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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문을 보다가 "이런 망할" 이라고 생각했다가 15일 오늘 신문을보고 굉장히 상반된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정말 국내 대기업들이 윤리의식이 흐려지고 돈과 권력으로만 밀어 붙인다면 심각해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LG와 붙었다가 80억원 날렸다"
애플 ‘초강력 특허’ 에 숨은 사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LG와 붙었다가 80억원 날렸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기술을 LG와 업무제휴를 위해서 기술설명서를 제출했는데 LG측에서는 너무 앞선 기술이라는 답변을 들었고 업무제휴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LG에서 관련 제품이 나온거죠.. 제품은 히트를 쳤고
더 중요한건 법원에서도 특허침해라고 인정해 줬지만 피해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8년동안 재판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기업관 재판관의 유착관계일까요.. 무섭네요..

기사 :  http://photo.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3&newsid=20110713101313326&p=moneyweek


애플 ‘초강력 특허’ 에 숨은 사연
2005년 2명의 패드로 입력하는 방식을 개발했지만 제품디자인, 마케팅등이 미비하여 실패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스티브잡스는 좋은 기술이라 판단하여 2명의 창업자를 애플에서 근무하는 조건으로 회사를 사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판매하던 제품은 단종시키고, 그 입력장치를 기반으로 아이폰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애플도 그 필요한 기술로 이득이 되었고 2명의 창업자도 지금 애플에서 핵심 인물이 되었으며 많은 부를 얻었다고 합니다.

기사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341/5794341.html?ctg=


 
2가지 비슷한 상황인것 같은데요. 결과는 참 씁쓸하네요..
유독 대기업에 관대한 국내 정부와 대규모 자본을 휘두르고 위에서 협력업체를 압력하는 대기업이란 이미지가 강하네요.
요즘 삼성, LG, 현대.기아 해외에서 선전하는 좋은 소식이 반갑기는 하지만 진정한 마인드 없이 구글, 애플같은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이 나올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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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각각 스마트폰과 타블랫PC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용자 끼리도 서로 자신의 기기가 좋다는 대결구도가 있는듯 합니다. 

아이폰 사용자와 아이패드 사용자들간의 트위터를 통한 대결. 급기야 댄스 배틀까지 가는군요
Michael Jackson의  "Beat It" 을 패러디한 Tweet it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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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 만큼 다양한 악세서리가 존재합니다. 그중 케이스 하나쯤은 사용할 텐데요. 멋스럽움을 더하기도 하면서 핸드폰을 보호해주는 기능까지 있으니.. 거의 필수적입니다. 
이번에는 아이폰4를 위한 다양한 케이스를 보면서 어떤 제품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케이스의 진리, 인케이스                                                                   


설명이 필요없는 제품입니다. 
이미 아이폰3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며 고급스럽 재질로 아이폰가 잘어울리는 케이스입니다. 




  보기만해도 부드러운 Hand Candy                                                                


올록볼록한 엠보씽 디자인으로 귀여우면서도 센서티브하며 아직 흔하지 않기 때문에 독창적인 아이폰이 될겁니다.
색상은 블랙, 블루, 핑크가 있습니다.




  심플, 캐릭터 등 다양한 제품                                                                       


범퍼, 캐릭터, 발열을 고려한 케이스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심슨, 토로로 등 캐릭터가 눈에 띄네요)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내폰으로, 신지가토 케이스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신지가토 케이스




  컬러가 아름다운 Lim's 케이스                                                                     




  차도남, 차도녀를 위한 메탈케이스                                                                


깔끔하고 다양한 색상의 메탈 케이스 입니다.




  보석이 빛나는 럭셔리 스와로브스키 케이스                                                    


애플의 로고를 둘러싼 반짝이는 보석이 나의 폰을 더욱 럭셔리하게 꾸며줄 케이스 입니다.




  주문제작이 가능한, 접착식 필름                                                                   


케이스가 아닌 접착식 필름이기 때문에 케이스에서 제약되었던 다양한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으면, 나만의 폰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합니다. 



  범퍼형으로 센스있게, SGP케이스                                                                


바디 전체를 씌우는 케이스와 다르게 아이폰4의 반짝이는 바디는 자랑하며~ 다양한 색상의 범퍼로 나만의 아이폰을 변신이 가능합니다.



  쓸수록 멋진 가죽스타일 케이스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쓸수록 멋진 케이스를 장만해보세요.





