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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근로자의 날입니다. 


노동절(勞動節) 또는 메이 데이(영어: May Day)는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과시한다. 1886년 5월 1일 미국의 총파업을 노동절의 시초로 본다. 1989년에 제2인터내셔널은 5월 1일을 노동 운동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였고, 이후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즐거운 휴일이네요. ^^ 아쉽게도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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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41회 지구의 날입니다. 

가속화되는 산업화로 지구의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요.


지구의 날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천만 명의 자연보호론자들이 모여 최초로 대규모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


4월 22일 오늘 41회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 부터 10분간 전국 한등 끄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후 8시부터 10분동안은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모든 전등 소등하는 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4월1일 YTN뉴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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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파리 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프랑스의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입니다. 

로베르 두아노는 너무나 유명한 시청 앞에서의 키스라는 작품으로 유명한데요 파리 시민의 삶을 사실적이고 낭만적인 흑백사진에 담았습니다. 





로베르 두아노 [Robert Doisneau, 1912~1994.4.1]

로베르 두아노는 1930년대부터 사진작가로 활약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파리 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예술사진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작품의 특성은 어린이 ·노동자 등 파리 시민들의 삶을 주제로 사실적이며 낭만적인 흑백사진을 주로 담았습니다. 프랑스의 신문 ·잡지와 미국의 《라이프》《포춘》 등에서 사진기자로 일하기도 했으며 1950년 파리시청 앞 거리에서 젊은 남녀 한 쌍이 키스하는 장면을 담은 《시청 앞에서의 키스》는 걸작으로 꼽힙니다. 작품집으로는 《파리의 교회》(1949) 《파리지앵》(1954) 《파리의 스냅》(1955) 《두아노 1940∼1944》 등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로베르 두아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시청 앞에서의 키스


시청 앞에서의 키스로베르 두아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는 어린이 ·노동자 등 파리 시민들의 삶을 주제로 사실적이며 낭만적인 흑백사진을 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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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한국의 유명한 서양화가 이중섭 탄생 96주년 입니다.


이중섭 (李仲燮, 1916년 4월 10일 ~ 1956년 9월 6일)

이중섭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담배곽 은박지 입니다. 너무나 가난하여 그림재료를 살 돈이 없어서 담배곽의 은박지에 그림을 그릴 정도로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는데, 이 때문에 1952년 부인이 두 아들과 함께 일본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그들의 만남은 이중섭이 부두노동으로 번 돈으로 일본의 처가집을 방문하여 한 차례 더 있었을 뿐이었으며 정부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부산, 대구, 통영, 진주, 서울 등을 떠돌며 가난 속에서도 창작에 매달렸습니다.


1955년 친구들의 도움으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전시회를 미도파 백화점에서 열었지만, 정신분열증 증세를 보이다가 1956년 간염으로 적십자 병원에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친구들이 수소문해서 찾아오니 이미 시체와 밀린 병원비 청구서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20세기를 대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로 후세에 너무나 많은 유명한 작품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너무나도 가난한 생활이었던것 같습니다. 예술가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필요할텐데요. 그랬다면 더욱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했을것이라는 생각과 반대로 극한에서 좋은 작품이 나온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짜 예술은 배고픈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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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검색하다가 대단한 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49 EA Logos (Allmost all)라는 유뷰브에서 찾은 영상인데요. 지금까지 거의 모든 EA의 로고를 모아놓았다고 합니다. 업로더가 말하길 거의 모든 로고가 있으며 2~3개 정도 빠졌다고 하는데요.  49건.. 대단합니다.  


EA사 정말 많은 인기게임이 있네요. 감상해 보세요.~



EA 로고 목록

1- Need for Speed Pro Street

2- Need for Speed Undercover

3- Need for Speed Shift

4- Need for Speed Nitro

5 & 6- Medal of Honor Airborn

7- EA Clásico

8- EA Actual

9- EA Sports

10- Medal of Honor Heroes 2

11- Medal of Honor Vanguard

12- Medal of Honor European Assault

13- Battlefield Bad Company

14- EA varios

15- Black

16- Battlefield 1943

17- Medal of Honor

18- The Sims

19- Dragon Age: Origins

20, 21 & 22- Dante's Inferno

23- Mass Effect 2

24 & 25- Spore

26 & 27- Army of Two

28 & 29- Army of Two: The 40th Day

30- The Saboteur

31- C&C Red Alert 3

32- C&C 3 Tiberium Wars

33- C&C 4 Tiberian Twilight

34- C&C 3 Kane's Wrath

35- C&C Battlecast Prime

36- Harry Potter

37- The Godfather

38- Dead Space

39- Crysis

40- Crysis Warhead

41- Boomblox

42- Boomblox Bash Party

43- Burnout Dominator

44 & 45- Burnout Paradise

46- EA Playground

47- Battlefield Bad Company 2

48- Mirror's Edge

49- American McGee Alice 


ㅇ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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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탄생 105주년 로고입니다. 

