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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NE1의 박봄의 최근 모습을 보고 '명품복근' VS '자기관리 실패' 네티즌들의 논란이 많은데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이전 박봄                                                                            



  최근박봄                                                                             


연예인은 자신의 얼굴, 몸매 등 이미지를 통해서 어필되는 직업인 만큼 자기 관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게 그 연예인에 대해서 비난할 꺼리가 될지는 누구나 정답을 말할 수는 없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미지의 연예인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실망하는건 이해를 하지만 이를 넘어서서 그들을 비난하고 지나친 사랑은 변형된 애정행각(최근 혈서 등)으로 발전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녀는 과연 이랬떤 것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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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한승연, 박규리, 강지영, 니콜, 구하라)는 6일 1시 5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음중)'에서 신곡 '루팡' 무대를 선보였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섹시한 컨셉트로 '루팡'을 열창하던 한승연은 앞으로 나오던 도중 꽈당 소리가 들릴 정도로 넘어지고 말았다.

한승연이 넘어지자 다른 멤버들 또한 놀라는 눈치였으나, 곧바로 일어난 한승연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노래에 맞는 안무를 선보였다. 

한승연의 넘어지는 모습을 본 팬들은 "갑자기 넘어져서 깜짝 놀랐다. 다친 것 아니냐" "넘어질 때 철퍼덕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그래도 바로 일어나 아무렇지 않게 다음 안무를 하는 것 보니 다행이다" 며 한승연을 걱정하고 응원했다.

출연 방송은 3월 6일자 쇼 음악중심입니다.

방송다시보기 많이 올라오는 P2P사이트 : 겜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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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5의 지진이 5일 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서부해안을 강타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으나,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현지 기상당국 관계자가 밝혔다.

지진은 이날 밤 늦게 수마트라 서부 해안에서 다소 떨어진 파가이 셀라탄 섬 동남쪽 74마일(119㎞)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 및 지구물리학 기구 소속 기안 기난자르가 전했다.

지진은 인도양 해저 지하 6마일(10㎞)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를 통해서 인도네시아에서 대지진이 또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니 왜이렇게 지진이 자주 날까와 우리나라는 어떨까? 궁금해져서 간단히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대지진 50년 주기설

50년 전인 1960년 5월에도 이번 칠레 강진이 발생한 진앙으로부터 북쪽으로 225㎞ 떨어진 곳에서 관측 사상 최대인 규모 9.5의 강진이 발생했다. 1655명이 숨지고 200만여 명이 집을 잃었다. 지진 여파로 대형 쓰나미가 발생해 하와이에서 60여 명, 일본에서 140여 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다. 규모 8 이상의 이런 강진은 50∼65년 7차례 발생한 뒤 한동안 소강 국면이었다.
그러다 최근 2004년부터 다시 규모 8 이상의 강진이 이어졌다. 2005년 3월 인도네시아 니아스 섬에서 발생한 규모 8.6의 강진을 비롯해 2007년 4월 솔로몬 제도(규모 8),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규모 8) 등이 그리고 최근에 아이티, 칠레, 대만 등 지진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년 주기설은 말 그대로 가설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진으로 부터 안전한가

가장 궁금한 사항은 최근의 대지진으로부터 우리나라는 안전한가이겠지만 대답은 '아니오'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유라시아한 내부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판 경계지역에 있는 일본, 칠레 등에 비해서 비교적 지진 횟수가 적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지진이 반드시 판 경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내륙에 있는 판 내부 지역에서도 큰 지진이 일어날 수 있으며 판끼리 충돌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판 내부에도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이게 되고 이것이 외부로 분출되는 것이 판 내부 지진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1976년 중국 탕산 대지진이며 규모 7.8의 이 지진은 24만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준 지진으로 기억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지진 발생되면 매우 위험할수도

조 교수는 "판 경계에 비해 판 내부의 지진 발생 주기가 긴 것은 사실"이라며 "일반적으로 판 내부의 지진 발생 주기는 100~300년 정도이고, 긴 곳은 700년 정도인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주기가 긴 만큼 오랜 시간동안 스트레스가 축적되고, 한번 분출될 때 그만큼 규모가 클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한국은 지진과 거리가 먼 곳이라는 인식때문에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평소 지진에 민감한 일본 등이 대비를 잘 해 놓은 반면,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조 교수는 "지진 주기가 긴 곳에 있는 사람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강진을 못 만나다 보니 지진에 대한 준비가 소홀해질 수 있다"며 "하지만 가까운 과거에 대지진이 일어났던 곳보다 오랜 기간 대지진이 없던 곳이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도 항상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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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븐 유·사진)이 출연한 성룡·왕리홍 주연의 영화 '대병소장'이 지난 설 연휴를 포함, 개봉 2주 만에 중국에서 170억원(1억 위안)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형적인 성룡표 코믹 액션물로 알려진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에서 살아남은 늙은 병사가 적국의 한 젊은 장군을 납치한 이후 돌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낸 블록버스터 영화다.