  국내에는 없는 해외배송 제품                                                                      

국내보다는 해외에 더욱 세련되고 많은 제품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모든 제품이 수입되어 들어오는것은 아닙니다. 해외 배송 대행을 통해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배터리가 추가된 케이스                                                                           

아이폰의 배터리 탈부착이 불가능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보초배터리가 추가된 케이스입니다. 장거리 출장이다 장시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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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S

삼성 1차공격 실패!! - 옴니아2로 역부족

스마트폰의 핵으로 떠오른 아이폰3G를 잡기위해 삼성에서 준비한 옴니아2
큰 액정과 아몰레드(AMOLED)라는 장점으로 나왔지만 윈도우 모바일의 한계와 사용 앱의 부족으로 등으로 실패 (실제로 옴니아2의 판매량은 많았지만 아이폰의 열풍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죠)

아이폰을 잠재울 기대주 넥서스원도 과연?!

개방적인 OS 안드로이드를 품고 구글이 직접 설계한 넥서스원은 많은 기대속에서 나왔지만 아이폰의 열풍에는 역시나였다는 느낌입니다. 올해 KT에서 안드로이드2.2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전까지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과거는 탐색전이었다면 올해는 전면전. 갤럭시S vs. 아이폰4G

점점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되어가는 아이폰의 존재를 견제하기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대항하는 분위기입니다. 한편의 영화 같은데요. ㅋㅋ 최고의 하드웨어 기술력을 가진 삼성과 구글이 손을 잡았다는 것으로도 많은 기대를 갖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갤럭시S라는 슈퍼 스마트폰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삼성의 20년 기술이 집약되었으며 구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괴물폰 갤럭시S는 과연 아이폰의 광풍을 잠재우게 될지 이번 출시된 갤럭시S와 아이폰4G의 성능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 아이폰4G 벗겨보자!!!.. 중요 스펙비교



  CPU(처리속도)                                                                                     

갤럭시S : S5PC111(1GHz)
아이폰 4G : A4(1GHz)

둘다 1Ghz급 CPU입니다. 아이폰이 직접 설계한 A4는 이미 아이패드에서 성능이 검증되었다고 합니다. 전력 소모에서도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새로운 CPU입니다. 아이폰이 스펙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보완되었다고 생각드네요.

CPU는 둘다 최강인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갤럭시S : 4인치 슈퍼아몰레드(해상도 800x480)
아이폰 4G :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 960x640)

옴니아2의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고도 부럽고 놀라웠지만 4배가량 더욱 밝아진 슈퍼아몰레드라고 하네요. 화면도 4인치로 갤럭시S가 아이폰4G보다 시원한 화면을 보여주겠군요. 크고 밝은 화면에서는 갤럭시S가 유리할 수 있겠네요.

해상도는 LG의 신기술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아이폰4G가 좋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갤럭시S는 4인치로 화면이 더 크지만 같은 화면에 아이폰4G가 더 많은 점을 찍을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더욱 선명한 화면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iBooks에서 받은 텍스트를 (확대시에도)선명하게 읽도록 신경썼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부분에서는 아이폰4G가 유리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어떤점을 중요시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리질것 같습니다. 개취네요~

  메모리                                                                                               

갤럭시S : 16GB(앱설치용 내장메모리 1.8G), 외장메모리 지원
아이폰 4G : 16/32GB (내장형, 교환불가)

갤럭시S는 확장이 가능하지만 앱설치 공간이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 게임들 중에는 수백메가의 게임도 있는만큼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해결하겠다는 구글의 입장이지만 2.1에서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4G는 16/32GB로 구분되어 판매되며외장메모리 추가가 불가능하다는건 단점이겠지만 주변 사용자를 보면 일반적으로 16G로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메모리는 각각 장단점이 있네요.


  등록 어플리케이션 개수                                                                            

갤럭시S : 약 5만개
아이폰 4G : 약 22만개

역시 어플은 아이폰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이미 검증된 어플들은 안드로이드로도 금방 등록이 될것이며 오픈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장점에 따라 안드로이드 마켓도 어플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곧 안드로이드도 많은 어플이 생겨나겠지만 현재는 역시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이 유리하네요


  배터리                                                                                                

갤럭시S : 교환가능
아이폰 4G : 교환불가

문제이지만 갤럭시S건 아이폰4G건 핸드폰의 기능이 우선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거의 없고 전화를 해야 된다면 난감한 상황일 수 있겠죠.
주변 아이폰 사용자는 항상 컴퓨터에 연결해 놓는다고 하는데요. 그건 개인 차이일뿐 어떤 분은 불안해서 거금 5만원을 주고 정품 충전케이블을 사서 가져다니기도 합니다. 
용량이나 지속시간은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마다 조금씩 사용률은 다르겠지만 기본 통화만하면 오래가고 영화를 보거나 3G, 와이파이 인터넷을 하게되면 배터리가 금방 소모됩니다. 이건 갤러시S건 아이폰4G건 같은 경우일겁니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 여부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아이폰이 엄청나게 우세하지 않는이상 갤럭시S가 유리하다고 생각드네요.