이효석(李孝石, 1907년 2월 23일 ∼ 1942년 5월 25일)
강원도 평창 출생의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입니다. 평창 봉평에 이효석 생가가 있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기도 하며 매년 메밀꽃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도시와 유령>, <돈> <수탉>, <산>, <들>, <메밀꽃 필 무렵>, <화분>, <행진곡>, <기우> 등이 있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 소설을 보면 마치 하얀 소금을 뿌려놓은듯 하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봉평 메일꽃 축제에 가보면 정말 하얗게 피어나는 메밀꽃으로 항상 그 소설의 글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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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2012년 1월 1일 새해에 맞는 로고입니다. 
올해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모든분들 용처럼 힘찬 한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새해에 자주 듣는말인 근하신년의 뜻은 어떻게 될까요.

근하신년(謹賀新年)
"삼가 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새해라고 모두 축하할 일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 중에서 기쁘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라는 뜻을 갖는 "삼가" 라는 말을 붙이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삼가" 라는 말을 앞에 달아,"그래도 새해를 기쁘게 맞이해보자"는 뜻을 담아 전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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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프랑스의 미술가, 사진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루이 다게르의 탄생 224주년입니다.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Louis-Jacques-Mandé Daguerre, 1787년~1851년)
프랑스의 미술가, 사진가이다. 사진술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의 발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
최초의 사진은 1826년 프랑스의 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가 만들었지만 사진이 나오는데까지는 무려 8시간이나 소요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루이 다게르가 개량한 방법이 흔히 은판사진법이라고도 불리우는 다게레오타입입니다. 
1839년 사진노출 시간을 20~3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으며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사실적 사진으로 각광받게된 기법입니다. 이후로 사진에 관한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사진의 아버지라 불리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과거에 사람의 영혼을 뺐는다고 오해를 받기도 했던 사진기가 루이 다게르의 노력으로 오늘날 폰카에서 DSLR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사진기의 기초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사진한장을 찍고 30분씩 기다렸다고 생각하니 ^^ 인내심이 필요했겠네요 ㅋㅋ

추천 게시물
구글로고 더보기 : http://mygarret.tistory.com/search/구글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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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는  여성 최초의 노벨상 수장자인  마리 퀴리의 탄생 144주년을 기념하는 로고입니다.

마리아 스쿼도프스카 퀴리(Maria Skłodowska-Curie, 1867년 11월 7일 ~ 1934년 7월 4일)
프랑스식 이름인 마리 퀴리(프랑스어: Marie Curie)로 잘 알려진,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의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입니다. 

1867년 바르샤바에서 가난한 교육자의 딸로 태어났으며 폐결핵을 앓던 어머니와의 사별, 장학사로 일하던 아버지의 실직하였고 큰 언니 조피아의 요절로 매우 혼란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업적
1903년 라듐연구로 그녀와 남편 피에르 퀴리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1907년에는 라듐 원자량의 정밀한 측정에 성공
1910년에는 금속라듐의 분리
1911년에는 라듐 및 폴로늄의 발견과 라듐의 성질 및 그 화합물 연구로 단독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

그런 업적으로 방사능 단위에 퀴리라는 이름이, 화학 원소 퀴륨에 이름이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여성으로서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며,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동시에 받은 유일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가 살던 시대에 방사능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며 라듐은 미용은 물론 정신장애 치료에까지 효과가 있다는 위험한 선전이 아무런 근거없이 주장되었고,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들이 죽어갔으며 마리역시 실험을 통해서 받은 많은 양의 방사능으로 1934년  7월 4일 방사능으로 인한 악성 빈혈로 위대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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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추석입니다. 
 