대병소장의 아시아 배급을 맡고 있는 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같은 추세라면 약 250억원이 투입된 제작비 회수는 물론 350억원까지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성룡과 왕리홍에 이어 세 번째로 비중이 높은 배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진 유승준은 얼마 전 국내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안하지만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받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때 영원히 사랑해 누나!!! 를 외치면 모두 열광했던 유승준이라는 가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지금은 국내에서 활동을 못하고 항상 국내 컴백을 위해 국내 여론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가 인기가 많았고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만큼 거짓말을 했다는거에 다들 실망하고 굉장한 배신감이 들었을 텐데요. 궁금한건 그가 지금 컴백해도 이 험난한 아이돌의 세계를 삐집고 들어와 약빨이 먹힐지 궁금하네요..
진짜~!! 전 이게 궁금해서라도 걍 국내 컴백해봤으면 합니다. ㅋㅋ

중국에서 활동하는 영상이라네요.. 나름 인기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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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에스 금메달을 딴 김연아가 국내에서 1박 일정을 마치고 다음 대회인 이번달 말 열리는 세계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다시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을 했습니다.

이번에 출국때 김연아가 입었던 자켓과 가방이 벌써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나이키 N98 연아 골든 모먼트 자켓

쿠아로포츠의 ‘스포츠빅백' 일명 연아가방

제이에스티나 제품의 일명 김연아 왕관 귀걸이

지금은 김연아는 이제 유행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김연아 신드롬이라고 부름만 한것 같습니다.
참 김연아 귀걸이 가격이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좀 비싸더군요. 하하..
CJMall에서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판매를 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CJMall에서 '김연아귀걸이'라고 해보세요

김연아 왕관 귀걸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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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치고 김연아도 금메달을 예감했던 것일까요. 그 동안 너무나 기다렸던 순간, 너무나 큰 국민의 기대를 받았던오늘 드디어 이루어 내는 순간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나 잘해준 김연아에게 정말 아낌업는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 결과 :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 점수(78.50점)를 합쳐 총점 228.56점을 받아, '동갑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205.50점)를 23.06점 차로 제치고 우승

경기 다시보기 : 다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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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아이폰만큼은 충격적이고 신선하지는 않는듯합니다. 

아이패드 발표 후 애플사의 주식이 떨어지거나, 최홍만 아이폰이라는 등 많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ㅋㅋ









웬지 스티브 잡스라면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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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TV를 보면서 깜짝놀랐습니다.
1박2일 프로그램에서 간만에 저지른 대박 대형사고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획 매우 재미있더군요.


동영상이 짤렸네요. 방송국에서 태클이 걸린듯
다시보기는 아래서 사이트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겜플P2P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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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엠넷(Mnet) 사이트 TODAY TOP7 순위입니다.
1위는 최근 티져영상>무직비디오>방송출연 등 아이돌 가수들이 순식간에 이목을 끌며 엄청난 홍보를 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서서히 베일을 드러내면서 등장한 그리고 이미지도 더욱 섹시하게 변신한 카라의 루팡(Lupin)입니다.
그리고 짐승돌(2PM)의 그늘에 가려져 있떤 2AM의 죽어도 못 보내가 2위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했던 소녀시대의 Oh!가 3위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요즘 표절시비에 걸려있는 씨앤블루의 외톨이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엠넷(Mnet) Today Top 7

1위 - 루팡 (Lupin) - 카라
2위 - 죽어도 못 보내 - 2AM
3위 - Oh! - 소녀시대
4위 - 외톨이야 - 씨앤블루(CNBLUE)
5위 날 따라 해봐요 - 투애니원(2NE1)
6위. 못해 (Feat. 美) - 포맨(4Men)
7위 - 사랑이 술을 가르쳐 (Feat. 백찬 of 에이트) - 이승기


Mnet에서 가입 후 한달간 무료듣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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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크로스컨트리입니다. 
간단하게 2010밴쿠버 올림픽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현재 우리나라가 금1, 은1로 5위입니다.