애플의 아이폰4G

서로의 단점을 보완한 총력전

소프트가 부족한 삼성이 최고의 스펙에 안드로이드를 업고 나타났습니다.
최고의 소프트를 가진 아이폰이 완벽에 가까운 스펙을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여 완전무장하고 나타난 두 괴물 스마트폰을 보고 이미 마음을 정하신 분도 계실것이고 뭘 고를까 행복한 고민을 하실 수 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스펙하면 역시, 변환없이도 크고 밝은 화면으로 동영상을 바로 보거나, 풍부한 어플들을 사용하고,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서 게임기 버금가는 게임 환경이 구현 등 각각 다양한 장점들이 있을겁니다. 
앞으로 수많은 게시판에서 뭐가 좋네 아빠가 좋네, 엄마가 좋네. ㅋㅋ 열띤 토론이 오갈텐데요..
역시 선택은 사용 목적에 따라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겠죠. 

6월에 먼저 출시되는 갤럭시S와 7월 말에 출시되는 아이폰4G... 누가 더욱 크게 웃는지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소비자는 좋은 폰이 많이 나와서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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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사의 플래시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글입니다. 




애플과 어도비와의 관계는 깁니다. 사실 그 유명한 차고에 어도비가 있을 때, 어도비 창립자들도 만났었죠. 애플이 어도비 사상 최초의 큰 손님이었습니다. 어도비의 포스트스크립트 언어를 애플의 레이저라이터 프린터용으로 채택했으니까요. 애플은 어도비에 투자하였고, 한동안 어도비 지분의 20%를 갖고 있었습니다. 양사는 긴밀히 협력하여 데스크톱 출판을 개척하기도 했죠. 정말 좋았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좋은 시절 이후로, 양사는 제각기 자라났습니다. 애플은 거의 고사 직전의 상황까지 갔었고, 어도비는 Acrobat으로 기업 시장을 두둘겼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날 양사는 크리에이티브 고객들을 위해 여전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맥 이용자들은 어도비의 Creative Suite 절반을 구매하지요. 하지만 이 분야를 빼면 공동 관심사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어도비 플래시 제품들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펼쳐놓을까 합니다. 우리가 어째서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해, 소비자들과 비판가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도비는 우리의 결정이 사업적인 결정때문이라고 주장하죠. 우리의 앱스토어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의 플래시 불가는 기술적인 문제점들 때문입니다. 어도비는 우리가 폐쇄형 시스템이고 플래시가 개방형이라 주장합니다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설명해 드리지요. 

우선, "개방성"에 대해서입니다. 

어도비의 플래시 제품군은 100% 폐쇄형입니다. 어도비에서만 구입 가능하죠. 플래시의 차후 개선과 가격정책은 어도비만이 관할합니다. 어도비 플래시가 널리 쓰이고는 있지만, 널리 쓰인다는 말이 "개방형"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도비가 전적으로 통제하고 어도비로부터만 구입 가능하기 때문이죠. 거의 어느 정의로 보아도, 플래시는 폐쇄형 시스템입니다. 

애플도 폐쇄형 제품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용 운영체제도 폐쇄형입니다만, 애플은 웹 관련 표준은 모두 개방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플래시 대신, 애플은 HTML5와 CSS,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채택하였고, 이들은 모두 공개표준입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는 이러한 공개표준으로, 모두 고성능에 저전력을 구현했습니다. 애플과 구글 외 여러 기업들이 채택해온 새로운 웹 표준인 HTML5가 있으면 웹 개발자들은 써드파티 플러그인(가령 플래시)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진보적인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과 트랜지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HTML5는 완전히 개방형이며, 표준 위원회가 통제합니다. 애플도 이 위원회의 회원사이고요.

심지어 애플은 웹용 공개표준을 직접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우리의 모든 제품에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의 렌더링 엔진은 WebKit입니다. 우리는 당시 소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였던 WebKit을 갖고 사파리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 WebKit은 완전히 개방된 오픈소스 HTML5 렌더링 엔진입니다. 구글도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 Palm과 노키아도 자사 브라우저에 WebKit을 쓰고 있으며, RIM(블랙베리)도 사용하리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스마트폰용 웹브라우저 거의 전부가 WebKit을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닙니다.) WebKit 기술을 개방시킴으로써, 애플은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표준을 세워놓았습니다.

둘째로 "풀 웹"을 들겠습니다. 

