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량 범주가 2500~3000cc 수준에서 2000cc 이하의 중형 또는 준중형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국내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젊은 구매층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불황과 고유가 추세에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하고 연비가 좋은 차량을 선호하기 떄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먼저 아래 자료는 최신, 혹은 모두 동등한 상태의 비교는 아닐 수 있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비교는 가능하며 기업의 안전에 대한 생각은 표현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위이 내용은 과거의 차량이며 지금 최신 차량과 다를수 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스포티지와 티구안은 가격도 대략 두배라 치자면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 치고 이해하려 해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죠. 그리고 이건 현대.기아가 기술력이 없어서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업의 마인드라고 해야겠죠. 안전한 차를 만들겠다는 의지!!!(티아라표 의지 ^^)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아직까지 수출용 차량과 내수용 차량은 차이가 있다는 사실... 더 잘만들고 해외에서는 더 저렴하게 팔죠. 뻥좀 보태서 국내에서는 그냥 비싸게 적당히 만들어 내놔도 팔립니다. ^^ 좀 많이 보탰나.
다시한번 위의 모든 자료가 동등한 비교가 아니며 과거의 자료임을 말씀드리지만 현대.기아의 안전한 차에 대한 생각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자동차는 본인, 가족 등 동승자에 대한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만큼 안전성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정말로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면 다시 좋은 품질로 소비자에게 돌아오게 될것입니다. 언제까지 비싸면 무조건 잘팔리는 이상한 나라라는 오명을 받고 살아야 할까요?
단정짓기에는 이르지만 K7은 바로 다음 달 출시 예정차량이기에 사실상 사진속 모습이 진짜 K7이라는 것에 더 무게가 쏠린다. 국내차 업체들은 출시 직전 품평회라는 이름으로 미리 선정된 자들에 한해 자동차를 공개하고 자문을 구하기 때문. 유출된 사진에는 앞모습뿐 아니라 옆모습과 뒷모습까지 정확히 보인다.
벤츠탄다고 입을 짝~ 벌리던 시대는 이미 치나간것 같습니다. 이젠 3000만원대 벤츠가 등장했으며 점점 비싸지는 국산차와 반대로 오히려 가격이 낮아지는 수입차로 인해서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좀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3000만원대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3000만원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차는 도요타의 캠리입니다. 뒤를 BMW 520d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신형캠리의 가격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100만원 낮은 3390만원입니다.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에서도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비슷한 3000만원대인 혼다 CR-V, 지프 컴패스 등의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국산차 가격은 점점 오르고 잇는데요 최고급 모델 기준으로 i40(3245만원)와 싼타페(3343만원) 등이 3000만원대로 엄청난 상승이 있습니다. 현대 쏘나타의 경우 최고급 모델 기준으로 2004년에 출시한 NF의 가격은 2330만원이었으나 신형 YF는 2820만원으로 490만원이나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산차는 계속 오르고 수입차는 계속 내리고 있으면서 국산차와 수입차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수입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산차 미친가격에 정말 할말이 없어집니다. ^^ 해외에서는 저렴하게 판매하고 국내 소지비자는 호구인가요.헐~
자동차 운전 베테랑도 어쩔수 없는 자동차 급발진 사고.
과거에는 사고 후 주변 흔적과 사고차량뿐이어서 쉽게 원인 규명이 힘들었으며 자동차 회사들은 일괄적으로 운전자가 운전미숙, 혹은 순간적인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을 것이라고 일체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차량용 블랙박스에 사고당시 현장을 기록한 많은 영상들로 인해서 운전 미숙으로 보기 어려운 사고 현장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현장을 담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같은 사고 현장을 담고 있는 주유소 CCTV입니다. 영상을 보면 브레이크등이 들어와있지만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면 저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요.
추천 감사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
최근에 이런 사고현장을 담고 있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급발진 사고로 인정된 사고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바로 운전자 본인이 차량에 결함이 있거나 본인의 과실이 아니라는 명백한 사실을 입증해야 하는데요. 일반 자동차 운전자가 차량의 결함여부를 확인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며 본인의 과실이 아니라고 증명하기도 애매해서 어렵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급발진 사고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은 아닌데요. 자동차 제어 장치중 ECU의 고장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정확한 확인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국내 연구 결과에서도 세계최초로 ECU결함을 통해서 급발진 사고를 재현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아쉽게도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였다는데요. 쩝..
자동차 ECU(Electronic Control Util)이란?
쉽게 자동차 전자 제어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활은 투입되는 연료의 양 조절, 점화 타이밍, 자동차 정지시 엔전 회전속도, 가변 밸브 타이밍 조절 등 입니다.
자동차 부품들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전달받은 정보를 프로그램에 따라 분석한 뒤 모터로 전달해 엔진의 연료밸브, 브레이크 등을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ECU의 프로그램에 따라서 자동차의 파워, 토크 그리고 연비 등이 달라지게 되며 최근 차량은 30% 이상이 전자장치로 되어 있는 만큼 ECU는 이것을 제어하는 소형컴퓨터로 두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 그럼 급발진 사고로 의심되는 차량은 ECU를 검사하면 이제 밝혀질 수 있을까요?
하지만 자동차 업체에서는 ECU 검사에 대해서 영업상의 비밀이기 때문에 분석자료로 내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 결함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고 경험자들은 본인의 과실이 아니라는 매우 힘든 입증을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그 결과 소송에서 100% 패소인 상태입니다.
"자동차 급발진 사고는 100% ECU 때문인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 세계최초로 자동차 급발진 원인 규명에 성공한 대한민국 자동차 정비업계 1호 명장 박병일 신성대학 교수님의 5번 연속으로 ECU결함에 의한 급발진 사고를 재현했지만 정부로부터 인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점점 자동차의 전자장치화는 높아질텐데 전자 제어의 문제라고 한다면 정말 심각한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빨리 정학한 원인 규명과 그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동차 출하시에 페달부분을 촬영하는 자동차 회사가 인정하는 공식 블랙박스(일반 운전자가 수정할 수 없는)가 있으면 운전자 과실 여부 확인이 가능할텐데요. 이거 안하겠죠? ^^ 일반 운전자가 사제로 달면 이거 인정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