14일 쇼트트랙 이정수 금메달 획득
15일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이승훈 은메달 획득

14일 쇼트트랙 남자 결승전에서 안타까운일이 벌어졌는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다른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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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010년 동계올림픽 기념 로고는 루지를 소재로한 로고입니다.

오늘 그루지아의 루지선수가 연습중에 사고로 사망했다는 안좋은 소식이 있네요.
남자 싱글 대표로 참가한 노다르 쿠마리타시빌리(21)가 커브에서 원심력에 의해 튕겨져 나가 쇠기둥에 충돌하였고 
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루지는 최고 155km정도의 속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보기도 전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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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변경되었습니다. 
스키점푸,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죠. 다른 종목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역시 최고의 관심은 김연아의 경기 결과인데 꼭 메달을 획득했으면 합니다.

올해 2010년 밴쿠버에서 한국선수들에 의해서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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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가 공부의신에 특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왕봉건설의 비리를 폭로하는 기자로 출연하는데 추운 날씨에 공생하면서 찍었다고 합니다. 겨울에 더욱 빛나는 박대기 기자이군요. ^^

연초 많은 눈을 맞으며 열심히 보도 하던 모습이, 그리고 이름마저 '대기'였던 정말 절며한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름을 외우는 몇안되는 기자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이러다 짬짬이 다른 프로에도 나오는건 아닐지.. 설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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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가요계에 표절시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가 와이낫의 파랑새를 표절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씨엔블루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정용화가 있는 밴드로 데뷰 2주만에 뮤직뱅크 K챠트에서 1위를 하는 등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밴드입니다.

솔찍히 표절이야기는 이젠 그런가 보다 하는 느낌입니다. 외국처럼 표절 한번으로 많은 타격을 받는것도 아니고 표절이 발혀지더라도 원작자와 수익을 배분하는 등 원만하게 뒤로 해결하는 등 그냥저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도 또 의도적인 노이즈마케팅에 의한 수혜자가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이미 주목을 끌고 있고 쏠쏠하게 마케팅이 되고 있다는 것이겠네요. ^^

이미 빠른 상승세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씨엔블루
이미 10년차의 인디밴드인 와이낫이 인디를 모르던 이들에게도 관심을
독설 작렬로 다시한번 존재감을 높이며 홈피 방문자를 높인(?) 신해철
기사거리 찾아 다니던 연예부 기자

표절시비가 법정까지 가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자의던 타의던 씨엔블루, 와이낫, 신해철은 많은 이슈가 되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젠 표절 시비도 많이 식상해 지는듯 합니다.

덧. 씨엔블루는 모르고, 와이낫은 예전에 카피할 정도로 종종 들었던 밴드고 신해철은 아직도 저의 베스트 뮤지션입니다. 뭐 각각 씹자는 목적은 아니라 이놈의 표절시비 지겹다~~ 정도의 글로 봐주심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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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록웰이 태어난 날 © 1926 SEPS Curtis Publishing
2/3일자 구글 로고


응? 오늘의 구글로고가 바뀌어 있다?.. 누굴까 라는 마음에 클릭해 보니 노먼 퍼시벨 록웰이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생일이라고 합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일러스트레이터

노먼 퍼시벨 록웰 (Norman Perceval Rockwell, 1894년 2월 3일 - 1978년 11월 8일)은 미국의 20세기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미국 중산층의 생활모습을 친근하고 인상적으로 묘사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지의 표지 그림을 40년 넘게 그렸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느낌의 일러스트

이번을 계기로 알게된 인물이지만 자화상이라는 재미있는 작품이 인상적입니다.

자화상 : 거울의 모습보다 훨씬 젊은 자신의 모슴을 그리고 있네요.