어도비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풀 웹"에 접근할 수 없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웹 비디오의 75%가 플래시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인데요. 그런 비디오 거의 전부가 보다 현대적인 포맷, H.264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는 이 H.264 포맷의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웹 비디오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YouTube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모두 다 앱으로 번들시키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는 아마 최고의 YouTube 시청감을 안겨다줄 겁니다. 여기에 더해서,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는 Vimeo와 Netflix, Facebook, ABC, CBS, CNN, MSNBC, Fox News, ESPN, NPR, Time,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Sports Illustrated, People, National Geographic 등 여러 곳의 비디오도 볼 수 있습니다. 못보는 비디오는 많지 않습니다.

애플 기기들이 플래시 게임을 못돌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앱스토어에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용 타이틀이 5만 가지가 넘습니다. 게다가 상당수는 무료이죠.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만이 이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앱을 돌릴 수 있습니다.

셋째로 신뢰성과 보안, 성능을 얘기하겠습니다. 

최근 Symantec에서 플래시가 2009년 최악의 보안기록을 가졌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플래시가 맥을 충돌시키는 제일 큰 이유라는 사실도 알고 있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도비와 협력중입니다만, 그 문제는 수 년째 계속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더해서 우리의 신뢰성과 보안을 떨어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더해서, 플래시는 모바일 기기 성능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수 년째, 모바일 기기용, 어느 기기라도 상관 없으니 모바일 기기용 플래시 성능을 보여달라고 어도비에 계속 요청해왔습니다. 아직 전혀 못 본 상태이고요. 원래 어도비는 2009년 초에 스마트폰용 플래시를 선보이겠다고 공개표명 했었습니다. 그 기한은 2009년 하반기가 되었고, 2010년 상반기도 되었습니다. 이제는 2010년 하반기라고 하네요. 언젠가는 물론 나오겠죠. 나오기만 한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어떨지는 어떻게 알죠?

넷째로 배터리 수명이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경우, 영상을 재생할 때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늘리려면 하드웨어에서 비디오 디코딩을 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디코딩은 전력을 너무나 많이 소모하죠. 많은 수의 현대적인 모바일 기기는 H.264라 불리우는 디코더를 갖고 있습니다. H.264는 업계표준으로서, 모든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에서 사용하고 있고, 애플과 구글(YouTube), Vimeo, Netflix 등 다른 회사들도 채택한 기술입니다. 

플래시가 최근 H.264 지원을 추가시키기는 했지만, 플래시 웹사이트 거의 대부분은 더 예전 세대의 디코더를 요구합니다. 즉, 모바일칩용 구현이 안되어 있고 소프트웨어 디코더에서 돌리는 형태이죠. 그 차이점은 놀랄 정도입니다. 아이폰을 예로 들어보죠. 아이폰은 10시간동안 H.264 비디오를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디오를 소프트웨어 디코딩으로 돌릴 경우, 5시간도 안되어서 배터리가 소진됩니다.

웹사이트들이 비디오를 H.264로 다시 인코딩하면, 플래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면 어느 플러그인도 필요 없이 애플의 사파리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완벽하게 돌아갑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서도 훌륭하게 나오죠. 

다섯 번째로 터치를 얘기하겠습니다. 

플래시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PC를 위주로 디자인하였지, 손가락을 사용하는 터치스크린용 디자인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롤오버"를 사용하는 플래시 웹사이트가 많습니다. 이 롤오버는 마우스 화살표가 특정 장소를 지나갈 때 메뉴나 다른 뭔가를 띄우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애플의 혁명적인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롤오버같은 개념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터치-기반 기기를 지원하려면 플래시 웹사이트 대다수를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플래시 웹사이트를 다시 작성할 필요가 생긴다면, 차라리 HTML5나 CSS, 자바스크립트같은 현대적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을까요?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가 설사 플래시를 돌린다 하더라도, 플래시 웹사이트 대부분을 터치-기반 기기용으로 재작성해야 한다는 문제를 풀지는 못할 겁니다.

여섯 번째 이유가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플래시가 폐쇄형이고 독점적이며 기술적인 문제도 크고, 터치 기반 기기를 지원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허용하지 않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웹사이트 비디오와 인터랙티브 콘텐트에 있어서 플래시의 단점을 논의하였지만, 어도비는 우리의 모바일 기기에서 돌아갈 앱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개발자들이 플래시를 사용하기 원합니다. 

