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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멋진 무용수 모습의 포스터의 페임을 보았다. 아카데미가 인정하고 브로드웨이가 반했다니. 그리고 최고의 예술 고등학교가
배경이 되는 영화라 소개가 되었다.

'시카고'와 같이 상황을 잘 표현해주는 노래와 율동이 있을까? 스텝업과 같은 아이들의 열정이 있을까? 라는 기대와 함께 영화는 시작되었고. 유명 예술 고등학교에 입학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 모인 수많은 학생들. 저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아이들
초반은 매우 흥미롭다.

악기 연주자의 연주가 절정에 이르며, 옆 에서 연기 오디션을 보는 다른 지원자의 상황에 딱 들어 맞는다. 서로 다른 상황이지만
교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오디션에 대한 절정에 달한 느낌이 전달되었다. 예전에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에서도
이런 유사한 장면이 있었다. 남자 주인공의 록공연과 여자 주인공의 첼로 연주가 다른곳에서 연주되지만 마치 한곡인것 거첨
매우 잘 연결이 되었다. 여기 까지는 매우 좋음!

그리고 이런류 영화에서 언제나 나오는 장면.
장면1#
점심시간 식당에서 몇몇 애들이 엠프에 악기를 연결한다. 여기서는 MPC를 연결해서 리듬을 연주한다. 그럼 옆에 있던 아이가
리듬을 타면서 기타를 연주하고 베이스를 연주하고, 바이올린이 고조시키며, 점차 하나의 노래가 된다. 처음 장난으로 한 시작이
모두 하나가 되어 엄청난 노래가 되며 신나게 놀다 끝난다.



장면2#
점심시간 식당에 왔는데 모두 즐거이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한다. 이런게 모두 하나가 되는데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
'여기 자리 있니?' 라는 식상한 대사와 함께 머슥하게 앉는다. 간단한 인사만 오가고.. 아이는 모두 하나가 되어 음악을 연주하는
틈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밖으로 나온다. 나오면 밖에는 이미 겉도는 또다른 학생이 나와 있다. 서로 어색하게 인사하며 서로
친해진다. 반드시 둘은 이성이다.

이런 시시콜콜한 장면이 지나고 엉청난 스케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이런 자유로운 학교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모범생 여학생과 이를 계속 좋아하는 남학생. 나중에는 사귀게 된다.
- 집이 매우 엄해서 클래식 피아노를 고집하는 아버지와 엄청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억눌린 학생, 나중에는 힙합보컬로
   자신의 능력을 발산하고 반대하던 부모가 끝내 이해하게 된다.
- 훌륭한 작곡가의 능력이 있으며 자유 분방한 노래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가 듣는 수업을 클래식 피아노. 실력은 좋지만
  고전과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항상 선생과 갈등한다. 그리고 순진해 보이지만 열정만은 가득찬 이 학생이
  좋아하는 학교내 콧대높은 퀸카.. 반드시 댄서지망생이다.. (포스터에 나오는 인물)
- 콧대높은 여학생은 처음은 학생을 무시하지만 그의 열정(죽이는 노래를 만들었다.)에 마침 마음을 열게 된다.
-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괴짜같은 영화감독 지망생. 영화 촬영을 목적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과 교륙하게 되며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연결해 주는 역활이다.
- 동생이 총에 맞아 죽을때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 무책임한 아버지에 대한 분노등을 마음에 담고 사는 흑인소년. 랩으로 분노를
  표출하며 선생이 아픔을 이해하려 다가오면 '당신은 몰라'라는 식으로 멀리 도망가며 반항한다.
- 시골에서 한가지 길만 보고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 올라온 학생. 노력은 엄청났지만 결국 선생에게 인정을 못받게 되고 다른
   특출난 학생들과 항상 비교가 된다.

이 모든 캐릭터가 영화에 다 나오게 된다. 솔찍히 누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겠으며 이 많은 이야기를 다 풀어갈려고 한다. 모든이들의 고통을 표현하려 하고(모두 잘될땐 다같이 잘되고 모두 안되면 다같이 시련이 다가온다) 모든이들의 노력과 성공, 실패, 미래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나중에는 왜 선생이 연기를 그만 두었는지도 설명한다. 젠장..
거의 24부작 미니시리즈에서 나와야 할 이야기를 2시간 만에 하려고 한다.

