업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으며 커뮤니터 공간을 통해서 서로 대화하고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미 온라인에서 연주를 들어보고 세션을 구해서 음악을 녹음하는 세상이지만 이젠 공동으로 실시간 작업이 가능한 세상이 올지 궁금하네요. 
단. 곡은 물론 에디팅든 모든 기록이 서버에 남게 된다는데요 이 찜찜함이 어떻게 해결될지.. 앞으로 어떻게 서비스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냥 재미삼아서 할때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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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4집 치티치티 뱅뱅의 뮤직비디오가 나왔네요.
80년대 복고적인 펑크스타일에 블링블링한 악세서리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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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플레이는 삼성하우젠의 CF노래 버블송으로도 유명하며, 집시걸이라는 노래도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캐나다의 재즈 신동이라 불리우는 니키 야노프스키와의 노래가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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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낫

씨엔블루

얼마전 인디밴드 와이낫의 파랑새라는 노래를 씨엔블루가 외톨이야라는 곡으로 표절을 했다고 이슈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신해철씨의 독설로 더욱 뜨거워 졌었죠..

표절여부는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http://mygarret.tistory.com/87

와이낫의 법률대리인인 김현성 변호사는 '외톨이야'의 공동 작곡가 김모, 이모씨가 와이낫의 '파랑새'를 무단 이용해 저작인격권을 침해했다며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표절 여부에 대해서 양측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와이낫은 소장에서 '외톨이야'와 '파랑새'는 실질적으로 유사성이 있어 피고들이 임의로 원고의 곡을 무단 이용해 불법 행위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외톨이야'의 작곡가 측은 "'외톨이야'는 '파랑새'와 정확히 한 마디만이 유사한데, 코드 진행도 같지 않고 인트로 부분은 비슷하지도 않다"고 반박한 바 있다.
출처 : 연합뉴스

곡을 만들어 놓고 보면 가끔 자신도 모르게 기존의 곡이랑 비슷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면 이전에 들었던 기억이 남아있다가 곡을 만들면서 그 바탕으로 만들게 되는데요. 가끔 주변사람들에게 들려주면 '뭐야 OOOO 노래잖아' 라고 이야기를 들을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표절이 될 수 있다는거죠. 여기서 작곡가의 양심이 나오는 순간입니다. 알고도 그냥 쓰느냐. 아니면 정말로 모르고 썼을수도 있습니다.
But...작정하고 표절하기로 했다면 웬지 느낌은 비슷하나 일치되는 부분은 없게 됩니다. 왜냐면 작정을 하고 따라하는데 똑같으면 걸리고 의도적으로 진행은 같지만 교묘하게 멜로디나 한두개씩 어긋나게 되겠죠. ㅋㅋ 
그래서 오히려 비슷한데 비슷한데.. 따지고 보면 표절 범위에 안들어가는 그런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톨이야가 표절일까요?.. 음~ 이젠 법적인 공방에 갔으니 거기서 해결이 되겠죠.. 그냥 저냥 이슈가 되었다가 금방 사그라 들고. 씨엔블루는 떴으니 된거고~ 뭐 어영부영 해결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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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다려 지네요. 잔인한것도 여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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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아이리스 온라인 영상입니다.
귀여운 캐주얼풍에 판타지를 배경으로한 MMORPG 게임입니다. 랄까.. 깔끔한 느낌이네요. 캐주얼 풍의 귀여운 느낌을 잘 살렸는데 과연 롤플레잉성은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입니다.


재미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튜토리얼


목적지 표시가 잘되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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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은 22일, 충무로에 위치한 CJ 인재원에서 게임전용 웹브라우저인 마블박스를 선보였습니다. 요즘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웹게임에 특화된 브라우저를 통해서 국내외에서 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처하고 점점 많아지는 웹게임에 대한 퍼블리싱까지 생각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CJ인터넷은 이날 <마블박스> 외에도 게임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마블 스테이션> 등이 향후 마블 시리즈로 추가 공개 및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설치형 온라인 게임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많이들 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넷인프라가 국내만큼 원활하지도 않고 설치=스파이웨어 등 부정적인 시각도 있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이나 웹게임이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에서는 플래시 게임, 웹게임,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1) 마블박스 -> 다양한 웹게임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웹게임 전용 브라우저로 유저 편의를 극대화 하고 있다. S4(Simple, Smart, Social, Speedy) 원칙하에, 심플한 화면에서 원클릭으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고, 유저간 채팅 및 길드 참여도 가능하며 실행결과도 바로바로 알려준다.