S디자이너 다른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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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Cig

최근 경기도에서 국내 담배시장 최고 점유율인 69.2%를 기록하고 있는 KT&G를 상대로 담배불로 인한 화재피해에 대해 소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경기도측은
연간 화재 발생(1만여건) 중 12~13%가 담뱃불이 원인이며, 이 때문에 해마다 4000억원의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KT&G는 2004년부터 미국에는 화재 위험을 현저하게 낮춘 화재안전담배를 수출했으면서 국내에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일반 담배만을 유통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화재안전담배 유통이 필요 vs 소비자 부주의로 화재발생


KT&G 측은
저발화성(화재안전)  담배 제조기술은 미국재료시험협회가 제정한 연소성 측정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는 담배의 제조기술에 불과할 뿐이지 이 기술로 인해 원천적으로 담뱃불 화재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담뱃불에 의한 화재는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만큼 제조회사에는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월13일 “담배 제조사가 화재안전담배를 만들지 않아, 담뱃불 화재로 막대한 재정손실을 입었다”며 KT&G를 상대로 모두 79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말보로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했던것이 생각납니다. 본인이 사서 피운건데 담배로 인한 사망, 질병에 대해서 담배회사로 소송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결과는 말보로 회사가 라이트(Light) 담배를 좀더 안전한 담배처럼 과장광고가 되어 흡연을 부추겼다는 이유가 되어 말보로가 패소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소송도 가능할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판결의 결과에 따라서 다른 지자체에도 영향일 미칠 수 있을텐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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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실수죠. 이어폰을 끼고 본인도 모르게 노래 따라 부르는 모습. 천하의 박진영이라 해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원더걸스 쓰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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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라 불리우는 태연. 이럴땐 진지해 지네요. 역시 가수로서 이런 가창력이 있기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SBS 강심장에서 The Christmas Song을 영창하는 태연


아래의 영상은 재즈가수 Nat King Cole이 부른 The Christmas Song의 원곡 입니다.

Nat King Cole이 부른 The Christmas Song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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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멋진 무용수 모습의 포스터의 페임을 보았다. 아카데미가 인정하고 브로드웨이가 반했다니. 그리고 최고의 예술 고등학교가
배경이 되는 영화라 소개가 되었다.

'시카고'와 같이 상황을 잘 표현해주는 노래와 율동이 있을까? 스텝업과 같은 아이들의 열정이 있을까? 라는 기대와 함께 영화는 시작되었고. 유명 예술 고등학교에 입학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 모인 수많은 학생들. 저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아이들
초반은 매우 흥미롭다.

악기 연주자의 연주가 절정에 이르며, 옆 에서 연기 오디션을 보는 다른 지원자의 상황에 딱 들어 맞는다. 서로 다른 상황이지만
교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오디션에 대한 절정에 달한 느낌이 전달되었다. 예전에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에서도
이런 유사한 장면이 있었다. 남자 주인공의 록공연과 여자 주인공의 첼로 연주가 다른곳에서 연주되지만 마치 한곡인것 거첨
매우 잘 연결이 되었다. 여기 까지는 매우 좋음!

그리고 이런류 영화에서 언제나 나오는 장면.
장면1#
점심시간 식당에서 몇몇 애들이 엠프에 악기를 연결한다. 여기서는 MPC를 연결해서 리듬을 연주한다. 그럼 옆에 있던 아이가
리듬을 타면서 기타를 연주하고 베이스를 연주하고, 바이올린이 고조시키며, 점차 하나의 노래가 된다. 처음 장난으로 한 시작이
모두 하나가 되어 엄청난 노래가 되며 신나게 놀다 끝난다.



장면2#
점심시간 식당에 왔는데 모두 즐거이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한다. 이런게 모두 하나가 되는데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
'여기 자리 있니?' 라는 식상한 대사와 함께 머슥하게 앉는다. 간단한 인사만 오가고.. 아이는 모두 하나가 되어 음악을 연주하는
틈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밖으로 나온다. 나오면 밖에는 이미 겉도는 또다른 학생이 나와 있다. 서로 어색하게 인사하며 서로
친해진다. 반드시 둘은 이성이다.

이런 시시콜콜한 장면이 지나고 엉청난 스케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이런 자유로운 학교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모범생 여학생과 이를 계속 좋아하는 남학생. 나중에는 사귀게 된다.
- 집이 매우 엄해서 클래식 피아노를 고집하는 아버지와 엄청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억눌린 학생, 나중에는 힙합보컬로
   자신의 능력을 발산하고 반대하던 부모가 끝내 이해하게 된다.
- 훌륭한 작곡가의 능력이 있으며 자유 분방한 노래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가 듣는 수업을 클래식 피아노. 실력은 좋지만
  고전과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항상 선생과 갈등한다. 그리고 순진해 보이지만 열정만은 가득찬 이 학생이
  좋아하는 학교내 콧대높은 퀸카.. 반드시 댄서지망생이다.. (포스터에 나오는 인물)
- 콧대높은 여학생은 처음은 학생을 무시하지만 그의 열정(죽이는 노래를 만들었다.)에 마침 마음을 열게 된다.
-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괴짜같은 영화감독 지망생. 영화 촬영을 목적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과 교륙하게 되며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연결해 주는 역활이다.
- 동생이 총에 맞아 죽을때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 무책임한 아버지에 대한 분노등을 마음에 담고 사는 흑인소년. 랩으로 분노를
  표출하며 선생이 아픔을 이해하려 다가오면 '당신은 몰라'라는 식으로 멀리 도망가며 반항한다.
- 시골에서 한가지 길만 보고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 올라온 학생. 노력은 엄청났지만 결국 선생에게 인정을 못받게 되고 다른
   특출난 학생들과 항상 비교가 된다.