화려한 브로드웨이식 장면도 없으며(마지막에 잠시 나온다. 살짝) 주인공도 없고, 젊은 열정도 없으며, 아름다운 로멘스도 없다.
영화가 흘러가다 끝날 시간이 되니까 졸업을 시키고 졸업한 애들은 각자의 갈기을 가게 되고. 영화는 끝이나게 된다.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면 영화표를 사전예매로 반값에 구입한점(2장에 8천원), 포스터에 나오는 무용수가 춤을추는 한장면(스토리와 상관없는듯 한데 그냥 쭉쭉 미녀들이 나와 춤을춘다)이 있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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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어린이 토이 박물관....

위층으로 올라가는길 수줍게 서있는 도라에몽

2층 전시공간, 이곳을 채로 집으로 가지고 가고 싶었다.


 
오랜만에 보는 닥터슬럼프

 
3층에 있는 스머프 마을

1층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케로로 중사

어린이 박물관이라고 하지만 어른들이 더 좋할것 같다. 추억의 로보트도 많고... 딸기 이후로 볼거리가 많았던 곳....
입장료 1인 5000원, 3층에는 별도로 아이들이 놀 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별도로 입장료가 있다고 한다.

몇년전에 갔을때 보다 볼거리는 많아졌지만 이전보다 입장료를 내는 곳이 많아졌다. 적은 돈이지만 많은곳이 개별적으로
입장료를 받고있는 점이 불만이었다. 조그만 전시장을 보는데 2,3천원 많게는 5천원 입장료가있다.
이렇게 개별적으로 받기 보다는 입주자들의 이해관계가 된다면 3,5개 정도씩 묶어서 입장권을 판매하는건 어떨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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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통해서 서울시립미술관 외벽에 빛의 벽을 만들어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보이는 라이트 월(Light Wall)축제를
보고왔다. 예술가 그룹 뮌(Mioon)이 이번 축제를 담당하였다고 하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벽에 그려지는 영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음악이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켰다.

8시에 시작에서 20분간 진행되었고 당일 몇차례 반복해서 보여주는것 같았다.
일반 스크린이 아닌 건물의 외벽에서 보여주는 점이 신선하게 보여졌다. 앞으로 더욱 발전시킨다면 좋은 기획을 통해서
아름다운 건물의 외벽 디자인을 이용해서 좀더 참신한 영상이 나올 수 있을것 같다.

복합문화공간 '크링'을 이용해 원이 울리면서 소리가 쏟아져 나오는 영상을 상상해 본다.

금호그룹이 지은 '원'이랑 뜻의 복합 문화공간 '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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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Karcass) 온라인 캐릭터 생성화면이다.
직업은 양손검의 워리어, 한손검의 나이트, 활을 사용하는 헌터,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 이렇게 4가지 종류이다.
선택할때 마다. 우측에 게임 플레이 영상이 나오며 어떤 클래스인지 알기 쉽게 설명이 나오는것 좋지만
너무 시끄럽다. 정말로..

캐릭터 음성과 배경음악 스킬사운드 등 소리가 너무나도 크고 계속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캐릭터 선택을 위해서
차분하게 정보를 읽는다던지 할때는 방해가 되었다.
한번 생성하는 캐릭터는 좀처럼 바꾸기가 힘든데 차분하게 차근차근 고르는데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던것 같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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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카르카스(Karcass) 온라인의 오프닝 영상
영상은 어느정도 웅장한 곡과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진 느낌이다. 하지만 영상이 끝나고 실제 게임에 갔을때는
이건 리니지1의 그래픽수준의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처음 게임을 실행 했을때 멋찐데~ 정도의 느낌을 들었다.

간단히 해본 결과 스테이지 로딩화면, 게임 결과화면, UI 등 너무나도 던파와 흡사한 모습에 던파의 아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을에서 이동의 편리함과 매우 빠른 로딩 등 기본적인 편리함을 가지고 있으며 던파를 뛰어넘을 재미요소가 있는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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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일부 잔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18세 이상 시청 바랍니다.  
 