2) 마블스테이션 ->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게임에 접근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개발중인 게임 전용 통합 애플리케이션으로 별도의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새로운 게임 통합 플랫폼으로서 이를 기반으로 게임 오픈 마켓 진출과 해외 시장 공략을 계획중이다.

참고출처 :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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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깜짝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StarCraft2 : Wings of Liberty)'의 인기를 말해주듯 테스터 계정이 고가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150~250불정도 비싸게는 300, 500불도 나오고 있네요.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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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의 목적이라 함은 제품의 이미지를 부곽시키고 사람들에게 기억시키는게 최대의 목표일텐데요.
그 제품을 기억시키기 위해서 많은 방법들이 사용될테지만 그중 연상되는 효과음을 사용하는 방법이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반복적이고 중독적인 노래를 많이 사용했다면 (최근도 계속 사용됨) 지금 소개할 CF는 제품을 연상시키는 소리나 CF중간에 독특하고 인상적인 소리를 노출시켜 CF와 제품 자체를 기억하는데 더욱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잠시 과거 중독적인 CM라고 한다면
묘한 트로트의 느낌이 나는 대박CM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계의 최고의 아카펠라 '산와머니'
짧고 굵은 과거 최고봉 김국진이 외쳤던 '칠공공 오사~이오~

최근에는 연상적인고 독특한 사운드를 CF에 사용


  순창고추장 - 이효리편                                                                             

패떳에서 발군의 음식솜씨를 발휘하고 이효리가 찍은CF, 쌀로만들었다는 제품을 설명하기 위해서 어떤한 문구보다도 '착착'이라는 쌀의 소리로 표현
 
쌀로만든 제품을 '착착' 이라는 소리로 표현



  차티스 - 정은아                                                                                     

지루할수 있는 보험 CF를 밝고 유머러스한 화면과 밝은 노래에 맞쳐 '짝짝!!' 하는 박수소리를 넣어서 쉽게 연상되도록 한 CF이다. 만약 노래를 따라하면서 빠라빠라바밤 짝짝!! 하면서 CF를 물어본다면 몇몇이들은 이 보험CF를 연상할 수 도 있을것 같다. 

빠라빠라바밤 짝!짝!.. 노래와 절묘한 박자에 어울리는 박수소리가 인상적인 CF


  NH한삼인                                                                                            

홍삼CF입니다. 기력없는 남편, 아이들이 나오면서 한삼해야겠네요라는 멘트와 '허잇!' 이라는 약간은 코믹한 힘찬(?) 기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이 따라하기 좋겠네요. 

허잇!! 이라는 힘찬 사운드가 인상적인 CF


  후루룩국수                                                                                         

맛있는 국수를 먹을때 후루룩~ 하고 소리를 내며 먹게 딥니다. 그 소리자체가 제품명인 국수 CF에서는 최대한 맛있는 소리를 표현하면서 실제 국수를 먹지 않지만 소리만으로 국수를 먹는다는 느낌을 주면서 인상적인 CF를 만들었습니다.

실제 국수는 없지만 '후루룩~'이라는 소리만으로도 모든 표현이 가능하다.


기아자동차 K7 CF중에서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당신을 소개하는 긴 장문의 글을보고 '당신을 표현하는데 그렇게 긴말이 필요한가' 라고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고급승용차 K7이 나옵니다. 이거 한방이면 당신의 수준을 말해준다는 표현일텐데요.

번뜩이는 한줄의 문구, 유명한 연예인, 화려하고 세련된 영상보다 딱!! 한가지 사운드로 제품을 표현할 수 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많은 CF가 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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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순간 설마설마~ 하면서 무슨 엄청난 사운드가 나올까 기대했었습니다.
결론은 맛있는 과자 사운드였군요.

포테이토칩이 씹는 소리때문에 더욱 잘팔린다는건 알고계시죠? 아무리 사운드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렇게가지 녹음한다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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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Projection Art, 국내에서는 시마(SIMA - Site-specific Installation Media Art : 장소특정 미디어 아트), 혹은 프로젝션 빌딩이라고 불리우는 미디어 아트의 영상입니다. 
맵핑 기술을 통해서 건물 외벽에 강한 프로젝터로 영상을 출력해서 건물을 대형 캔버스처럼 활용해서 마치 건물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다채로운 영상을 구현하고 있습으며 프랑스 등 유럽국가에서는 이미 축제 행사등에서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대형 건물을 스크린으로 생각하고 영상을 보여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을 위한 헌정 영상 - 단순 건물을 스크린으로 사용

장소특정 미디어 아트라고 불리는 이유는 건물의 외벽 모양을 고려해서 맞춤형으로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같은 영상을 다른 건물에서 보는것은 더이상 의미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중간에 보면 유리창을 통해서 뱀같은 겉이 통과하는 장면은 이 건물의 유리창의 위치와 일치.