써드파티의 소프트웨어 레이어가 플랫폼과 개발자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우리는 뼈아픈 교훈을 알고 있습니다.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레이어는 플랫폼의 개선과 발전을 막고 표준에 못미치는 앱을 낳게 됩니다. 만약 개발자들이 써드파티 개발 라이브러리와 툴에 의존하게 되면, 플랫폼에 개선이 생길 경우, 써드파티가 그 신기능을 받아들여야만이 개발자들도 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개선사항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써드파티의 결정에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만약 그 써드파티가 크로스 플랫폼 개발툴을 제공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집니다. 지원하는 다른 플랫폼 모두에 신기능이 들어갈 때까지 한 플랫폼의 기능개선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최소공배수에 속하는 기능만 개발자들이 접근 가능해집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 경쟁 플랫폼에 아직 없다고 해서, 우리의 혁신과 개선을 개발자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플래시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툴입니다. 즉, 최고의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 앱이 어도비의 목표가 아닙니다. 어도비의 목표는 크로스 플랫폼 앱의 작성을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도비는 애플의 개선사항을 정말 느리게 채택해왔습니다. 가령 맥오에스텐은 이제 출하한지 거의 10년이 되어 갑니다만, 어도비는 이제서야 완전히 Cocoa를 채택했습니다. 2주일 전에 나온 CS5에서 말이죠. 맥오에스텐을 완전히 채택한 주요 개발사로 보면 어도비가 마지막입니다. 

우리의 동기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우리 개발자들에게 제일 진보적이고 최고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앱을 만들기 바랍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서 개발자들이 훨씬 더 놀랍고 강력하며 재밌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기 바랍니다. 모두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최고의 앱이 나오면 우리도 더 많은 기기를 팔 테고, 개발자들 또한 보다 넓은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용자들도 어느 플랫폼보다도 최고의 앱과 다양한 앱을 기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을 내리지요. 

플래시는 PC와 마우스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플래시는 어도비의 성공작 중에 하나이며, 이들이 PC 외에서도 플래시를 어째서 확대시키고 싶어하는지 우리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모바일 시대는 저전력과 터치 인터페이스, 개방형 웹표준의 시대입니다. 플래시는 이중 어느 것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 제공되는 미디어 기업들의 콘텐트는 막대합니다. 즉, 웹 콘텐트나 비디오 시청을 위해 플래시가 필요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20만 가지의 앱 또한 게임을 포함하여 그래픽으로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플래시를 필요로하지 않았습니다. 

HTML5처럼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새로 나온 개방표준이 모바일 기기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PC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도비 또한 애플보고 과거를 떠나버렸다고 비판하는 대신, 미래에 훌륭한 HTML5 툴을 만드는데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Steve Jobs

April, 2010

Thoughts on Flash

출처 : 애플포럼 http://www.apple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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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충격이 너무 커서 다음에 대한 기대가 컸던걸까요. 아니면 아이패드 자체가 혁신적이지 못한건지
아직은 말이 많은 iPad이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기대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가단한 미디용 어플을 사용하는겁니다.


코르그에서 나온 미디컨트롤러인데요. 노트북의 휴대성을 잘 살려주는 제품입니다. 
갠적인 생각으로는 iPad에서 기존 스마트폰의 쿼티자판을 없애고 iPhone이 화면에 넣은것 처럼, iPad에서 이런 어플이 있다면 간단한 음악 스케치용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래저리 iPad에 대해서 말이 많은건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거겠죠..또 iPhone에 생명을 넣어주는건 아무래도 톡톡튀는 수많은 편리한 어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iPad용으로 또 어떤 어플이 나올지 기대도 해봅니다. 그래도 확실한건 역시 iPhone에 비해서 이슈가 되는 부분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iPad 광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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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아이폰만큼은 충격적이고 신선하지는 않는듯합니다. 

아이패드 발표 후 애플사의 주식이 떨어지거나, 최홍만 아이폰이라는 등 많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ㅋㅋ









웬지 스티브 잡스라면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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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줄서기가 말해주는 열광속의 KT의 아이폰 출시, 옴니아2 보조금 추가지급으로 아몰레드보다 옴니아2가 가격이 낮아지는 이상현상 등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SKT로 출시하여 이전의 영광을 찾겠다는 모토로라, 아이폰은 시작에 불과하며 쇼옴니아를 출시하려는 KT, 이에 가세하는 노키아까지 앞으로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에 과연 어떤 제품이 나올것인지 그리고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자.

*게시물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모토로이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르면 2월에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모토로이(TX720) 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OS를 탑제한 스마트폰이 되겠군요.
모토로이는 미국에서 출시 첫 주 25만대 이상이 개통되는 등 출시 두 달만에 100만대 이상이 팔리면서 '아이폰 킬러'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로이드폰의 후속모델이며 인터넷 검색 거인인 구글의 다양한 콘텐츠를 최적화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히게 됩니다. 