Cyclops Battle in the Temple E3 09 Demo 1/3


Cyclops Battle in the Temple E3 09 Demo 2/3



Cyclops Battle in the Temple E3 09 Demo 3/3

갓오브워. 언제봐도 역시 대단하네요. 역시 이번 시리즈도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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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도미노 8G USB메모리 올리버그린 색상.

흡사 진짜 도미노 블럭처럼 보이는 저것이 바로 USB 메모리이다.
핸드폰 고리로 달고 다녀도 깔끔한 USB메모리를 찾던 중 유레카를 외쳤던 제품이었기에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크기도 작고 전혀 USB메모리 답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에 나는 8G요. 써놓은 숫자도 한층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며 매우 다양한
색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데 살짝 고민하기도 한다. 실제로 색색별로 모아서 실제 도미노를 해보고 싶은 충동까지.....


기본 제품은 USB메모리에 핸드폰용 줄이 들어있다. 검은색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될것이다. 8G에 검은색, 흰색이 없다는게 아쉽다.



슬라이드 형식이다. 색상은 사진보다 조금 진하다. 연두빛으로 나왔지만 카키색(조금 밝은)에 가깝다.



일반 이어폰과 크기 비교


지금 사용하는 8G가는 크게 문제가 없는듯 한데 직접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2G,4G는 읽고 쓰는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리포팅이
있기도 하며 각 용량마다 판매가 되는 색상이 한정되었다는것은 가장 큰 불만이었다. (사실 검은색 혹은 흰색 8G를 사고 싶었다.)
그리고 기타 등등 제품의 안정성, 성능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더라.아니 생각해 보적이 없었던것 같았다.
엄청난 기밀 등 중요 자료를 백업할 일이 없는 나에게는 핸드폰 고리로 사용해도 어울리며 기왕이면 패션 악세서리의 기능도
만족시켜준 제품이었다.
더이상 'Made in'이 아니라 'Design by'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제품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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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형 게임이라고 당당하게 내세우는 엑스업이 9월 17일 오픈베타에 들어간다고 한다.

요즘 새로운 컨트롤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것을 반영하듯이 닌텐도의 Wii, MS에서 온몸으로 즐기는 Project Natal
이라는 컨트롤러를 선보이고, 소니는 예전에 큰 재미를 못본 아이토이즈를 다시 개선해서 선보인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서 컴퓨터를 통해서  asdw키와 마우스 왼클릭의 단순한 입력이 보변적인 요즘에 엑스업의 새로운 시도는 굉장히
긍정적이라 볼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모험이기도 할것이다.

게임에서는 비인기 종목인 탁구를 선택했으며, 입력 방식 또한 새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녀노소 즐길 수 있을만한 종목이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그리고 공이 왼쪽으로 오면 왼클릭, 오른쪽으로 오면 오른클릭, 스핀을 주고 싶으면 마우스를 왼쪽으로 미는 등 직관적인 컨트롤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단순 클릭에 의한 게임보다 큰 재미를 줄 수 도 있을것이다. 쉬프트를 통해 조합된 입력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캐주얼 풍의 캐릭터와 본인의 캐릭터를 치장하는 다양한 아바타 상품도 계획중이라 하니 젊은 층의 호흥할만한 요소도
있을듯하다.


출처 : 엑스업 홈페이지

예전에 마우스 클릭을 통해서 게이지 가 채워지는 순간에 클릭해서 스트로크 파워를 결정하는 방식의 당구게임이 대부분이었을때
마우스로 밀고, 미는 강도에 따라서 강약이 조절되는 당구 게임이 있었다. 어찌보면 엑스업 보다 훨씬 마우스에 의한 직관적인
컨트롤 방법이 시도 되었던 것인데 실제로 해보면 재미가 없다.이유는 당구에서 미묘한 컨트롤을 마우스로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리얼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게이지를 선택하는 당구보다 내가 원하는 컨트롤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엑스업도 단순 클릭입력에서 몸을 움직이는 체감형 컨토롤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원하는대로 컨트롤이 안된다면
유저들은 금방 실망할 수 도 있을것이다.
아직은 못해봤지만 닌텐도 Wii의 볼링을 하면서 느꼈던 정교함을 다시 한번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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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는 1987년 가정용 게임기 패미콤을 통해서 세상에 처음 나오게 되었다.
일본 스퀘어社(현재 Square-Enix)에서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RPG게임이다.
초반에는 드래곤 퀘스트(Dragon Quest)에 밀려서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했으나 슈퍼패미콤으로 출시된 4,5,6탄 으로
점차 인기를 얻게되며 드래곤 퀘스트와 함께 대표적인 RPG게임이 되었다. 현재는 14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2001년에는 파이널 판타지: The Spirits Within이라는 영화가 나올정도로 많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Final Fantasy I