그리고 또한 건물을 고려한 영상, 화려한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영상의 움직음과 정확히 일치하며, 영상의 질감을 만들어 주어 느낌을 살려주는 사운드도 매우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중에 유리창이 색색으로 변하면서 나오는 부분에 피아노 소리를 통해서 마치 피아노건반을 표현

화려한 영상과 일렉트로닉한 몽환적인 사운드 그리고 1mm의 오차도 크게 어긋나 보이기 때문에 고도의 디지털 기술력까지 필요한 미디어 아트이며 모든적이 정확한 계산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차가운 느낌의 미디어이지만 오히려 무미건조한 건물의 외벽을 새롭게 바꾸고 바닷속으로 바꾸는 등 우리에겐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따뜻하게 다가올 미디어가 될것입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실제 국내에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에서 시도 된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상적인 Building Projection Art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2010년 새해를 기념하여 텍사스 슈가랜드 펼쳐진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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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추가된 위치블레이드는 이전 샤먼의 귀엽고 동양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난 서양적이면서 섹시한 이미지의 캐릭터이다.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 레지던트이블의 밀라요보비치처럼 섹시함은 물론이고 화려하고 강인한 캐릭터로 매우 많은 인기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비교하자면 '짐승녀'정도로 구분될 듯 합니다.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의 뒤를 잊는 짐승녀"

‘위치블레이드’의 매력은 그녀가 쓰는 스킬에서 맛볼 수 있다. 상대의 피를 빨아들여 회복하는 ‘뱀파이어 터치’와 기습적으로 단검을 투척해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얼음과 암흑 마법과 함께 사용하면서도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을 행하는 듯 근접과 장거리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클래스입니다.

2009 게임대상을 차지한 C9. 아이온에 이어서 다시한번 웰메이드 게임의 성공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위치블레이드의 캐릭터 추가로 겨울방학시즌 더욱 거센바람을 몰것이 예상됩니다.

"매혹적인 위치블레이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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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퀴르시(Hansi Kursch)가 이끄는 블라인드 가디언(Blind Guardian) 

세이크리드 2 - 폴린 엔젤(Sacred2 - Fallen Angel)의 노래에 독일의 블라인드 가디언(Blind Guardian)이 참여

예전에 헬로윈을 좋아하다가 헬로윈(Helloween)을 만들었던 카이한센이 나와서 만든 감마레이(GammaRay)를 듣다가 독일의 밴드에 한때 심취했을때 들었던 밴드였다. 독일 밴드는 아니지만 브라질 그룹인 앙그라(Angra), 바이퍼(Viper)도 스피드메탈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밴드라 생각한다. 헬로윈에서는 미하엘 키스케, 감마레이 에서는 카이한센(노래는 그닥이지만 나름 감마레이에 어울린다. 감마레이의 다른 보컬은 생각해 본적도 없다.)이 있었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었던 한시 퀴르시의 파워풀한 목소리였다.



영상을 보던 중 어디서 많이 듣던 느낌의 노래와 목소리라고 생각했었다. 이거 뭐지? 좋은데... ㅋㅋ
밴드가 나와서 해골병사들 앞에서 콘서트를 하는 영상이 있는데 블라인드 가디언이었구나. 
이들의 무대는 매우 파워풀하기 때문에 따라하기에는 역부족이 겠지만.(사신 장난같았다.. )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았던 영상이다.

헬로위(Helloween)의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I

헬로윈의 리더였던 카이한센이 나와서 만든 감마레이(GammaRay)의 1집. 카이한센의 나름 풋풋한 사진이네요.

스피드 메탈계의 또 하나의 명반 브라질 출신의 앙드레 마토스가 주축이된 앙그라(Angra) 1집

브라질 출신의 파이퍼(Viper) 2집. 한때 이 앨범을 구하기 위해 10군대가 넘는 레코드 가게를 뒤졌던 적도 있었다.
지금처럼 엠피삼이 없었던 터라..;;

세이크리드 2에 관한 글을 쓰려다가 어찌하다보니 삘받아 스피드메탈에 대한 이야기로 결말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이들 밴드들 소개를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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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캐릭터가 특징인 미니 닌자(Mini Ninjas)의 재미 중 하나가 여러가지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각 캐릭터 별 게임속 시네마 영상입니다.


