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와 전기톱이 나오는 게임이라면 상당히 잔인한 호러물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블링블링한 금발의 여고생이 전기톱을 들고 좀비를 사냥한다면
다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만남이지만 다소 엉뚱하고 오히려 특유의 순화된(?) 호러물로 특색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적을 쓰러트릴 때마다 ‘스타 모드’ 게이지가 쌓이는데 이 모드가 발동하면 공격시 무지개 효과가 나타나 적에게 더 강한 데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액션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도 호러물의 특유 잔인함은 있네요..
‘스트리트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디션’을 XBLA, PSN 다운로드 게임으로 각각 8월 23일, 8월 25일에 발매
‘스트리트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디션’은 10년 이상의 시간을 넘어 HD 그래픽으로 화려하게 부활하여, 모든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고화질로 선명해졌으며 캐릭터 랜덤 선택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랭킹 매치, 플레이어 매치, 토너먼트와 관전 모드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모드가 탑재되어 온라인 모드가 충실해진 것은 물론, 게임 리플레이를 직접 YouTube에 업로드하여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는 것도 가능
T스토어에서 이번달 으뜸앱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깔끔하고 빠른 긴장간 넘치고 빠른 게임진행이 돋보입니다.
미로같은 길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며 우리의 영웅이 지나가면서 구조를 하게 됩니다. 중간에 끊겨진 길은 터치를 통해서 길이 회전하게 되며 여러번 회전을 통해서 길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뒤를 따라다니게 되며 정해진 시간내에 마지막 출구로 모두 구출을 하게 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주인공은 계속 움직이므로 오기전에 빨리 길을 만들어 줘야 하는 긴장감과, 터치를 하게되면 길이 회전되고 길을 만드는 방법은 '터치'의 재미를 아주 잘 살린것 이게 이 게임의 재미입니다.
전체이용가이며 세가지 난이도가 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맵에 넓어지거나 장애물이 등장하여 더욱 어려워 집니다.
노란옷의 우리의 영웅이 지나다니며 HELP를 애타게 외치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열쇠를 얻어서 출구로 나오면 클리어
좌측을 보면 저는 141명을 구출했다고 되어 있네요.
길 연결을 위해서 터치를 하게되면 길이 회전하게 되며 길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주인공은 길이 있는곳으로 계속 움직이므로 신속하게 길을 연결해 주는게 핵심!!!!
출처 : 티스토어
예전에 EXIT라는 게임을 간단하 모바일용으로 옮겨 놓은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깔끔하고 만화같은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으로 괜찮은데 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터치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데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난이도의 차이가 매우 큰것 같습니다. 쉬움의 난이도는 허무할정도로 쉽고, 어려움 난이도는 ;;; 땀나네요. 킬링타임용으로 모바일로 즐기는 게임인데 좀더 완만한 난이도 조절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했을때 쉬움은 약간 허무한 느낌이.. 어려움은 은근 스트레스 쌓입니다. ㅋㅋ 근데 좀 익숙해지면 오히려 스릴감이 생깁니다ㅋㅋ)
이런 단점이 있지만 빠른 진행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타임이 2분정도로 짧기 때문에 짬짬이 하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며, 터치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으로 한번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990원으로 가격도 착하네요.. (으뜸앱 수상 기념 세일가격)
벌써 22회를 맞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아동도서, 교구, 학습지, 영어도서 등을 비롯해 어린이 유아관련 완구, 게임, 식품, 위생용품, 아이들방 가구 및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이 소개되는 행사에 4월 12일까지 무료등록시 물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위치블레이드는 이전 샤먼의 귀엽고 동양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난 서양적이면서 섹시한 이미지의 캐릭터이다.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 레지던트이블의 밀라요보비치처럼 섹시함은 물론이고 화려하고 강인한 캐릭터로 매우 많은 인기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비교하자면 '짐승녀'정도로 구분될 듯 합니다.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의 뒤를 잊는 짐승녀"
‘위치블레이드’의 매력은 그녀가 쓰는 스킬에서 맛볼 수 있다. 상대의 피를 빨아들여 회복하는 ‘뱀파이어 터치’와 기습적으로 단검을 투척해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얼음과 암흑 마법과 함께 사용하면서도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을 행하는 듯 근접과 장거리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클래스입니다.
2009 게임대상을 차지한 C9. 아이온에 이어서 다시한번 웰메이드 게임의 성공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위치블레이드의 캐릭터 추가로 겨울방학시즌 더욱 거센바람을 몰것이 예상됩니다.