1987년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의 1탄, 패미콤 시절 드래곤 퀘스트를 겨냥해 만든 야심작


당시에 높은 그래픽으로도 인기가 좋았지만 높은 난이도의 시리즈.




- Final Fantasy II

1988년 나온 2번째 시리즈. 전편이 드레곤 퀘스트의 아류작이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숙련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시리즈 중 몇 안되는 작품

 

시리즈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초코보와 비공정이 이때 처음 등장하게 되었다.



- Final Fantasy III

1990년 발매,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시리즈. 패미콤의 마지막 작품이며 타도를 외쳤던 드래곤 퀘스트를
누르고 인기를 얻었던 시리즈이며 많이 이들의 파이널 판타지 입문용 시리즈가 되었다.


크리스털, 소환마법, 직업 등 이후 시리즈의 기초가 되는 시스템이 선보인 작품이었다.




- Final Fantasy IV

1991년 발매. 새로운 플랫폼인 슈퍼패미콤을 통해서 발매가 되었다. 하드웨어의 교체로 역시 그래픽, 사운드가 획기적으로
좋아졌으며, 확대, 축소, 회전 등의 사용의로 놀라운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4번째 시리즈의 가장 특징은 기존의 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버리고 ATB(Active Time Battle)라는 전투 시스템 도입이다.
게이지가 차게 되면 공격 등 행동을 할 수 있으며, 강력한 마법 사용시에는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메뉴를 고르는
순간에도 몬스터에게 공격을 당하는 등 실시간적인 전투 전개로 많은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다. 게이지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차게하는 간접마법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3,4탄은 닌텐도DS로도 출시 되기도 했다. 완성도 높은 3D그래픽과 사운드를 통해서 이전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닌텐도DS로 리메이크 된 3, 4탄



- Final Fantasy V

1992년 발매. 3탄의 직업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잡 체이지와 어빌리티 조합으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키우는
조합을 선보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된다. 타도 드퀘(Dragon Quest)를 외치던 파이널 판타지로서 드래곤 퀘스트를
밀어내고 일본 최고의 RPG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당시에는 높은 16M용량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를 구현
다양한 직업과 직업을 마스터하면 고유 어빌리티를 습득하게 된다.



- Final Fantasy VI

1994년 발매. 슈퍼패미콤을 통해 발매되는 마지막 시리즈. 잡 체이지 대신 4편처럼 캐릭터가 고유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어빌리티는 액세서리, 소환수는 마석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전의 판타지적 느낌 보다는 어두운 기계문명의 느낌이 배경이 되었다.

캐릭터에 따라 각각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기계 문명이 배경이 되었다.

마치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듯이 스킬을 입력해야 하는 기술도 있었다.
입력이 틀리면 실패하게 되며, 강한 스킬일수록 커맨드 입력이 어려웠지만 화려하고 강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다.






언제나 등장하는 8등신의 일러스트와 오프닝의 캐릭터를 만나고 싶었지만 지금 소개된 시리즈(1~6)에서는
항상 귀여운 꼬꼬마 캐릭이 등장한다. 거대하고 웅장한 판타지 분위기 속에서도 발레하는 소녀, 마을 주점에
나오는 숨겨진 피아노, 빛의 전사라 믿는 4명의 할아버지 등 중간에 나오는 유머스러운 요소들이 모두 이런
단신 캐릭터가 열연(?)을 했기에 더욱 빛났으리라 생각된다. 7편부터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변경을 하고
좀더 기러진 기럭지와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무장한 시리즈가 나오게 된다.