주인공격인 Hiro



덩치가 큰 괴력의 Futo



봉을 사용하는 나름 섹시한(?) Kunoichi



활을 사용하는 Shou, 사과 맞추기는 120%임



대금같은 악기로 아름다운 공격을 펼치는 Suzume


동물처럼 날렵한 T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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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총싸움 게임이군..
"탕! 탕. 드르륵~"
총으로 적과 몬스터를 잡다 보니 레벨업??!!

거친 카툰느낌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RPG스러운 FPS.. 보더랜드였다.


보더랜드(Borderland) 오프닝 영상



간단 플레이로 비교해보는 기존 FPS와 보더랜드의 차이점

1. 미션으로 구분되어 클리어 하는 기존 FPS와 달리 NPC로 부터 퀘스트를 받고 완료하면 경험치와 돈을 얻는 점
2. 주로 아이템에 의해서 강해지는 기존 FPS와 달리 무기도 추가가 되지만 레벨업을 통해서 체력등이 늘어나는 등 성장하는 점
   : 버서커(근접형 캐릭), 솔져(총질형), 헌터(저격수), 사이렌의 직업이 있으며 각 클래스 마다 스킬트리도 있다. 

3. 시작시 기본 무기가 비슷한 기존 FPS와 달리 캐릭터의 직업(?)에 기본 사용 무기와 근접 공격 방식과 캐릭터의 성향이 다른 점
4. 억지로 표현한다면 팀플레이의 기존 FPS와 달리 파티 플레이를 통해서 퀘스트 수행 (FPS냐 RPG냐에 따른 용어 차이 정도)

보더랜드(Borderland) 플레이 영상

거친 느낌의 가툰 그래픽(정말 이게임과 어울리는 느낌이다.)은 한편의 과장된 영웅담의 만화를 보는 느낌이어서 좋게 느껴졌으며, 너무 사실적이어서 잔인했던 실사형 게임과 달리 덜 잔인하게 다가왔다. (물론 피도 흘리고, 터지고.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게임이다. 침투를 하고 미션을 클리어 하는 FPS와 같은 긴장감은 없으며(늑대 5마리 잡아와.. 이런식 퀘스트이다), 톡톡튀는 사운드가 게임에는 잘 어울리지만 총격전이 일어나는 현장감과 긴박한 상황은 많이 약했다.
사실 FPS게임 내에서 총격전이 시작되는 환경음과 긴박한 무전음성의 기능적이 효과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한참 총격전인데
옆에서 귀여운 로봇이 나불대는 상황이라니...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래픽과 사운드 잘 버무려진
그런 느낌이었다.


솔져 플레이 영상


버서커 플레이 영상


헌터 플레이 영상


사이렌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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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설명이 없이도 디아블로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실제로 디아블로 제작진이 만든 토치라이트(Torchlight)

캐릭터 생성화면


 

위 부터 Destroyer(바바리안이겠고), Vanquisher(아마존이고), Alchemist(마법사인듯)으로 원하는 캐릭터를 생성하며
펫으로는 개와 고양이를 선택할 수 있다. 펫은 물론 공격도 가담하며 던전에서 물건도 판매을 상점에 판매해서 오기도 한다.


다음은 클래스 별 스킬영상이다.


파괴자 (Destroyer) 스킬 영상


정복자 (Vanquisher) 스킬 영상

.
연금술사 (Alchemist) 스킬 영상



토치라이드 플레이 영상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게임인듯 하다.
디아블로틱한 그래픽에 디아블로틱한 사운드, 그리고 그 방식...그리고 같은 던전도 랜덤(시작위치가 다르다)으로
생성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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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쥐와 파리.
어울리지 않을 것 캐릭터가 파트너가 되어 침투하여 미션을 완료...
좁은 공간은 파리를 움직여 진행하고 문을 열어 다시 쥐가 이동하는 등 다양한 연계 플레이가 중요하다.



귀여운 느낌이지만 사실 사용하는 무기 등은 전혀 귀엽지 않다.. 역시 쥐의 포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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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인(Trine) - 아름다운 배경의 퍼즐형 횡스크롤 게임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게임
배경이 배우 아름다우며 입체감이 매우 잘 표현되었습니다.
기본적인 클래스인 검사, 궁수, 마법사를 통해서 고유의 능력으로 퍼즐을 풀듯이 진행하는 방식이 돋보입니다.
검사는 공격을 방패로 막으며 근거리 공격, 궁수는 활로 원거리를 공격하며 로프를 통해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는것이 가능하며
마법사는 놓여진 사물을 움직이거나 새로운 박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다.




3개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어느 시점에 적절하게 사용하는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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