삼성에서 개발중인 스마트폰 플랫폼인 바다(BADA)에 대한 런칭쇼가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소개해 드립니다.
바다의 장점은 소셜 네트위킹 서비스(SNS), 위치기반 서비스(LBS), 커머스(Commerce)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나는 점이며 플래시UI를 통해서 화려함까지 더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하드웨어적인 기술력이라면 더욱 뒷받침이 될듯 합니다.
바다OS를 통해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 데모영상
이제 삼성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애플의 아이폰과 2차전을 준비하는듯 합니다.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영상을 보면서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고사양의 화려함을 강조하고 있다면 아날로그적인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아이폰의 영상을 잠시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어플을 통한 오카리나 연주 : 아이폰은 이미 핸드폰 이상의 역활을 하게 됩니다.
체중을 기록하는 어플 : UI, 사운드 등 굉장히 아날로그 적이며 재미있다, 지우는 방식도 아이폰을 흔들어서 마치 칠판 지우개를 지우듯 감성을 자극하는 어플리케이션
거리를 측정을 순식간에 가능하게 하는 아이폰용 자 :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으로서 일상에 필요한 어플을 활용
물론 이것은 앱스토어에 좋은 어플이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이지만 이런것이 가능하게 한것은 애플의 플랫폼이다.
바다는 아직 시작이고 앞으로 충분히 좋은 어플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지나봐야 알겠지만 애플에서 어필하고 중요시 하는 부분은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를 찾고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즉, 감성에 어필하게 되는것이겠지요.
반면에 삼성의 바다 런칭의 영상으로만 봤을때의 느낌은 우리는 이정도 화려하게,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듯합니다. (저런 영상으로만 강조하고 있으니..) 영상과 같은 3D 게임은 이미 컴퓨터에도 엄청나게 많으며 PSP같은 휴대용 게임기로도 더욱 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것입니다.
컴퓨터, 게임기에서 하던걸 우리는 삼성폰에서도 해요 라는 이야기 보다는, 이런것은 아이폰이니까 가능해요. 라고 한다면 과연 소비자는 어느쪽으로 끌리게 될지는 조금 추측이 가능할것입니다.
이미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팔기위해 수많은 단계를 거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회사라 할수 있으며, 삼성은 세계인 하드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 소프트웨어 시장에 뛰어든 경우가 된듯 하다.
지금 세계는 애플에게 현혹된 이 상황에서 후발주자인 삼성이 어떻게 할지 선정을 기대해 봅니다.
제 옴니아도 WM 벗어나고 싶어지네요. ^^
오늘 접한 뉴스였습니다.
흔히 인터넷 중독이라고 하면 게임에 빠져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게임중독, 음란물 중독, 검색 중독,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진 성인들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게임 이외의 일상 생활이 힘들정도의 게임중독, 그리고 성인 남성들에게 많은 음란물 중독, 무심코 컴퓨터를 켜고 의미없이 여러가지 검색을 하는 검색 중독,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인터넷 쇼핑중독 등 심각한 증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심각한건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입니다.
인터넷이라는 오픈된 공간에 유해한 자료로 부터 부분별하게 노출이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컴퓨터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더욱 문제가 되는 겨우는 부모없이 한머니, 할아버지에게 키워지는 아이들에게는 저소득 지원차원에서 보내준 컴퓨터가 이들의 중독을 야기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 빠져 친구들 만나기를 꺼려하다가 나중에 점점 성격이 포악해 지는 아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부모님의 카드를 몰래 이용하는 아이, 전화요금에 포함되어 나온 몇십만원의 유료결제 금액 등 많은 문제들이 무분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생기는 문제점일 수 있습니다.
자, 우리 아이 인터넷 중독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자녀와 합의해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정한다.
2. 부모도 인터넷 사용법을 배워 두도록 한다.
3. 컴퓨터는 가족이 공유하는 장소에 둔다.
4. 학습을 돕는 긍정적인 인터넷 사용을 격려한다.
5. 자녀가 다른 취미 활동을 하게 유도한다.
6. 인터넷을 하면서 식사나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한다.
7.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다.
8. 자녀가 사용 시간을 조절 못하면 시간 관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9. 자녀의 평소 생각이나 고민에 관심을 보여준다.