1~6탄까지 닌텐도를 통해서 패미콤, 슈퍼패미콤을 통해서 발배가 되었던 일본 최고의 RPG중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이어지는 글에는 닌텐도를 떠나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출시가 되는 7탄부터 최근 소식이
전해지는 14탄 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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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CS3 베타를 사용하면서 특히 DSLR을 사용하는 관계로 Camera Raw 4.0의 엄청난 기능에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 Lightroom 보다도 가벼운듯 하며 Rawshooter를 꿀걱해 버리더니 그 좋은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듯 했다.
Rawshooter가 Raw 파일을 다루는데 굉장히 강력한 기능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지금 사용중인 D80은 지원이 안되는 관계로
굉자히 아쉬워 하면 기다리던 나에게는 매운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CS3를 설치하면서 이름하여 봉쥬르~.. 반갑지도 않은 놈이 설치가 되더라..이름하여 Bonjour for Windows(mDNSResponder)라하여.. 작업관리자에 보면 mDNSResponder.exe 파일이 리소스를 잡아먹고 있다
Photoshop CS3를 설치해을때 같이 설치되던데.. 찾아보니 iTune, QuickTime에도 설치가 되는듯 ㅋㅋ 다들 Adobe 군단
어도브사에서 CS3(Creative Suite 3)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ㅋㅋ 자세한건 직접 확인
(친절하게 PDF 파일로 자세하게 있더라..)

http://www.adobe.com/cfusion/knowledgebase/index.cfm?id=kb400982

웬지 이것도 싸이월드 배경음악 처럼 나의 컴퓨터 리소스를 뺏어먹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삭제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을 안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제어판> 관리도구> 서비스에 가서 Bonjour서비스(또는#Id_String2.6844F930_1628_4223_B5CC_5BB94B879762#)을 사용안함으로 해주면 된다
(혹은 시작버튼 > 실행 > services.msc 입력 후 확인을 하게 되면 관리도구의 서비스로 바로간다.)




1. 해당항목에서 먼저 우측버튼 눌러 사용안함을 한 후
2. 다시 우측버튼 -> 속성에서 사용 유형을 사용안함




이 방법을 알기 전에 강제로 mDNSResponder.exe를 삭제해 본적이 있었다.
네트워크 관련 파일이어서 그런지 해당파일이 없으니 자꾸 찾는 과정에서 위도우 시작시 엄청난 지연이 생겼었다
실제로 삭제하고 난 후 윈도우 부팅이 3분이 넘게 현상이 생기게 되어 윈도우를 다시 설치했던 일도 있었다
본인처럼 삭제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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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문에서 구글의 수석디자이너가 8.15광복절에 구글의 로고 디자인에 태극기를 넣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런 경사스러운일이~

 

홈페이지에 여러가지 특별한 로고를 올려놓음으로써 전 세계의 명절과 이벤트를 기념한다는

기발한 발상에 웬지~ 구글이 좋아진다. ㅋㅋ

 

Google Logo

 

 

1999년

 

근하신년

 

 

구글 베타 로고 - 1998년

 

버닝 맨 페스티발 - 1998년

 
 
 
2000년
 
근하신년
 
 
2000년 시드니 하계 게임
 
 
발렌타인데이 - 2000년 2월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1년
 
근하신년
 
 
노벨상 100주년 기념 - 2001년 12월10일
 
 
모네 생일 - 2001년 11월14일
 
 
광복절 - 2001년 8월 15일
 
 
지구의 날 - 2001년 4월22일
 
 
발렌타인데이 - 2001년 2월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년
 
근하신년
 
 
피카소 생일 - 2002년 10월25일
 
 
구글 4주년 기념 - 2002년 9월 7일
 
 
광복절 - 2002년 8월15일
 
 
앤디 워홀 생일 - 2002년 8월6일
 
 
월드컵 - 2002년 5월31일
 
 
지구의 날 - 2002년 4월22일
 
몬드리안 생일 - 2002년 3월7일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게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년
 
근하신년
 
 
 