모토로이 스펙
OS : 안드로이드 2.0
CPU : ARM A8 550MHZ
액정 : 3.7인치 LCD
해상도 : 854x480
그래픽 : Power VR SGX 530
카메라 : 800만 화소
WI-FI   : 지원
블루투스 : 지원
3.5 이어폰 : 지원
DMB : 지원

국내 출시 후 24만대를 판매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아이폰이 출시 초반과 달리 일 개통량이 4000대 이하로 떨어지는 등 힘이 부족한 상태에서 안드로이드폰의 출시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옴니아2                                                                                                                                             

옴니아2
매우 훌륭한 성능에 대형 AMOLED 화면에 국내 사용자가 익숙하다는 강점이 있는 제품
+ 햅틱UI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
+ 대형의 AMOLED를 사용하여 화면이 밝고 선명함
+ 기본성능이 우수하여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줌
+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지상파DMB, 천지인 등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함
+ 여러 동영상 포맷이 바로 플레이 가능 (Divx/xvid/mpeg4/h.263/h.264/wmv)
- 앱스토어 같은 어플래케이션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부족 (이문제는 단시간에 그리고 삼성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어서 장기전으로 봤을때 많이 불리한 요소일 수 있다.)
- 터치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아이폰의 부드러움에 비해서는 부족함 (오동작이 많으며 멀티터치가 안된다는건 활용할 어플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으므로 아이폰에 비해 매우 불리)
- AMOLED가 흰색을 출력시 배터리가 많이 소모 된다는 이유로 많은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되어 장시간 텍스트를 볼 경우 가독성이 떨어짐
-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하여 기존PC용 윈도우 처럼 사용할수록 불안해 지는 경향

출시일 : 2009년 10월 13일
운영체제 : 윈도우 모바일 6.1 (WM6.5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6.1로 출시됨)
주요스펙

CPU  : ARM 1176 800MHZ

OS  :  Windows Mobile 6.1

메모리 : 2G/8G  SCH-M710/SCH-M715 

LCD : 3.7인치, AMOLED, 800 X 480

카메라 : 500만화소, 오토포커싱,led듀얼플래쉬

동영상 : 720 x 480,30프레임 촬영, 외부동영상 Divx/xvid/mpeg4/h.263/h.264/wmv

배터리 : 1500mh/연속통화 약 600분/대기시간 430시간  

크기  : 118mm X  59.6mm X 11.9mm   / 무게 117g

주요기능 : mp3/지상파dmb/이어폰 3.5파이/WIFI지원/블루투스/영상통화/멀티태스킹/터치 (감압식)/GPS


 아이폰                                                                                                                                              


아이폰3Gs
아이팟을 만든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은 너무나도 매끈한 디자인과 사용이 간단하며 편리하고 엄청난 양의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스토어가 있다.
+ 아이폰 하면 사용하지 않아도 가지고 있고 싶은 디자인에 있다.
+ 전세계 개발자들이 등록하는 기상천외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다.
+ 맥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애플에서 제작, 언제나 안정적이고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어플간의 호환이 가능하여 데이터를 손쉽게 이동하여 가공이 가능(맥컴퓨터에서 보여주듯이)
+ 그래픽 가속칩이 들어 있어 다양한 어플의 구동이 가능하다.
-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 (실제 무선인터넷, GPS 사용시에는 어느 스마트폰이라도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게 된다.)
추가 배터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핸드폰 반만한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해서 외부에서 끼고 사용한다는것은 아름다운 아이폰에 대한 실례다.
- DMB가 없으며, 화상통화가 불가능, 문자 입력이 국내 사용자에 불편함
- 앱스토어의 언어가 영어이며 많은 어플이 해외 개발자에 의해 개발되어 국내 사용자가 불편함 (전세계 65%를 차지하는 구글이 국내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 중 네이버,다음의 깔끔하게 정리되고 편하게 제시해 주는 방식에 너무 익숙해져 있고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와 자료가 있지만 아직은 영어가 많다는 점이 사용자의 익숙함과 현지화의 중요성을 말해 줄 수 있을것 같다.)
- 영상은 만드시 코딩을 커쳐 아이폰에 맞는 영상으로 변환해야 함

출시일 : 2009년 11월 28일
운영체제 : iPhone OS 3.0
주요스펙
CPU  : Cortex-A8 600MHZ

OS  :  iPhone OS 3.0

메모리 : 내장 8G/16G

LCD : 3.5인치, 480 x 320

카메라 : 300만화소 / 오토포커스 / 동영상
동영상 : 720 x 480,30프레임 촬영, 외부동영상 MP4
배터리 : 1219mh/연속통화 3G모드 통화시 5시간 2G모드 통화시 10시간 최대대기시간 300시간  