10. 인터넷으로 갈등이 지속되면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자료 :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센터 (상담전화 : 1599-0075)
부모님께서 자녀와 함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옮바른 습관을 길러주는게 좋으것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사용을 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방법, 함께 인터넷을 통해서 교육을 하는 등 이로운 사용법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게임을 대신하여 재미는 있지만 중독성이 덜한 보드 게임을 같이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하지 않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는 시간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프로그램은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도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토렌트파일을 검색할 때 다양한 검색싸이트 중에서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이 있다. 광고로 나오는 여러가지 민망한 성인광고와 클릭 후 링크, 또다른 링크 등 몇번의 페이지 이동 후 어렵사리 토렌트 파일을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게임을 전문적으로 찾아주는 토렌트 사이트를 소개한다.
보는것처럼 PC/PS2/PSP/NDS/WII/XBOX360 등 플랫폼 별로 검색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름순, 장르별, 언어별로도 제공되어 매우 직관적이고 세분화로 검색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스페인어로 되어 있다는 것이지만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우측 상단에 있는 입력 부분은 게임명으로 바로 검색을 하는 검색창이다.)
예를들어, PC용/액션/영어로 나온 게임을 찾아보도록 하자.
먼저 상위 메뉴의 PC를 클릭한 화면에서 필터를 통해서 처음에는 장르, 두번째는 언어를 선택하고 버튼을 누르면 목록이 나오게 된다. 물론 하단에 있는 알파뱃은 이름순서로 정렬해 주는 기능이다.
Ninja Blade [English]를 선택해보니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게 된다.
게임명과 파일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아래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면 게임의 트레일 화면을 볼 수 있다.
Fichero: DESCARGAR TORRENT : 토렌트 파일 받기 Compra CDs/DVDs Baratos : 쇼핑몰인데 공CD,DVD를 판매하는 곳인듯 하다.(다른 다양한 제품도 있고)
해당 링크를 클릭해서 파일을 받으면 된다.
이 싸이트의 장점이라면 복잡한 광고도 없고, 깔끔한 메뉴에 플랫폼, 장르, 언어, 이름순으로 정력이 가능한 매우 막강한 필터 기능을 통해서 원하는 파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면 파일에 대한 정보도 매우 정리가 잘 되어있다.
게다가 여러번의 링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며 게임에 대한 영상도 확인이 가능하다.
일단 탁구라는 조금은 의외의 종목, 그리고 마우스로 스윙하는 느낌을 주는 신선한 컨트롤, 전혀 탁구치지 않을 듯한 착한 몸매의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엑스업을 해보았다.
힙합의 음악 그리고 락커룸 등 지금까지 보았는 길거리 농구 등에서 나올듯한 젊은 스포츠 게임이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진행되는 튜토리얼. 자세한 설명도 좋지만 설명된 컨트롤에 대한 미션이 있고 성공하지 못하면 다음단계의 튜토리얼을
진행하지 못한다는 점은 불편해 보였다. 빨리빨리 간단한 설명만 듣고 지나갈려는 유저에게는 튜토리얼은 길게 느껴지고
컨트롤 조작방법을 모르고 본게임을 바로 갔을때에는 자칫 다양한 방식의 컨트롤에 대한 재미를 못느끼고 금방 질려할수도 있을 듯하다.
서브를 넣을때는 자동도 있지만 수동으로 했을때에는 게이지에 따라서 다른 서브를 넣을 수 있다. 좌측, 붉게 표현되는건 스핀을
주는것이고 맥스에 갈수록 게이지 스피드가 빨라 성공률은 낮지만 많은 스핀을 줄 수 가 있다. 우측, 푸른색은 강하게 넣는
드라이브성 서브이다. 서브 이외에서도 스핀을 주었을때, 드라이브성으로 쳤을때 다 공의 색이 붉게, 푸르게 나오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인지하기 편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듯 하다. 물론 고수들은 마우스를 휙휙 돌리며 엄청난 신컨을
보일수도 있겠다.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고 왼쪽으로 오면 좌클릭, 오른쪽으로 오면 우클릭 등 직관적인 컨트롤로 초보들도 쉽게 가능하며
마우스 이동과 시프트 키의 조합으로 고수들에게는 화려한 컨트롤의 재미를 줄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대전을 통해서 좀더 강한 선수를 이기는 재미와 식사후 회사에서 간단하게 음료수 내기 등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꺼리가 될 수도 있을듯하다..
참.. 전혀 탁구하지 않을듯한 착한 몸매의 여자캐릭터 때문에 탁구가 이렇게 마주보고 하는 경기라 다행이라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