비행 100주년 기념 - 2003년 12월17일
 
 
추석 - 2003년 9월7일
 
 
구글 5주년 기념 - 2003년 9월 7일
 
 
광복절 - 2003년 8월15일
 
 
알프레드 히치콕 생일 - 2003년 8월13일
 
 
엠씨 에셔 생일 - 2003년 6월16일
 
 
유전자(DNA) 해독 50주년 - 2003년 4월25일
 
 
지구의 날 - 2003년 4월22일
 
 
아인슈타인 생일 - 2003년 3월14일
 
 
미켈란젤로 생일 - 2003년 3월6일
 
 
 
발렌타인데이 - 2003년 2월14일
 
 
구정 - 2003년 2월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3년 1월1일
 
 
 
 
2004년
 
근하신년
 
 
 
구글 6주년 기념 - 2004년 9월 7일
 
 
2004년 아테네 하계 게임
 
 
 
 
광복절 - 2004년 8월15일
 
 
 
금성 관측 - 2004년 6월 8일
 
 
 
지구의 날 - 2004년 4월 22일
 
 
 
윤년 - 2004년 2월 29일
 
 
 
발렌타인데이 - 2004년 2월 14일
 
 
 
개스통 쥴리아 생일 - 2004년 2월 3일
 
 
 
구정 - 2004년 1월 22일
 
 
 
화성탐사로봇 스피릿 - 2004년 1월 15일
 
 
 
새해 - 2004년 1월 1일
 
 
 
2005년
 
근하신년
 
 
 
구글 7주년 기념 - 2005년 9월
 
 
 
광복절 - 2005년 8월 15일
 
 
 
달 착륙 기념 - 2005년 7월 20일
 
 
 
플랭크 로이드 라이트 생일 - 2005년 6월 8일
 
 
 
지구의 날 - 2005년 4월 22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생일 - 2005년 4월 15일
 
 
 
빈센트 반 고흐 생일 - 2005년 3월30일
 
 
 
세계 물의 날 - 2005년 3월22일
 
 
 
세계 여성의 날 - 2005년 3월8일
 
 
 
3.1절 - 2005년 3월1일
 
 
 
발렌타인데이 - 2005년 2월 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년 1월1일
 
 
 
2006년
 
2006년 토리노 동계 게임 
 
 
 
구정 - 2006년 1월 29일
 
 
 
모짜르트 생일 - 2006년 1월 27일
 
 
 
점자 Google 로고 - 2006년 1월 4일
 
 
 
새해 - 2006년 1월 1일
 
 

앞으로 어떤 기념인의 로고가 생길지.. 생겼으면 좋을까요? 내생일은 안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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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Castaway

정말 재미있는 화면보호기
그래픽은 요즘에 비하면 정말 약하다 (10년도 이전에 사용해봤으니 ㅋㅋ)

하지만 요놈하는 짓이 재미있다.
당신이 무인도에 혼자있다면 ㅋㅋ
낚시도 하고, 야자수 밑에서 낮잠을, 구두 구워먹다 화내고, 문어에게 당하고 -_-
혼자 하는짓을 보면 정말 재미있다. 이전에는 일부러 화면보호기를 켜놓고 지켜보기도 했었다.

나중에는 무인도 옆으로 배가 지나가는데. 과연 구출될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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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신종 플루의 영향은로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반드시 사다리 만한 삼각대를 가져가리라 다짐했었는데..
아쉽네요. 내년에는 많은팀이 참가해서 더욱 화려한 볼거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2008년 10월 4일... 마포대교 북단 위에서.

이번에는 아쉽게도 홍콩, 대한민국 2팀만 참가했다고 한다

http://www.bulnori.com/

 

 

Nikon D80 + Sigma 17-70mm 2.8~4.5

 역시 하이라이트인 다리에서 분수처럼 떨어지는 불꽃들... 장관이다.