추석(秋夕)은 한가위, 중추, 중추절, 가배일로 부르기도 하며,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명절로서 설날 다음으로 한국인에게 전통적으로 깊은 뜻을 지니고 있는 명절이다.
가을 추수를 끝내고 햅쌀과 햇과일로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내며, 특히 송편은 추석에 먹는 별미로 들 수 있다.
추석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전통이 있다. 이때문에 전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추석이 되면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민족대이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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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로고 주인공은 프랑스의 변호사이자 천재 수학자인 "피에르 드 페르마 입니다.

피에르 드 페르마 (Pierre de Fermat) (1601 - 1665년)
프랑스의 변호사이자 천재 아마추어 수학자이다.

페르마의 수학에의 기여는, 지인들과의 서신교환 (서로 내기 문제를 주고 받았던), 디오판토스의 산술을 읽으며 써 넣은 짧은 글등으로 한정된다. 그럼에도 그는 르네 데카르트와 함께 17세기 전반기의 두 주요 수학자로 불린다. 데카르트의 발견과 독립적으로 페르마도 해석기하학의 방법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한 확률론을 확립시킨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과 서신교환을 통해 이 분야에도 기여했다.

페르마의 이름이 붙은 개념들을 살펴보면,
- 페르마의 원리 (광학): 빛이 지나는 경로는, 두 지점을 잇는 경로 중, 지나는 시간을 가장 짧게 하는 경로를 택한다.
- 페르마의 소정리 (수론): p 가 소수일 때, {1, ..., p-1}의 원소인 모든 a에 대해 ap − 1 = 1(modp) 를 만족한다.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n 이 2보다 큰 정수일 때, 방정식 xn + yn = zn 을 만족하는 양의 정수 x,y,z 는 존재하지 않는다.
                                  357년 동안 미해결 문제로 남아 있다가 1994년 앤드루 존 와일스가 증명했다.
 
출처 : 위키피디아 



파일:Pierre de Fermat.jpg


인류가 페르마가 제시한 문제를 푸는 데 357년 이나 걸렸다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는 짧은 수식을 적은 후 “나는 이 문제를 풀 놀라운 증명을 찾아냈지만,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는다.”라고 썼다. 인류가 흔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불리는 이 문제를 푸는 데는 그 후로 무려 357년이 걸렸다. 이 밖에도 “다 알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결과만 내놓거나 “이걸 어떻게 풀었는지 내가 왜 설명해야 하나.”라는 식으로 잠적해버린 천재들의 이야기는 그들이 남긴 업적과 함께 전설처럼 전해 내려온다

출처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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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1년 8월 15일 광복절 66주년을 맞이하여 어김없이 구글페이지의 로고가 태극기를 기본으로 한 디자인으로 변경 바뀌었습니다.
매번 세계 기념일, 위인 탄생일 등을 기념하여 바뀌는 구글 로고에 대해 여러번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올해는 이 로고에 대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구글의 로고가 국내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건 한 4~5년전(기억이 맞다면) 구글의 로고에 한국전통, 태극기 관련 내용이 넣어지면서 그 디자인을 담당한 구글 수석디자이너가 한국인 데니스 황(황정모)으로 알려지면서 였던것 같습니다.




추석 구글로고 였던것으로 기억




한글날 구글로고


3.1절 기념 로고 


이때 국내 세계 최고 웹사이트의 얼굴을 디자인하는 수석 디자이너가 한국인이라고 많은(그 당시 국내에서 구글의 인지도가 많지 않았으니 아시는분만 ^^) 분들이 뿌듯해 했었습니다. 아마 에드워드 권이 세계 최고의 호텔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책임지는 수석요리사였던것과 같을겁니다.


올해 한일 문제가 유독 뜨겁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일까요? 광복절에 구글로고에 태극기를 사용했다고 찬반 논란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사실 구글의 광복절 로고는 10년전부터 매년 계속 되었습니다.

2001년 광복절


2002년 광복절

 

2003년 광복절

2004년 광복절
 

2005년 광복절


처음 구글이 세계 기념적인 날들에 로고를 바꾸는 것을 보고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한 기업의 얼굴인 로고를 이용해서 주제와 어울리는 굉장한 센스를 발휘한 디자인으로 하루동안 기념하는 재치있는 정책에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센스가 돋보이는 다양한 구글 로고를 구경해 보세요.
 