이 모든 캐릭터가 영화에 다 나오게 된다. 솔찍히 누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겠으며 이 많은 이야기를 다 풀어갈려고 한다. 모든이들의 고통을 표현하려 하고(모두 잘될땐 다같이 잘되고 모두 안되면 다같이 시련이 다가온다) 모든이들의 노력과 성공, 실패, 미래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나중에는 왜 선생이 연기를 그만 두었는지도 설명한다. 젠장..
거의 24부작 미니시리즈에서 나와야 할 이야기를 2시간 만에 하려고 한다.

화려한 브로드웨이식 장면도 없으며(마지막에 잠시 나온다. 살짝) 주인공도 없고, 젊은 열정도 없으며, 아름다운 로멘스도 없다.
영화가 흘러가다 끝날 시간이 되니까 졸업을 시키고 졸업한 애들은 각자의 갈기을 가게 되고. 영화는 끝이나게 된다.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면 영화표를 사전예매로 반값에 구입한점(2장에 8천원), 포스터에 나오는 무용수가 춤을추는 한장면(스토리와 상관없는듯 한데 그냥 쭉쭉 미녀들이 나와 춤을춘다)이 있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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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어린이 토이 박물관....

위층으로 올라가는길 수줍게 서있는 도라에몽

2층 전시공간, 이곳을 채로 집으로 가지고 가고 싶었다.


 
오랜만에 보는 닥터슬럼프

 
3층에 있는 스머프 마을

1층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케로로 중사

어린이 박물관이라고 하지만 어른들이 더 좋할것 같다. 추억의 로보트도 많고... 딸기 이후로 볼거리가 많았던 곳....
입장료 1인 5000원, 3층에는 별도로 아이들이 놀 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별도로 입장료가 있다고 한다.

몇년전에 갔을때 보다 볼거리는 많아졌지만 이전보다 입장료를 내는 곳이 많아졌다. 적은 돈이지만 많은곳이 개별적으로
입장료를 받고있는 점이 불만이었다. 조그만 전시장을 보는데 2,3천원 많게는 5천원 입장료가있다.
이렇게 개별적으로 받기 보다는 입주자들의 이해관계가 된다면 3,5개 정도씩 묶어서 입장권을 판매하는건 어떨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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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통해서 서울시립미술관 외벽에 빛의 벽을 만들어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보이는 라이트 월(Light Wall)축제를
보고왔다. 예술가 그룹 뮌(Mioon)이 이번 축제를 담당하였다고 하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벽에 그려지는 영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음악이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켰다.

8시에 시작에서 20분간 진행되었고 당일 몇차례 반복해서 보여주는것 같았다.
일반 스크린이 아닌 건물의 외벽에서 보여주는 점이 신선하게 보여졌다. 앞으로 더욱 발전시킨다면 좋은 기획을 통해서
아름다운 건물의 외벽 디자인을 이용해서 좀더 참신한 영상이 나올 수 있을것 같다.

복합문화공간 '크링'을 이용해 원이 울리면서 소리가 쏟아져 나오는 영상을 상상해 본다.

금호그룹이 지은 '원'이랑 뜻의 복합 문화공간 '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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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문에서 구글의 수석디자이너가 8.15광복절에 구글의 로고 디자인에 태극기를 넣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런 경사스러운일이~

 

홈페이지에 여러가지 특별한 로고를 올려놓음으로써 전 세계의 명절과 이벤트를 기념한다는

기발한 발상에 웬지~ 구글이 좋아진다. ㅋㅋ

 

Google Logo

 

 

1999년

 

근하신년

 

 

구글 베타 로고 - 1998년

 

버닝 맨 페스티발 - 1998년

 
 