그 때 버스한 대가 지나가던데.. 기회가 된다면 그 안에서도 한번 보고 싶다~

삼각대가 없어서 똑딱이용 삼각대를 가져갔더니 너무 낮아서 사용할 수가 없었더라..
옆에 내 키만한 시설물에다 똑딱이용 삼각대를 올려서(다리를 다 접고) 안보고 찍은것 중 건진사진..
나름 뿌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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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닷컴에서 선정한 재즈명반 100선


Part 1 - 50년대와 60년대 모던재즈명반 1-1

1. [Something Else]- Jullian Cannonball Adderly 58년 (Blue Note)
2. [Cool Struttin'] - Sonny Clark 58년(Blue Note)
3. [Blues-Ette] - Curtis Fuller 59년 (Savoy)
4. [Night Lights] - Gerry Mulligan 65년 (Mercury)
5. [Midnight Blue] - Kenny Burrell 63년 (Blue Note)
6. [My Favorite Things] - John Coltrane 60년 (Atlantic)
7. [Clifford Brown With Strings] - Clifford Brown 55년 (Emarcy)
8. [Chet] - Chet Baker 58.59년 (Riverside)
9. [Saxophone Colossus] - Sonny Rollins 56년 (Prestige)
10. [Round About Midnight] - Miles Davis 55,56년 (Columbia)
11. [Meets The Rhythm Section] - Art Pepper 57년 (Contemporary)
12. [The Sidewinder] - Lee Morgan 63년 (Blue Note)
13. [Quiet Kenny] - Kenny Dorham 59년 (Prestige)
14. [Song For My Father] - Horace Silver 63.64년 (Blue Note)
15. [Maiden Voyage] - Herbie Hancock 65년 (Blue Note)
16. [Our Man In Paris] - Dexter Gordon 63년 (Blue Note)
17. [Time Out] - Dave Brubeck Quartet 59년 (Columbia)
18. [Last Date] - Eric Dolphy 64년 (Fontana)
19. [Pres And Teddy] - Lester Young & Teddy Wilson 56년 (Verve)
20. [Monk's Music] - Thelonious Monk 57년 (Riverside)
21. [Sonny Side Up] - Dizzy Gillespie, Sonny Rollins, Sonny Stitt 57년 (Verve)
22. [Moanin'] - Art Blakey 58년 (Blue Note)
23. [The Incredible Jazz Guitar] - Wes Montgomery 60년 (Riverside)
24. [Wave] - Antonio Carlos Jobim 67년 (A&M)
25. [Pithecanthropus Erectus] - Charlie Mingus 56년 (Atlantic)
26. [Kind Of Blue] - Miles Davis 59년 (Columbia)
27. [Giant Steps] - John Coltrane 59년 (Atlantic)
28. [Django] - Morden Jazz Quartet 53.55년 Prestige OJC
29. [Bird & Diz] - Charlie Parker & Dizzy Gillespie 50년 (Verve)
30. [Hawk Flies High] - Coleman Hawkins 57년 Riverside

 

Part 2 - 피아노트리오의 명반

1. [Money Jungle] - Duke Ellington 62년 Blue Note
2. [Still Live] - Keith Jarrett Trio 86년 ECM
3. [Flight To Denmark] - Duke Jordan 73년 Steeple Chase
4. [Recollections] - Kenny Drew Trio 89년 Timeless
5. [We Get Requests] - Oscar Peterson Trio 64년 Verve
6. [Thelonious Monk Trio] - Thelonious Monk 52,54년 Prestige
7. [South of The Border, West of The Sun] - Claude Williamson Trio 92년 Venus
8. [Sunset & Mockingbird] - Tommy Flanagan 98년 Blue Note
9. [My Fair Lady] - Shelly Manne 56년 Comtemporary
10. [Private Garden] - Thierry Lang Trio 93년 Plainisphare
11. [Groovy] - Red Garland 57년 Prestige
12. [The Green Leaves Of Summer] - Hampton Hawes 64년 OJC
13. [The Genius of Bud Powell] - Bud Powell 50, 51년 Verve
14. [Now He Sings, Now He Sobs] - Chick Corea 68년 Blue Note
15. [The Art Of Trio Vol. 2] - Brad Mehldau 98년
16. [Introducing] - The Three Sounds 58년 Blue Note
17. [Portrait In Jazz] - Bill Evans Trio 59년 Riverside
18. [At The Pershing:But Not For Me] - Ahmad Jamal 58년 Chess
19. [This Here Is Bobby Timmons] - Bobby Timmons 60년 Riverside
20. [Inception] - McCoy Tyner Trio 62년 MCA/Impulse

 