새해를 알리는 로고

세계 물의 날

빈센트 반 고흐 생일

발렌타인 데이

여성의 날

유리 가가린 달착륙 기념 50주년

아인슈타인 생일

DNA해독 50주년


점자 로고까지 (사실 점자를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은 만져볼 수 없겠지만)

안데르센의 생일



앤디워홀 생일


더 많은 구글 로고 보기 : http://mygarret.tistory.com/4 / 
http://mygarret.tistory.com/search/%EA%B5%AC%EA%B8%80%EB%A1%9C%EA%B3%A0


음~.. 
최근 일본 하는 짓 보면 진도9정도 지진이 한번 더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쪽은 동해로 쓰나미 오니까 동쪽으로 ^^)
게다가 이건 부수적이지만 이번 축구도 지고.ㅠㅠ 지진 성금도 냈단 말이예요 ㅋㅋ

구글이 태극기 사용에 유독 민감해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전부터 태극기"만"을 사용한것이 아닌 여러 기념일에 계속 소개되었던 것이었고 구글역시 10년 전부터 진행되었던것을 봤을 때 특별한 의미는 없는것 같으며 확대해설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전에 이렇게 획기적이고 기획적으로 로고를 가지고 다양화 했던 사례는 없던것 같은데요. 
오히려 이런 새롭고 의미있으며 재미있는 시도로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뭐 네이버, 다음 눈에도 좋아 보였나 봅니다 최근에는 이들도 기념일에 맞춰 로고에 변화를 주더군요) 
앞으로 국내에서도 정형화된 사고가 아닌 기업의 얼굴인 로고에 의미를 부여한 구글이나 혁신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애플같은 기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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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은 옛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우주비행사, 군인으로, 50년전인 1961년 4월 12일에 인류로서는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비행을 했습니다. 


1968년 3월 27일 소련 키르자치 근교, 가가린은 다시 우주 비행에 나서기 위해 훈련을 받던 중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지게 되었으며 최근 러시아에서 발사하는 우주선으로 못다이룬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주선의 공식 명칭은 소유스 TMA-21. 하지만 러 우주항공국은 12일로 50주년을 맞는 가가린의 첫 우주 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유리 가가린’ 호란 별칭을 붙였다. 우주선 겉면엔 그의 이름(ГагарИн·가가린)이 큰 글씨로 새겨졌고, 아래쪽은 가가린이 우주복을 입고 활짝 웃는 모습과 그가 우주 비행을 떠나며 외쳤다는 “파예할리(ПоехалИ·‘그래, 가보자’)!”란 문구로 장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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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조림한 과일이나 초콜릿을 얹은 아이스크림을 아이스크림선디(ice-cream sundae)라고 합니다. 
이 아이스크림선디가 기록되기 시작한지 119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선디(ice-cream sundae): 아이스크림에 설탕 조림한 과일이나 초콜릿을 얹은 것.
아이스크림콘(ice-cream cone): 아이스크림을 콘에 담은 것이다.
아이스케이크(ice+cake, popsicle): 아이스크림이 될 재료들을 섞고 막대를 꽂아 얼려서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케이크 모양을 본뜬 아이스크림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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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과학 소설 작가이며, 'SF의 아버지', '공상 과학 소설(SF)의 선구자'로 불리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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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역시나 월드컵을 주제로 했습니다. 
I ♥ 축구 로고 그리기 대회 우승작이라고 하는데요.. 언제한건지;;; ㅋㅋ

축구공이 '자블라니'가 아닌게 살짝 아쉽네요. ^^


오늘 한국 대 그리스전 우승을 기원합니다. 
대~ 한민국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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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이브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  (1910.6.11 ~ 1997.6.25)

프랑스의 해양탐험가로 수중폐(水中肺:scuba)를 발명하였고 세계 여러 곳의 해양을 탐험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해저 탐험가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해중,해저에 대한 장편기록영화도 만들었으며 해군소령, 모나코 해양박물관장, 프랑스 해양개발센터 소장 등 다양한 활동도 했습니다. 