 
2000년
 
근하신년
 
 
2000년 시드니 하계 게임
 
 
발렌타인데이 - 2000년 2월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1년
 
근하신년
 
 
노벨상 100주년 기념 - 2001년 12월10일
 
 
모네 생일 - 2001년 11월14일
 
 
광복절 - 2001년 8월 15일
 
 
지구의 날 - 2001년 4월22일
 
 
발렌타인데이 - 2001년 2월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년
 
근하신년
 
 
피카소 생일 - 2002년 10월25일
 
 
구글 4주년 기념 - 2002년 9월 7일
 
 
광복절 - 2002년 8월15일
 
 
앤디 워홀 생일 - 2002년 8월6일
 
 
월드컵 - 2002년 5월31일
 
 
지구의 날 - 2002년 4월22일
 
몬드리안 생일 - 2002년 3월7일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게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년
 
근하신년
 
 
 
비행 100주년 기념 - 2003년 12월17일
 
 
추석 - 2003년 9월7일
 
 
구글 5주년 기념 - 2003년 9월 7일
 
 
광복절 - 2003년 8월15일
 
 
알프레드 히치콕 생일 - 2003년 8월13일
 
 
엠씨 에셔 생일 - 2003년 6월16일
 
 
유전자(DNA) 해독 50주년 - 2003년 4월25일
 
 
지구의 날 - 2003년 4월22일
 
 
아인슈타인 생일 - 2003년 3월14일
 
 
미켈란젤로 생일 - 2003년 3월6일
 
 
 
발렌타인데이 - 2003년 2월14일
 
 
구정 - 2003년 2월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3년 1월1일
 
 
 
 
2004년
 
근하신년
 
 
 
구글 6주년 기념 - 2004년 9월 7일
 
 
2004년 아테네 하계 게임
 
 
 
 
광복절 - 2004년 8월15일
 
 
 
금성 관측 - 2004년 6월 8일
 
 
 
지구의 날 - 2004년 4월 22일
 
 
 
윤년 - 2004년 2월 29일
 
 
 
발렌타인데이 - 2004년 2월 14일
 
 
 
개스통 쥴리아 생일 - 2004년 2월 3일
 
 
 
구정 - 2004년 1월 22일
 
 
 
화성탐사로봇 스피릿 - 2004년 1월 15일
 
 
 
새해 - 2004년 1월 1일
 
 
 
2005년
 
근하신년
 
 
 
구글 7주년 기념 - 2005년 9월
 
 
 
광복절 - 2005년 8월 15일
 
 
 
달 착륙 기념 - 2005년 7월 20일
 
 
 
플랭크 로이드 라이트 생일 - 2005년 6월 8일
 
 
 
지구의 날 - 2005년 4월 22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생일 - 2005년 4월 15일
 
 
 
빈센트 반 고흐 생일 - 2005년 3월30일
 
 
 
세계 물의 날 - 2005년 3월22일
 
 
 
세계 여성의 날 - 2005년 3월8일
 
 
 
3.1절 - 2005년 3월1일
 
 
 
발렌타인데이 - 2005년 2월 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년 1월1일
 
 
 
2006년
 
2006년 토리노 동계 게임 
 
 
 
구정 - 2006년 1월 29일
 
 
 
모짜르트 생일 - 2006년 1월 27일
 
 
 
점자 Google 로고 - 2006년 1월 4일
 
 
 
새해 - 2006년 1월 1일
 
 

앞으로 어떤 기념인의 로고가 생길지.. 생겼으면 좋을까요? 내생일은 안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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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신종 플루의 영향은로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반드시 사다리 만한 삼각대를 가져가리라 다짐했었는데..
아쉽네요. 내년에는 많은팀이 참가해서 더욱 화려한 볼거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2008년 10월 4일... 마포대교 북단 위에서.

이번에는 아쉽게도 홍콩, 대한민국 2팀만 참가했다고 한다

http://www.bulnori.com/

 

 

Nikon D80 + Sigma 17-70mm 2.8~4.5

 역시 하이라이트인 다리에서 분수처럼 떨어지는 불꽃들... 장관이다.

그 때 버스한 대가 지나가던데.. 기회가 된다면 그 안에서도 한번 보고 싶다~

삼각대가 없어서 똑딱이용 삼각대를 가져갔더니 너무 낮아서 사용할 수가 없었더라..
옆에 내 키만한 시설물에다 똑딱이용 삼각대를 올려서(다리를 다 접고) 안보고 찍은것 중 건진사진..
나름 뿌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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