Part 3 - 퓨젼과 컴템퓨러리 재즈의 명반

1. [Bitches Brew] - Miles Davis 1969년 Columbia
2. [Return To Forever] - Chick Corea 1972 ECM
3. [Headhunters] - Herbie Hancock 1973년 Columbia
4. [Heavy Weather] - Weather Report 1977년 Columbia
5. [Jaco Pastorius] - Jaco Pastorius 1976년
6. [Birds Of Fire] - Mahavishnu Orchestra 1972년 Columbia
7. [Offramp] - Pat Metheny 1981년 ECM
8. [Wilderness] - Tony Williams 1996년 Ark21
9. [One] - Bob James 1974년 Tappan Zee
10. [Elixir] - Fourplay 1994년 Warner
11. [From This Moment] - Nicholas Payton 1994년 Verve
12. [Wish] - Joshua Redman 1993년 Warner
13. [Promise] - John McLaughlin 1995년 Verve
14. [My Song] - Keith Jarrett Quartet 1977년 ECM
15. [Pursuance: the Music of John Coltrane] - Kenny Garrett 1996
16. [Those Southern Knights] - The Crusaders 1975년 MCA
17. [Standard Time Vol.2: Intimacy Calling] - Wynton Marsalis 1987년
18. [Spectrum] - Billy Cobham 1973년 Atlantic
19. [Larry & Lee] - Larry Carlton & Lee Ritenour 1994년
20. [Till We Have Faces] - Gary Thomas 1992년 JMT

 

Part 4 - 보컬의명반

1. [Lady In Satin] - Billie Holiday 1957년 Columbia
2. [Sings The George And Ira Gershwin Song Book] - Ella Fitzgerald 1998년 Verve
3. [Sarah Vaughan With Clifford Brown] - Sarah Vaughan 1954년 Emarcy
4. [Something Cool] - June Christy 1953년 Capital
5. [For Those In Love] - Dinah Washington 1955년 Emarcy
6. [I Just Dropped By To Say Hello] - Johnny Hartman 1963년 MCA
7. [Helen Merill With Clifford Brown] - Helen Merill 1954년 Emarcy
8. [Porgy & Bess] - Ella Fitzgerald & Louis Armstrong 1957년 Verve
9. [Abbey Is Blue] - Abbey Lincoln 1959년 Riverside
10. [Tenderness] - Al Jarreau 1994년 Warner

 

Part 4 - 스윙시대의 명반

1. [At Carnegie Hall] - Benny Goodman 1938년 Columbia
2. [Count Basie In London] - Count Basie 1957년 Verve
3. [Blues In Orbit] - Duke Ellington 1958년 Columbia
4. [Swing To Bob] - Charlie Christian Dreyfus
5. [Four Brothers] - Woody Herman Dreyfus

 

Part 4 - 재즈라이브 명반

1. [Jazz At The Massy Hall] - The Quintet 1953년
2. [A Night At the Birdland Vol.1, Vol.2] - Art Blakey Quintet 1954년 Blue Note
3. [Sunday At The Village Vanguard] - Bill Evans Trio 1961년 Riverside
4. [Home Comming] - Dexter Gordon 1976년 Columbia
5. [Smorking At The Half Note] - Wes Montgomery & Wynton Kelly Trio 1965년 Verve
6. [Friday Night in San Francisco] - John McLaughlin, Al DiMeola & Paco De Lucia 1981,86년
7. [Live At Five Spot] - Thelonious Monk & John Coltrane 1957년 Blue Note
8. [Carnegie Hall Salutes The Jazz Masters] - V.A. Verve 50주년 기념 음반.1994
9. [Solo Live] - Michel Petrucciani 1999년 Dreyfus
10. [At the Golden Circle in Stockholm, Vol. 1] - Ornette Coleman 1965년 Blue Note
11. [A Night At Village Vanguard] - Sonny Rollins 1957년 Blue Note
12. [Stan Getz & J.J.Johnson At The Opera House] - Stan Getz 1957년 Verve
13. [Eric Dolphy Live At Five Spot vol.1] - Eric Dolphy 1961년 OJC
14. [Travells] - Pat Metheny 1982년 ECM
15. [Koln Concert] - Keith Jarrett 1975년 E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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