해저의 예술성 높은 기록영화 《침묵의 세계 le Monde du silence으로 1956년 칸영화제에서 그랑프리, 미국의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기록영화상을 수상하였고, 1956년에 만든 《태양이 미치지 않는 세계 Espace sans lumiere》도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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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가보르는 1948년 헝가리 태생의 영국의 과학자로 홀로그래피를 창안하여 그것으로 197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홀로그래피(holography)
'완전하다'는 뜻의 그리스어 홀로스와 사진이라는 의미의 영어 포토그래피의 합성어. 레이저 광선 등을 입체물에 쬐어서 그 입체물의 화상을 기록하거나 그 기록 화상을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재생하는 기술을 말한다. 48년 영국의 데니스 가볼이 원리를 제안, 63년에 시카고의 기술자에 의해 실현되었다. 초기에는 인테리어의 소품이나 액세서리, 그림책 등 주로 미술 분야의 상품화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자동차나 건축 등의 설계에서 입체 모형의 작성, 의학 분야에서 CT 주사(走査)의 입체화, 입체 텔레비전 개발 등 많은 분야에서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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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고 사진이 많네요.
성냥팔이 소냐, 미운 오리새끼 등으로 유명한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인 안데르센이 태어난지 205년 되는 날이라고합니다. ^^

간단히 안데르센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처 : wikipedia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 1805년 4월 2일 - 1875년 8월 4일)
안데르센은 덴마크의 오덴세에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서 1819년에는 연극 배우의 꿈을 품고 코펜하겐으로 갔으나, 감기로 목소리가 탁해지면서 꿈을 접어야 했으며, 더구나 가난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지 못해서 문법과 맞춤법이 엉망인 그의 연극대본은 극단주에 의해 반송되었기에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극심한 마음의 고통에 시달렸고 합니다.
국회의원 요나스 콜린의 후원으로 라틴어 학교에 입학했으나,안데르센이 시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 교장과의 갈등때문에, 5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1828년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몇 편의 희곡, 소설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재능을 드러낸 안데르센은 《즉흥시인》(1834년작)으로 문학계의 호평을 받게 됩니다.
1835년 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른들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1872년까지 발표한 총 160여편의 동화 작품은 모두 유명해졌으며 그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는 그 장례식에 덴마크 국왕과 왕비가 참석할 정도로 영광을 누렸다고 합니다.

주요작품
즉흥시인
분홍신
눈의 여왕
인어공주
미운 오리 새끼
성냥팔이 소녀
벌거숭이 임금님
엄지공주

안데르센 문학의 특징
안데르센 문학은 안데르센이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이라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았씁니다.
《성냥팔이 소녀》는 가난하게 자라서 구걸까지 해야 했던 안데르센의 어머니를 소재로 한 작품이며
또한 《눈의 여왕》은 어렸을때 나폴레옹 전쟁에 참전했다가 돌아온 아버지가, 서리가 내리던 밤에 신경쇠약으로 죽자, 고아가 되었고 이를 '눈의 여왕'이 데려가는 것으로 생각한 어린시절의 기억이 소재가 되었으며,
《미운오리새끼》는 안데르센이 작가로 데뷔한 후에도, 그의 출신때문에 홀대를 받은 상처가 문학으로 표현된 작품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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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율의 날이라고 합니다. 구글 로고가 말해주는군요.
흔히 학창시절에 3.14로 외우거나 파이(π)라고 배웠던게 생각이 나네요.

원주율
원의 둘레를 지름으로 나눈 값, 즉 원주율이 약 3.14...가 된다는 사실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원주율을 흔히 π라고 표시하는 이유는 그리스어로 둘레를 뜻하는 ‘περιμετροζ’의 첫 글자에서 따왔기 때문에 누가 처음 사용했는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18세기 스위스의 저명한 수학자 겸 물리학자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1783)’가 자신의 저서에서 쓰기 시작한 후부터 다른 학자들도 이 표현을 따랐다고 한다.

그리고 원주율은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 값이 떨어지지 않고 무한대이며 전세계에서 원주율 암기에 많은 사람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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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크로스컨트리입니다. 
간단하게 2010밴쿠버 올림픽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현재 우리나라가 금1, 은1로 5위입니다.


14일 쇼트트랙 이정수 금메달 획득
15일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이승훈 은메달 획득

14일 쇼트트랙 남자 결승전에서 안타까운일이 벌어졌는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다른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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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010년 동계올림픽 기념 로고는 루지를 소재로한 로고입니다.

오늘 그루지아의 루지선수가 연습중에 사고로 사망했다는 안좋은 소식이 있네요.
남자 싱글 대표로 참가한 노다르 쿠마리타시빌리(21)가 커브에서 원심력에 의해 튕겨져 나가 쇠기둥에 충돌하였고 
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루지는 최고 155km정도의 속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보기도 전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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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 로고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변경되었습니다. 
스키점푸,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죠. 다른 종목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역시 최고의 관심은 김연아의 경기 결과인데 꼭 메달을 획득했으면 합니다.

