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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구글은 19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D 컨퍼런스에서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를 탑재한 '갤럭시 넥서스'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뿐 아니라 앞으로 생산되는 안드로이드폰에 탑제 될 새로운 OS 아이스크림 4.0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버전 2.3까지 스마트폰용으로 나왔고 3.0에선 태블릿 전용으로 그리고 드디어 스마트폰과 태블리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4.0 버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속에서 베일을 벗은 갤럭시 넥서스와 아이스크림4.0을 살펴보겠습니다.
(공식으로는 안드로이드4.0 버전이고 코드명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입니다.)


갤럭시 넥서스 (Galaxy Nexus) : 구글의 3번째 레퍼런스폰




구글과 삼성의 역작으로 3번째 레퍼런스 폰입니다.

스펙
- 1.2GHz 듀얼코어
- 4.65형 HD(1280x720) 슈퍼아몰레드
- 500만 화소(플래시)/130만 화소 전면
- 안드로이드 4.0(Icecream Sandwich)
- 16GB/32GB 내장메모리
- 135g / 블루투스 3.0 HS, 와이파이 a/b/g/n, NFC


4인치를 넘는 화면에 슈퍼 아몰레드 입니다.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조금 아쉽게 되었습니다. 역시 NFC를 통해서 어떤 편리함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최초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먹은 스마트폰 : 안드로이드 4.0 탑제



레퍼런스폰의 장점은 역시 최신 OS에 대해서 사용하고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한 이통사의 어플이 없는 순정상태라 더욱 좋습니다. 최초의 안드로이드4.0 OS 탑제하였고 앞으로 최신 OS를 가장 먼저 사용이 가능학 됩니다. (이전에 넥서스원 쓸때에는 국내는 좀 늦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도 가장 먼저 지원이 될것입니다.)



안드로이드4.0 새로운 기능 : Face Unlock



이젠 잠금장치가 바뀌었습니다. 참신한 잠금기능인 패턴에 이어서 이번에는 얼굴을 인식해서 잠금을 해제하도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 내얼굴을 보며 화들짝 놀라며 잠금이 풀리는 핸드폰이라 ㅋㅋ.. 재미있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4.0 새로운 기능 : Android Beam



갤럭시S에도 근거리통신인 NFC가 있었지만 거의 활용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블루투스와 비슷한 개념일수 있겠는데요. NFC가 있는 폰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능입니다. 외에도 NFC는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데요. 과연 안드로이드가 활성화에 역활을 할지 기대됩니다.


안드로이드4.0 새로운 기능 : Voice Typing



그러는거 아니야~ 처음 넥서스원이 나왔을 때 음성검색은 상당히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요. 사실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하기 좀 뻘줌하죠.';;; 집이나 친구들하고 있을때는 가끔 사용했습니다. 상당히 인식률도 좋고 자판 입력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사용하기는 좀 그렇더군요..

이전에 비해서 더 강화되었고 활용이 높아졌다면 기대되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문자나 카톡할때도 굉장히 편할것 같은데요. ㅋㅋ



갤럭시 넥서스에서 구글 플러스 : Google+



역시 구글 서비스니 구글플러스가 내장되어서 좀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되며 화상채팅에도 이용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4.0이 보급화 되었을 때 구글+가 페이스북을 위협할 존재가 될지는... 음.~ 이전부터 기본으로 깔린 구톡을 안쓰는거 보면 대략 보이기는 하는데요. ㅋㅋ



파노라마 사진,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카메라 매우 성능이 좋은듯 합니다. 주요 기능을 보면 셔터랙도 없고 붙이는 작업 없이도 파노라마 사진이 가능하다고 한에 그리고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데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출시되면 아이폰4S와 화질 비교 동영상 또 많이 올라오겠네요 ㅋㅋ


갤럭시S의 S라인을 이어받은 Slim and Curved Design



디자인은 어떤가요? 개인적 취향으로 많이 차이나는 부분인데요. 갤럭시S의 곡선을 이어받은것 같습니다. 좋네요~ 



빠른 무선통신 4G (LTE or HSPA+)



4G 무선통신을 통해서 빠른 웹서핑과 인터넷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펙이 삼성의 핏줄답게 역시 화려하네요. 필요한 기능은 다 있다고 생각됩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500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아몰레드.;; 이건 선호도에 따른거지만 개인적으로 아몰레드보다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좋더군요~ 

또한번 좋은 스마트폰이 나온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구글 + 삼성이 좋은 시너지를 낼것으로 생각되었는데 국내에 나와도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에 이통사들의 적극적인 홍보없이 얼마나 판매로 이어질지는 궁금하네요.. 과거 넥서스원, 넥서스S 처럼 일부 갤발자, 매니아에게만 화영받는 운명이 아니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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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갤럭시 넥서스를 19일 홍콩에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를 잠시 소개하자면 개발당시 넥스서 프라임으로 구글의 3번째 레퍼런스 폰입니다. 
(1, 2, 3번째 레퍼런스폰의 세부사항 :  http://mygarret.tistory.com/364)

지금까지 발혀진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넥서스 프라임 (미국 1위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단독 출시 예정)
-  안드로이드 4.0
- 1.5Ghz 듀얼코어
-  1G램
- 4G LTE
- 4.5인치 아몰레드HD 디스플레이 
- 1280 x 720 해상도
- 1000만화소 카메라 (전면 200) 


보통 레퍼런스 폰이라면 넥서스 시리즈를 따라가야 하는데  갑자기 이름이 갤럭시 넥서스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갤럭시 넥서스로 이름이 바뀐 이유가 무었일까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갤럭시"가 먹어준다."