크기  : 115.5   x   62.1  x 12.3 mm / 무게 133g

주요기능 : mp3/이어폰 3.5파이/WIFI지원/블루투스/멀티터치/멀티태스킹/GPS


 드로이드폰                                                                                                                                      

모토로라 드로이드폰
내년 1월 SKT를 통해 발매 예정인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토로라표 스마트폰

모토로라가 다시한번 휴대폰 시작을 석권하기 위해서(레이져의 영광)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라고 한다.
주요 스펙은 안드로이드 2.0 플랫폼과 터치스크린, 500만 화소 카메라, 슬라이드아웃 쿼티자판이며 더욱 기대가 되는것은 모토로라가 이미 국내 지사에 생산을 제외한 제품의 설계와 디자인 등이 가능한 자체 디자인센터(CXD)를 통해서 국내에 최적화 되게 나올 예정이라는 것이다.

※ 드로이드폰 스펙을 추가합니다. (2009/12/09)

3G WCDMA
CPU: TI  OMAP3430 – 550 MHz ARM Cortex A8 + PowerVR SGX 530 GPU + 430MHz C64x+ DSP + ISP 
메모리: 256 MB RAM / 512 MB ROM
LCD: 3.7" FWVGA (854 x 480 ) 16:9비율 1600백만 컬러
구글 안드로이드2.0 ( (Eclair))
슬라이드 쿼티키보드, 멀티터치, 멀티태스킹
배터리:  1400 mAh Li Ion (교환가능)
5MP 듀얼LED플래쉬 AF카메라(zoom x4), 2592 x 1944 pixels
Bluetooth® Technologie v2.1 + EDR
WIFI 802.11 b/g + aGPS
3.5 mm audio jack
최대 32GB micro SD 지원
멀티미디어: 720x480 @ 30 fps (eAAC+, MP3, AMR WB, MPEG-4, H.264, WAV, AAC, AAC+, H.263, MIDI, AMR NB, OGG)
무게: 165 g
사이즈: 60.00 x 115.80 x 13.70 mm


 리모폰                                                                                                                                              

리눅스 기반의 리모(Limo)폰
주요스펙 : 3.5" AMOLED 풀터치방식, 7.2Mbps HSDPA(고속하양패킷접속), Wi-Fi지원, GPS, 16G내장으로 상당히 화려한 스펙

이로써 SKT는 옴니아(WM), 드로이드(안드로이드), 리모(리눅스)로 선택의 폭을 넓혀 스마트폰 시작에 진출이 가능해짐



 쇼옴니아                                                                                                                                           
KT에서 나오는 쇼옴니아
주요스펙으로 특이하게도 와이브로를 지원합니다. (3W는 WCDMA, 와이파이(Wi-Fi), 와이브로(Wibro))
WMDCA는 광범위 하지만 속도(1Mbps)가 느리고, Wi-Fi는 비교적 속도도 나오고 안정적이지만 지역이 매우 한정적이며 와이브로는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3Mbps) 대도시,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으며 3W를 사용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KT가 내놓은 요금제

데이터요금상품

상품명 월정액 무료제공 초과 시 요율 기타
쇼스마트100(3W) 5,000원 150MB 50원/MB 네스팟 2,000원에 제공. 단, 2009년 12월 31일까지 가입고객 2개월간 무료
쇼스마트500(3W) 1만원 750MB 50원/MB 네스팟 무료 제공
쇼스마트1000(3W) 1만 5,000원 1.5GB 50원/MB 네스팟 무료 제공

데이터번들요금제(i요금제)

요금제명 기본 무료 음성 무료 데이터 무료 SMS 요금할인(월)
i슬림(3W) 3만 5,000원 150분 150MB 200건 5,000원
i라이트(3W) 4만 5,000원 200분 750MB 300 8,000원
i미디엄(3W) 6만 5,000원 400분 1.5GB 300건 1만 3,000원
i스페셜(3W) 9만 5,000원 800분 4.5GB 300건 2만 2,000원

더 보기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2925#ixzz0YYKh8IpN

그리고 추가적으로 LG에서 나오는 오즈옴니아가 있으며 노키아에서 리눅스 기반의 핸드폰이 나온다고 한다.