올해 2010년 밴쿠버에서 한국선수들에 의해서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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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문에서 구글의 수석디자이너가 8.15광복절에 구글의 로고 디자인에 태극기를 넣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런 경사스러운일이~

 

홈페이지에 여러가지 특별한 로고를 올려놓음으로써 전 세계의 명절과 이벤트를 기념한다는

기발한 발상에 웬지~ 구글이 좋아진다. ㅋㅋ

 

Google Logo

 

 

1999년

 

근하신년

 

 

구글 베타 로고 - 1998년

 

버닝 맨 페스티발 - 1998년

 
 
 
2000년
 
근하신년
 
 
2000년 시드니 하계 게임
 
 
발렌타인데이 - 2000년 2월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1년
 
근하신년
 
 
노벨상 100주년 기념 - 2001년 12월10일
 
 
모네 생일 - 2001년 11월14일
 
 
광복절 - 2001년 8월 15일
 
 
지구의 날 - 2001년 4월22일
 
 
발렌타인데이 - 2001년 2월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년
 
근하신년
 
 
피카소 생일 - 2002년 10월25일
 
 
구글 4주년 기념 - 2002년 9월 7일
 
 
광복절 - 2002년 8월15일
 
 
앤디 워홀 생일 - 2002년 8월6일
 
 
월드컵 - 2002년 5월31일
 
 
지구의 날 - 2002년 4월22일
 
몬드리안 생일 - 2002년 3월7일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게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년
 
근하신년
 
 
 
비행 100주년 기념 - 2003년 12월17일
 
 
추석 - 2003년 9월7일
 
 
구글 5주년 기념 - 2003년 9월 7일
 
 
광복절 - 2003년 8월15일
 
 
알프레드 히치콕 생일 - 2003년 8월13일
 
 
엠씨 에셔 생일 - 2003년 6월16일
 
 
유전자(DNA) 해독 50주년 - 2003년 4월25일
 
 
지구의 날 - 2003년 4월22일
 
 
아인슈타인 생일 - 2003년 3월14일
 
 
미켈란젤로 생일 - 2003년 3월6일
 
 
 
발렌타인데이 - 2003년 2월14일
 
 
구정 - 2003년 2월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3년 1월1일
 
 
 
 
2004년
 
근하신년
 
 
 
구글 6주년 기념 - 2004년 9월 7일
 
 
2004년 아테네 하계 게임
 
 
 
 
광복절 - 2004년 8월15일
 
 
 
금성 관측 - 2004년 6월 8일
 
 
 
지구의 날 - 2004년 4월 22일
 
 
 
윤년 - 2004년 2월 29일
 
 
 
발렌타인데이 - 2004년 2월 14일
 
 
 
개스통 쥴리아 생일 - 2004년 2월 3일
 
 
 
구정 - 2004년 1월 22일
 
 
 
화성탐사로봇 스피릿 - 2004년 1월 15일
 
 
 
새해 - 2004년 1월 1일
 
 
 
2005년
 
근하신년
 
 
 
구글 7주년 기념 - 2005년 9월
 
 
 
광복절 - 2005년 8월 15일
 
 
 
달 착륙 기념 - 2005년 7월 20일
 
 
 
플랭크 로이드 라이트 생일 - 2005년 6월 8일
 
 
 
지구의 날 - 2005년 4월 22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생일 - 2005년 4월 15일
 
 
 
빈센트 반 고흐 생일 - 2005년 3월30일
 
 
 
세계 물의 날 - 2005년 3월22일
 
 
 
세계 여성의 날 - 2005년 3월8일
 
 
 
3.1절 - 2005년 3월1일
 
 
 
발렌타인데이 - 2005년 2월 14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년 1월1일
 
 
 
2006년
 
2006년 토리노 동계 게임 
 
 
 
구정 - 2006년 1월 29일
 
 
 
모짜르트 생일 - 2006년 1월 27일
 
 
 
점자 Google 로고 - 2006년 1월 4일
 
 
 
새해 - 2006년 1월 1일
 
 

앞으로 어떤 기념인의 로고가 생길지.. 생겼으면 좋을까요? 내생일은 안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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