구글이 주가되어 제품의 스펙을 제시했던 레퍼런스폰 시리즈의 이름은 넥서스 시리즈였습니다. (넥서스원, 넥서스S)
하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많은 판매를 보인 "갤럭시" 브랜드의 비중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통사의 개입(추가 프로그램 등)이 없이 구글 + 제작사가 만들어서 순정인 상태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이통사의 적극적인 홍보가 없어서 넥서스원, 갤럭시S는 좋은 안드로이드폰이지만 판매는 많지가 않았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http://mygarret.tistory.com/370 )의 이름을 달고 나온다면 판매에 더욱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일겁니다.




"구글은 아직도 안드로이드 제조사를 사랑합니다."


구글이 거액으로 모토로라 인수 후 다른 제조사들은 제약이 있고 우선적으로 모토로라에게 주력할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IT업계 한 관계자는 "구글 내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삼성과 구글의 협력관계를 나타내는 '삼드로이드(삼성+안드로이드)가 더욱 굳어졌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모토로라를 레퍼런스폰 제조사로 활용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며 "그러나 갤럭시 넥서스가 나옴으로써 구글로서는 다른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에게도 우호적인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가 모토로라에만 주력하는 제스쳐가 있다면 불안한 제조사들이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는 MS와 잡을 수 있고 이런 제조사가 많을수록 구글은 좋을게 없습니다. 




뒤늦게 스마튼폰 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선전하는 삼성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더욱 좋은 제품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음.. 앞으로 기대하는 점이라면 붕어빵 기계에서 찍어내지 말고 그리고 언플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갤럭시 넥서스라는 이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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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OS의 프로젝트명이 맛있는 간식의 이름인건 알고 계시죠???
맛잇는 이름이 있는 안드로이드OS의 각 버전별 이름과 주요 기능입니다.

  
안드로이드 4.0의 출시는 10, 11월정도이며 3번째 레퍼런스폰 '넥서스 프라임'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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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 레퍼런스폰 넥서스S에 이이서 다시한번 구글+삼성의 작품 넥서스 프라임이 10월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퍼런스폰은 말 그대로 구글에서 안드로이드OS의 기준이 되는 폰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당시 그 폰으로 개발을 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가 중요한 스마트폰에게는 더이상 최적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실제로 첫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원의 고사양(그땐 나름~)을 제시함으로 인해서 이후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폰들은 고사양이 출시되게 됩니다.

이렇듯 안드로이드OS의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기도 하는 폰으로  3번째 레퍼런스 폰이 나오게 됩니다.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첫 레퍼런스폰 - HTC의 넥서스원 : 프로요(안드로이드2.2)


최초라는 의미를 가진진 첫 레퍼런스폰으로 이후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의 사양을 높이게 되며 대만HTC를 세계적인 기업을 올려주게 됩니다.  

안드로이드2.2의 닉네임 프로요
 

첫 레퍼런스폰이라는 의미가 매우 깊은 넥서스원(HTC제작)

 


거짓말 처럼 나타난 두번째 레퍼런스폰 - 삼성의 넥서스S :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2.3)


더이상 레퍼런스라는 없다라는 구글의 입장이 있었지만 더이상 '넥서스원'은 없다 (아마 넥서스원2 좀이상하잖아 ㅋㅋ)로 해석이 되어버리는 상황에서 넥서스S가 등장했습니다.

안드로이드2.3 닉네임 진저브레드(일명 생강빵)

 

구글 + 삼성의 합작품 넥서스S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레퍼런스폰 - 삼성의 넥서스 프라임 : 아이스크림(안드로이드4.0)


지금가지 안드로이드OS가 숨가쁘게 달려왔다면 이젠 UX, 파편화 등 핵심 과제를 해결해서 더욱사용자, 개발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OS가 되느냐의 기로에 선 안드로이드4.0을 탑제한 레퍼런스폰으로 매우 어깨가 무거울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4.0 닉네임 아이스크림
 

삼성이 제작한 넥서스 프라임
 


넥서스 프라임 (미국 1위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단독 출시 예정)
-  안드로이드 4.0
- 1.5Ghz 듀얼코어
-  1G램
- 4G LTE
- 4.5인치 아몰레드HD 디스플레이 
- 1280 x 720 해상도
- 1000만화소 카메라 (전면 200) 


안드로이드OS는 진저브레드(2.3)까지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모두 사용되다가 허니컴(3.0)에서는 태블릿PC전용 OS로 됩니다. 
아마 두가지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개발 시간이 부족했을것 같은데요. 태블릿PC를 위한 허니컴이 나오고 이젠 아이스크림(4.0)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모두에게서 사용되는 OS로 통합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능적으로 발전해온 안드로이드OS는 이제는 정말 사용자들의 니즈를 위한 안드로이드OS가 나와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빠른 퍼포먼스는 좋지만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UX, 개발자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는 파편화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와의
결합  등 구글이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아 보이는데요.. 이번 아이스크림(4.0)에서는 어떤 무기를 가지고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
애플의 독주보다는 경쟁구도를 바라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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