많은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애플의 아이폰은 신선한 충격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이전 스마트폰은 좀더 성능을 올리고 최대한 적절하게 자판을 배치하고 이동이 편하면서 높은 스펙으로 가장 컴퓨터스러운 모습을 구현하려 했다면 아이폰은 반대로 자판을 없애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입력도구인 손가락을 통해서 터치방식으로 입력을 하고, 복잡해 보이던 스마트폰 마저 애플만의 생각으로 아름답게 변화 시켰던 것이다.
아이폰이라면 스펙은 더이상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단지 위의 스펙은 숫자일 뿐일수도 있을것이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옴니아, 1기가에 달하는 CPU를 심장으로 사용하고 쿼티자판까지 적절하게 배치한 컴퓨터를 대신할 드로이드폰도 오픈OS를 기본으로 한 리모도 대신할 수 없는 것들은 아이폰이 하고 있는것이다.

아이폰은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하며, 수많은 어플이 존재하는 참으로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라고 하겠다. 이 모두가 애플의 혁신적인 상상력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같이 만들기에 최적화 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모든게 애플의 한 업체의 생각되로 움직인 다는것이 또 한 단점이 될 수 있을것이다. (본인은 옴니아 사용자이지만 애플의 이런 융합된 서비스만은 언제나 부러울 따름이다. 앱스토어에 배하면 SKT의 T Store는 정말.. 스티브잡스가 했던말을 인용하면 Baby Store도 안될듯 하다)

가히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 할수 있을 것이다. 굳게 닫혀있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출사표를 던진 이 시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다. 과연 많은 사용자의 바램처럼 철저하게 자신들의 수익 구조를 위해서 격리시켰던 무선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에서 판매시 60%도 넘는 수익금을 가져가는 거대유통망을 가진 국내 이통사의 횡포, 최첨단 핸드폰을 만들면서도 핸즈프리는 디자인은 발로한 플라스틱 쪼가리를 포함시키는 삼성 이런 업체들이 긴장하고 변화할지 기대해 본다.


※ 2009/12/10 추가 

OZ옴니아가 에약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획기적인건 윈도우 모바일 6.5를 기본으로 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쇼옴니아 보다도 오즈옴니아가 더 기다려 졌던 이유는 LGT의 합리적인 데이터 요금제 인데요 스마튼폰과 결함되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생길지 기대해 봅니다.



OZ옴니아 요금제


OZ옴니아 스펙




 구글폰                                                                                                                                             


구글에서 내놓는 진짜 구글폰
일부 직원들에게만 테스트 용으로 사용되었던 넥서스 원이라는 이름의 구글폰이 트윗터를 통해서 빠르게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구글폰은 아이폰보다 슬림하면서도 터치스크린 화면은 더 크게 제작됐다고 빠르면 내년 1월에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물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하드웨어 제작만 대만 업체 HTC에게 맡기고 이외의 소프트웨어 제작에서부터 제품 디자인과 판매 등에는 직접 나설 계획이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휴대폰을 구입한 뒤 통신 사업자를 별도로 선택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크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윈도우 모바일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과연 넥서스 원을 통해서 애플에서 보여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찰떡궁합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점점 앱스토어의 횡포에 뿔이난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참여하고 활성화가 된다면 좋은 대결이 될 듯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맹목적인 스펙싸움보다는 감성적인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만큼 변형이 편한 안드로이드는 좋은 파트너가 될듯 합니다. 지금 개발중인 바다보다는 세계최고의 스펙 + 유연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나오는 핸드폰에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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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이벤트가 있어서 업데이트 합니다. (2009/12/10)


옥션 & 스카이프 이벤트 (09/12/2 ~ 10/01/5)

사이트 : 옥션(www.auction.co.kr)
응모방법 : 옥션의 스카이프 페이지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만원단위로 눈꽃송이를 획득하고
               획득한 눈꽃송이로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법입니다.

1. 옥션페이지에서 상단 Skype를 클릭하고 이동한다.

2. Skype 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이용한다.

☆ 참고로 스카이프는 쉽게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전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길어지면 광고같아서)




Twittpop 이벤트 (09/12/1 ~ 10/01/14)

사이트 : http://twittpop.com/
응모 방법 : 크리스마스, 선물, 첫눈, 12월, 겨울풍경, 겨울방학 등 시즌에 공감가는 글, 사진, 동영상을 올리면 채택
당첨자 수 : 12/1~15, 12/16~30, 12/31~1/14 기간 3번에 걸쳐서 사연이 바뀌고 일일 1대씩 총 45대를 준다고 합니다.



아이폰(iPhone3Gs)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모두모두 열심히 등록하셔서 모두 얻으셨으면 합니다.

참, 경품, 이벤트 참여 후 가입된 사이트 가 많아질 경우 가입 사이트 관리도 필요합니다.
가입된 사이트 조회하기 : http://mygarret.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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